이 더위에 에어컨을 끄자고 합니다.
춥다고 울어요.
제가 아끼는 우리집 세째 고양이가요.
사실 우리고앵이들은 삼복더위에도 베란다에 늘어져 있어요.
에어컨 튼 실내보다 베란다를 선호하고 특히 세째는 더운 여름. 건조기를 돌ㄹㄹ때 건조기 위를 선호할정도에요.
몸은 제일 투실투실한데 왜 그럴까요.
그래도 다둘 울지는 않고 방에서 늘어져 있는데 세째는 지가 좋아하는 장소가 에어컨 옆 캣타워라 그런가 울고 불고 난리치면 끌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꺼주면 다시 잡니다.
본인이 나가는 선택도 있을건데 내려와서 저를 툭툭 치고 울고 냐아아앙 하고 하소연하고 개처럼 망망 짖고 끙끙대고 애처로운 눈으로 쳐다보고
제가 신경 안쓰면 앞발로 저를 툭 건들고 울고 툭 건들고 울어요.
얘가 몸이 허한거고 혹시 뚱뚱한거 부은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생기네요.
에어컨 끄자네요.
이더위에 조회수 : 5,343
작성일 : 2019-08-04 17:50:49
IP : 223.38.xxx.2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8.4 6:00 PM (218.55.xxx.248)고양이는 따뜻한 걸 좋아하고 개는 시원한 걸 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
2. ㅎㅎ
'19.8.4 6:05 PM (218.49.xxx.105)냐옹이는 사랑입니다^^겨울에는 두손 내밀고 난로 쬐고 있어요 ㅎ
3. 에어컨
'19.8.4 6:08 PM (123.214.xxx.169)켰더니 후텁지근한 뒷베란다로 도망간 우리집 개는 왜그러는걸까요..ㅡㅡ
4. ... ..
'19.8.4 6:16 PM (125.132.xxx.105)우리 강아지도 에어컨 켰는데 창틀에 앉아 햇빛 쪼이고 시원한 쪽으론 안 와요.
5. ........
'19.8.4 6:21 PM (122.36.xxx.223)귀여운게 무기죠 뭐.
이걸 어찌 이기겠어요;;,;,6. 꺼드려야죠
'19.8.4 6:31 PM (125.177.xxx.43)강아지는 선풍기나 에어컨 앞을 지키는데 ㅎㅎ
7. ㅇㅇ
'19.8.4 6:32 PM (1.235.xxx.70)와우~~~~~
8. ...
'19.8.4 6:47 PM (58.148.xxx.122)캣타워 옮길 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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