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혼) 좀 재밌게 살아볼까봐요
ㅎㅎㅎ 조회수 : 2,500
작성일 : 2019-08-01 21:18:43
회사 갔다오면 넉다운 돼서 파김치처럼 늘어져있는데
최근에 회사 후배가 요일마다 다른 동호회를 들었다는 얘길 듣고 배꼽을 잡았어요. 에피소드 몇 개를 얘기해주는데 너무 웃긴 거에요. ㅎㅎ
참 체력도 좋다. 싶으면서도 저도 그렇게 좀 알차게 살아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일단 하나부터 해야겠죠. 뭐가 좋을까요. 테니스 골프 정도가 생각나고 악기도 배우고 싶었는데 비올라 소리가 참 좋더라구요.
이제 파김치 놀이는 그만해야겠어요.
IP : 175.223.xxx.2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응원
'19.8.1 9:23 PM (211.205.xxx.19)네 잼있는 거 하시길요~
2. ㅇㅇ
'19.8.1 9:49 PM (180.228.xxx.172)네 저도 완전 무기력하게 몇년 지내다 얼마전에 깨달음이 생겨서 주말마다 놀러다니곤 해요 내인생은 내거고 남은 날이 얼마없다는 생각이 드니 그렇더라구요
3. 와
'19.8.1 11:39 PM (112.166.xxx.65)체력이.대단한듯.
4. ㅇㅇ
'19.8.2 5:03 AM (116.47.xxx.220)사람만나는거 좋아하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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