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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암아니래요ㅜㅜ

ㄱㄱㄱ 조회수 : 19,237
작성일 : 2019-07-31 15:33:32
유방암 조직검사 일주일,
살빠졌어요...

댓글분들이 아닐거라고 많이 위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암아니라고 해주신 의사선생님이 천사로보이고 얼떨떨했어요.
먹는거 조심하고 운동열심히 해야겠어요.
여러분들도 꼭 검진하고 건강지키세요~~

IP : 125.177.xxx.15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js
    '19.7.31 3:35 PM (125.177.xxx.43)

    다행입니다

  • 2. 축하드려요
    '19.7.31 3:35 PM (112.149.xxx.149)

    발쭉뻗고 푹주무세요~~~

  • 3. ㅎㅎ
    '19.7.31 3:35 PM (110.70.xxx.213)

    축하합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먹는것 자는것 운동하는것
    좋은 습관 들이시길 바래요

    건강하세요~~ ^^

  • 4. 다행
    '19.7.31 3:36 PM (110.15.xxx.249)

    마음고생 하셨으니오늘은 맛나거 드시고 푹 쉬셔요~~
    내일부턴 더 건강 챙기시구요~~
    ㅊㅎ드려요:)

  • 5. 어떤
    '19.7.31 3:37 PM (175.126.xxx.251)

    증상땜에 가셨나요?
    이전글 제목이 뭔가요?읽어보고 싶어요.

    정말 다행입니다!!!!

  • 6. 이뻐
    '19.7.31 3:37 PM (210.179.xxx.63)

    축하드려요
    맘고생 많이 하셨을텐데..
    오늘은 푹 좀 쉬셔요 ^^

  • 7. 아이고
    '19.7.31 3:38 PM (59.7.xxx.110)

    다행이네요
    조직검사까지 하셨으니 ㅜ
    맘고생 접으시고
    이제부터 더 건강관리하셔요~

  • 8. ??
    '19.7.31 3:39 PM (117.111.xxx.124)

    정말 다행이예요. 축하드려요
    맘고생 얼마나 심하셨을지 저도 다 알아요. 저도 갑상선때문에 맘졸인적 있었거든요 ㅠ
    우리 운동도 열심히 하고 건강히 살아요^^

  • 9. ㅇㅇ
    '19.7.31 3:41 PM (110.70.xxx.132)

    아유 축하해요 ㅠㅠ

  • 10. ........
    '19.7.31 3:42 PM (211.250.xxx.45)

    얼마나 마음 졸이셨을지...

    축하드려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11. 초승달님
    '19.7.31 3:42 PM (218.153.xxx.124) - 삭제된댓글

    천만대행이에요~^^

  • 12. 00
    '19.7.31 3:43 PM (218.232.xxx.253)

    제가 갑상선 조직검사 해놓고 일주일 기다려봐서 그 심정 알아요
    일단 축하드리고 운동 열심히하세요

  • 13. 초승달님
    '19.7.31 3:43 PM (218.153.xxx.124)

    천만다행이에요~^^

  • 14. 잼맘
    '19.7.31 3:43 PM (112.168.xxx.151)

    에고~ 축하드려요..
    몇년전 심각한 자궁암 판정받고 큰병원가서 정밀 검사후에 암 아니라는 얘기 들었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저도 그후로 인생 다시 산다 생각하고 운동 열씨미 했어요. 몇년을 게으름 안피우고 꾸준히 운동했더니 잔병치레도 안하고 건강체질이 되더라구요.
    요근래 만난 지인들은 잘몰라요. 제가 그렇게 잔병 심했던 저질체력이었는지..
    본인 건강은 본인이 챙기는게 맞는거 같아요..
    축하드려요~^^

  • 15. ㅎㅎ
    '19.7.31 3:43 PM (222.97.xxx.209)

    축하합니다.좋은기 제게도 주세요.저도 지금 조직검사 결과 기다리는 중입니다.ㅠㅠ

  • 16. 정말
    '19.7.31 3:43 PM (121.154.xxx.40)

    얼마나 맘 졸이셨나요 축하드려요

  • 17. 진짜
    '19.7.31 3:45 PM (125.252.xxx.13)

    얼마나 맘 졸이셨나요 축하드려요22222

  • 18. ㄱㄱㄱ
    '19.7.31 3:46 PM (125.177.xxx.152)

    증상은 딱히 없었고요 ,나이 51세,
    생리전후 저릿할때가 있었어요.좀 딱딱하달까 싶구요.
    건강검진 엑스레이상 오른쪽양성석회화와 치밀유방소견이라 초음파했구요,오히려 이상없던 왼쪽이 모양이이상한 조직이 있어서 양쪽다 조직검사했어요. 6개월마다 검진받으라넹ᆢㄷ

  • 19. spring
    '19.7.31 3:49 PM (175.223.xxx.95)

    추카드려요 앞으로 더욱 건상하게 몸챙기며 살자구요^^

  • 20. 감축감축
    '19.7.31 3:57 PM (218.154.xxx.140)

    우와 감축드리옵니다~~~
    동네 커피샵 가서 제일 비싸고 맛난거 한잔 시켜드세용

  • 21. ㄱㄱㄱ
    '19.7.31 3:57 PM (125.177.xxx.152)

    위에 조직검사 결과 기다리시는분..좋은 결과 기 받아가세요.~좋은 결과보시길 화살기도 드려요.교인은 아니지만 저번댓글에 해주신분이 계셔서
    어쩐지 위로가 되더라구요.저도 화살기도 해드릴께요~

  • 22. ..
    '19.7.31 4:27 PM (211.108.xxx.176)

    축하드려요
    저도 갑상선 결절 검진 예약 해놓고
    기다리고 있어요.

  • 23. 아이고.
    '19.7.31 6:03 PM (112.150.xxx.194)

    축하드려요!
    얼마나 걱정하셨어요 저녁에 맛있는거 드세요~~^^

  • 24. 축하드려요!
    '19.7.31 7:55 PM (116.36.xxx.231)

    에휴.. 저는 아픈 게 제일 무섭더라구요.

  • 25. ㅁㅁ
    '19.7.31 8:50 PM (221.151.xxx.90)

    절대 여러 병원 다녀봐야 되요.
    99%정확도 검사라도 암이라고 진단받은 사람의 절반은 암이 아닌데 암이라 진단한거에요.

  • 26. ???
    '19.7.31 9:13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축하해요^^

  • 27. 구름따라간다
    '19.7.31 10:48 PM (1.240.xxx.128)

    축하합니다.
    그동안 맘고생하셨으니 오늘밤은 푹 주무셔요~

  • 28. 축하
    '19.7.31 11:39 PM (51.83.xxx.220)

    저도 메모그램 두번하고 그랬을때 조마조마하던데 조직검사라니 많이 힘드셨겠어요.

  • 29. ...
    '19.8.1 12:16 AM (114.108.xxx.105)

    다행이에요. 축하드려요. 우리 건강하게 살아요

  • 30. 김뽁뽁
    '19.8.1 6:22 AM (211.36.xxx.139) - 삭제된댓글

    위에..좋은 감사한글...댓글달아주신분들...마음 담아.감사합니다..님도..축하드리고 감사해요

  • 31. 너무너무
    '19.8.1 6:55 AM (1.239.xxx.79)

    다행입니다~~ 우리모두 건강합시다^^

  • 32. 저는
    '19.8.1 9:25 AM (116.41.xxx.196)

    엑스레이 초음파시치밀유방 석회화 소견있어 유방전문외과 갔는데
    90퍼는 아닐것같지만 혹시몰라 조직검사하자고해서
    해놓고 기다렸는데 90퍼라는 말에 맘편히 지내다 갔어요.
    역시나 양성종양같은거였고
    6개월마다 오랬는데 안 간지 3년 넘었네요;;;; 올해안에는 가야겠어요

  • 33. ...
    '19.8.1 9:50 AM (108.41.xxx.160)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다행입니다.

  • 34. 난년
    '19.8.1 10:45 A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전화위복이라고 생각해야 해요.
    더욱 건강에 신경쓰며 일상을 소중히 생각하게 되는
    건강이 최고지요.

  • 35. 아이코
    '19.8.1 3:26 PM (1.215.xxx.194)

    세상에나;;
    내용은 모르지만 제목보고 들어왔어요
    맘 고생 많으셧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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