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전병 군인아들 국민청원 부탁드립니다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1487
1. ..
'19.7.31 12:47 AM (39.7.xxx.20)참 한국 군대 답네요.
거긴 뭐하는 집단이래요?
하는짓이 무슨 깡패들도 아니고..
저런데도
기성세대들은 요즘 군대 못까서 안달..
근데 웃긴게 남자들은 정작 저런거엔 입닫고 있더라구요.
군대 편해졌네, 요즘 애들 요즘 군대 그리 편해져서 회사생활은 어찌하냐 이러면서 정작 저런 일엔 대수롭지 않게 나몰라라..외면..
정말 야만미개..딱생각이 팔십년대 수준2. 릴리545
'19.7.31 12:51 AM (142.169.xxx.165)청와대 토론방 에가면 어떤군인이 처절하게 쓴글이있습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동의부탁드립니다
저알 우리아들들 가슴이 미어집니다3. ..
'19.7.31 12:53 AM (39.7.xxx.20)한국은.. 딴건몰라도 병역은 포기입니다.
2019년에 핸드폰 쓴다고 온갖 욕 비아냥 대는 나라에
뭘 바라나요?
슬프지만 현실입니닺4. ...
'19.7.31 12:54 AM (108.41.xxx.160)군인들이 나랏돈 빼먹는 곳이죠.
옛날, 군대에서 사병들이 키우는 돼지 잡으면 높은 것들이 좋은 고기는 다 집으로 가져가고
그날 군인들은 돼지가 목욕한 국을 먹는다고...
모양만 바뀌었을 뿐 저들이 하는 짓은 똑같죠.
무슨 다큐에선가 의대 졸업해서 군대닥터로 간 군인
별자리가 주라고 압력을 가해서 약을 할 수 없이 불법으로 주었는데
그게 문제가 돼서 수사 받는데 군대 내 처벌은 그만 받았다고5. ?
'19.7.31 1:00 A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군대 내 처벌은 그만 받았다고 - 무슨 말인가요?
6. ...
'19.7.31 1:00 AM (211.202.xxx.155)벌써 청원했다고 나오네요
억지로 끌려가는 군대에서 저런 일이 생긴다니
제가 다 억울하네요7. ...
'19.7.31 1:45 AM (211.117.xxx.146) - 삭제된댓글청원했습니다. 제대한 아들이 있는데 군 21개월이 제 인생에세 제일 힘든기간이었어요. ㅜㅜ 군대개혁 필요합니다
8. .....
'19.7.31 2:07 AM (221.157.xxx.127)국가가 책임져야지 넘하네요 아들 군대 보내겠나요 이래서야
9. ...
'19.7.31 3:12 AM (108.41.xxx.160)군대에서 일어난 일 민사소송을 왜 합니까?
웃기네요.10. ...
'19.7.31 3:13 AM (108.41.xxx.160)또 올려주세요
11. ㅣㅣ
'19.7.31 7:05 AM (49.166.xxx.20)동의했습니다. 맘 아프네요.
군대에서 벌어진 일은 국가가 보호잔데요.
이러면 안돼죠.12. 저도
'19.7.31 9:52 AM (39.118.xxx.211)지난번에 동의했어요
상식이 통하는 나라에서 살고싶어요13. 외침
'19.7.31 2:59 PM (223.39.xxx.137)우리나라처럼 부단국가에서
군인에 대한 예우는
바닥 수준인듯ㅠ 한참 나이에 2년을 다 포기하고
나라지킨 죄밖에 없늬 군인들 ...
어떠한 예우도 아깝지않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은 예우는 커녕 군대부근에선 돈벌이 대상
사회에선 무시하고 하대하고 ㅠ너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