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이 너무 못됐어요
중2딸 공부도 너무 못해요
공부못하는건 어쩔수없죠 이건 괜찮아요
하루종일 누워서 핸드폰만 봐요
저는 재택하는데 일이 많고 더운데
세끼니 먹고싶은것도 많아서 꼬박꼬박 해줄려니 힝들지만
자식이라 입속에 들어가는게 이뻐 다 만들어줍니다
오늘 아파트 장날이라 나가서
옥수수좀 사오랬더니 왜 자기시키냐고 눈흘기고 난리네요
엄마가 나가사오기 그렇게 귀찮냐고
한소리했더니 혼자 라면 끓여먹고
미안하단 소리도 안하고
종일 침대와 폰과 한몸이네요
너무 못됐네요
아들은 학원숙제도 안해가고
좋은머리로 공부도 안하고
정말 자식들 때문에 우울해요
인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애들아
이제 집도 있고
돈도 잘벌고
남부러울게 없는데
자식땜에 너무 비참하고
1. 냐
'19.7.30 9:39 PM (124.51.xxx.8) - 삭제된댓글저 궁금한게 있는데 자식 직접 키우셨어요?
2. ...
'19.7.30 9:44 PM (1.249.xxx.202) - 삭제된댓글자식은 다 부모탓.
원래 그런줄 알고 있었는데 아이 키워보니 더 뼈저리게 느낍니다.
잘 가르치세요. 본인이 그렇게 키웠는데 어떻게 하겠습니까3. ...
'19.7.30 9:44 PM (121.165.xxx.231)원글님
아이들이 중딩 이하라면 아직 늦지 않았어요.
제 아이들은 집안 일 돕는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가 있었는데 저는 강요하지 않았어요.
그냥 타고난 천성이라고 생각했지요.
결과가 너무 뚜렷하게 달라서 사무치게 후회합니다.
아이들은 엄마를 돕고 집안일도 할 줄 알아야 반듯하게 크는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맞는 방법을 강구해보시고 서서히 유도하세요.
재택근무 돈 버는 일보다 시급합니다. 잘 되시길 바랄게요.4. 이궁
'19.7.30 9:44 PM (121.155.xxx.30)집도 있고
돈 도 잘벌고..,
다 가질수 없는거 아닌지5. ㅁㅁ
'19.7.30 9:54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뭐가 특별히 못돼보이진않는데요?
진짜 못됀 아이 못보신거죠
명령조 아닌
이러이러해 도움이 필요해,라고 해보세요6. ..?
'19.7.30 9:54 PM (1.246.xxx.210) - 삭제된댓글마트도 아니고 아파트 장서는데 옥수수 사오라고 하면 전국에 중2중 좋아할 애가 있을까요???
7. 자식이
'19.7.30 9:55 PM (121.154.xxx.40)맘대로 않되는게 자식 입니다
8. 저라도
'19.7.30 9:58 PM (39.7.xxx.37)싫을듯요. 괜히 공부못해서 시키나 싶을듯요. 사실 공부 안해도 그땐 힘들어요ㅠㅠ
9. ㅁㅁㅁㅁ
'19.7.30 9:58 PM (119.70.xxx.213)옥수수 사오란다고 말듣는 중2 그리 많지 않을거에요
넘 비참해하실 필요 없을 듯..10. ...
'19.7.30 9:58 PM (125.177.xxx.182)이런 자식 두둔하는 분도 계시네요. 참..
부모가 자식 예의 없는거 가족끼리 같이 돕지 않는거 나무라고 가르쳐야지 왜 두둔을...
그렇다고 그 자식이 바쁘냐 것도 아니고 폰질 하느라 바쁜 에미가 동동 거리는데 뭘 좀 시켰다고 지뢀...
혼내서 가르치세요. 서로 돕도록...그런 작은 사회가 가정입니다11. ㅇㅇ
'19.7.30 9:58 PM (220.76.xxx.78)자식은 부모탓이라는 말하는 사람은
인생 덜 깨져본 사람이죠
저 아이 2 키웠는데 둘이 너무 다릅니다
타고난 기질 분명히 있어요12. 쿠키
'19.7.30 9:59 PM (118.40.xxx.115)요즘 애들 대부분 저래요
더 커야 엄마마음도 알고 할겁니다
더운데 힘내시길13. ...
'19.7.30 10:01 PM (125.177.xxx.182)좋아하진 않더라도 엄마가 사오라고 하면 싫지만 사오는 중학생 고등학생 많습니다. 싫어한다고 안시켜요? 싫고 귀찮아도 운동화도 빨게 하고 빨래도 널게 하고 숟가락도 같이 놓습니다. 설겆이도 해달라고 합니다. 남자애들한테요.
어설프지만 다 해요. 왜 안시키고 아끼는지 참...14. 사춘기
'19.7.30 10:03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애들 심부름 정말 싫어해요
아이에서 어른이 되는 나이라 누가 자기 마음대로 나를 통제하고 내게 부당하게 지시하는게 싫은거죠
우리도 회사 상사가 나가서 커피 사오라 하면 팍 기분나빠지잖아요 그게 힘든일이라서가 아니고15. 어휴
'19.7.30 10:10 PM (106.102.xxx.21)싫다는 아이 억지로 시키려하면
큰소리 나기 시작하고
가지도 않고 결국은 싸우게 돼요.
어차피 가지도 않을 것
한두번 물어서 싫다면 냅두는 게
나을 때가 많네요.
자식 키우기 참 어렵네요.
절대 부모 잘못만은 아니에요.
타고난 기질 분명 있어요.16. 자식 부모탓
'19.7.30 10:12 PM (223.63.xxx.68)두 아이가 다르니 부모 탓이 아니라는 분요.
자식이 부모 탓이라는 건요,
착하고 순한 자식은 기센 자식에게 눌리지 않고
싫은 일을 꾹 참지 않게.....
못되고 말 안 듣고 이기적인 자식은
남도 생각하고 배려도 하고 나눌 줄도 알게
그렇게 키워야 한다는 뜻입니다.
아이 개개의 특성을 잘 보고 그 애들에게 각각 말이 먹히도록 잘 키워서
천성이야 어쨌든 기본은 하게 키워야 한다는 뜻이지,
똑같이 키웠는데 다 다르니 부모 탓 아니라는 결론으로 가는 게 맞나요??
그렇게 치면
못된 자식도 부모가 그리 키운 게 아니듯이
착한 자식도 자기 천성일 뿐이에요. 부모가 잘 키운 거 아니죠.
사람은 다 제멋대로의 본성을 조금이든 많게든 갖고 태어나니까 잘 다듬고 달래서 인간 만들어야지, 타고난 대로 큰다고 손놓고 있는 사람들은 부모 자격 없습니다. 애들 그릇이 작으면 작은 대로 깨져 있으면 깨진 대로 거기 맞게 가르쳐야죠.
그리구요, 내가 저한테 어떻게 했는데
내가 다 들어 주며 키웠는데
이러는 분들 ....ㅠㅠㅜㅜ 그렇게 키웠는데도 애가 엄마 마음 몰라 주는 게 아니구요
그렇게 키워서 애가 그런 거예요.
너무 헌신하며 키우지 마세요.
애들 입장에서는 태어나서부터 자기 수발 들어 주던 엄마라는 이름의 몸종이, 애가 컸다고 갑자기 심부름도 시키고 생일이나 어버이날에 뭐 해 주길 바라는데,
기가 막히지 않겠어요? 자기는 받아야 하는 사람이지 주는 사람이 아닌데 자꾸 내놓으라니까. 어이가 없으니 문 쾅 닫고 들은 척도 안 하는 거지요
너무 헌신하며 키운 엄마들이 대체로 애들이 자기 무시한다고 눈물의 글을 쓰시는데. 그거 애들 입장에선 당연한 거예요....17. ㅇㅇ
'19.7.30 10:12 PM (39.122.xxx.202)고1 울딸 심성은 착한데요...심부름은 안해요...집앞 상가 마트 가서 뭐 좀 사오라 해도 절대 안해요..
요즘 애들 그래요.18. 비슷한집
'19.7.30 10:14 PM (124.49.xxx.61)여기있어요
비참하긴요. 다그러고 살죠.요즘 애들 우리집 다른집 다들 사가지가 없어요. 그런시대인것같아요. 슈돌
건블리보며.
그때 효도 다받았네..싶어요19. ...
'19.7.30 10:18 PM (119.67.xxx.194)자식 맘대로 안 돼요.
이론 빠삭하신
223.63 님은 아이가 몇이나 되며
아이들 나이가?20. ㅇㅇ
'19.7.30 10:20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저도 맘상하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시험시간아닐땐 집안일 시켜요. 평소에 좀 시켜요 우리.
더운데 힘내요.21. ㅇㅇ
'19.7.30 10:45 PM (223.62.xxx.44)자식부모탓이라는 글쓴이는 그래서 님네 아이들은 어떤대요?
아이 다 키워놓고 선비질 하는 거겠죠?
대부분 어린아이 엄마들이 저런 입바른소리 잘하던데 ...
남의자식 함부로 재단하지 마세요. 아무리 제대로 키우려해도 안되는 아이 많아요22. ㅡㅡ
'19.7.30 10:52 PM (39.7.xxx.82)자식이 다 부모 탓?
ㅋ 웃음만 나옵니다.
콩 심은데 콩 나는건 맞는데
사람은 콩이 아니랍니다.23. 어휴..
'19.7.30 10:56 PM (112.153.xxx.134)아이들 때문에 힘든글 올라오면 무조건 니탓이라는 댓글들 너무 힘빠져요. 저도 고2,중3 아이키우지만 진짜 자식키우는게 쉽나요? 애들 기질도 다르고 사춘기다 뭐다해서 훈육도 다르고 키우는 방향도 다르게 해야하고.. 근데 현명하게 상황에 맞춰 항상 올바르게 키우는 부모가 얼마나 되나요? 잘못되면 다시 고쳐나가고 매일 고민하고 키우는거죠. 원글님 아이들에게 부모입장도 설명하시고 가족일원으로 일정부분 집안일에 동참하길 원한다고 얘기하세요.. 내가 널위해 더운날 나가서 먹을걸 사다주듯이 너도 부모에게 사다줄줄 알아야한다고 말씀하시구요. 키워보니 자꾸 역할을 분담하고 가끔은 부모가 할일을 부탁하면 애들이 그일을 하면서 생각이나 마음이 크더라구요. 조금씩 해보세요
24. 아무리
'19.7.30 10:57 PM (182.209.xxx.230)부모가 가르쳐도 버릇없는 애들 있어요. 저희집아이들이요. 정말 끊임없이 얘기하고 가르쳐도 안되요. 타고난 기질과 성향은 어쩔수없네요. 순하고
착한아이들 키우늣 부모들은 복받은줄 아시길요.25. ???
'19.7.30 11:16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에휴.
다 부모 탓이라니.
할 말이 없네요.
뭘 더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26. 요즘
'19.7.30 11:23 PM (120.142.xxx.209)아들 태반이 다 그래요 ㅠ
27. 오늘처럼 더운날
'19.7.30 11:48 PM (112.187.xxx.213)저라도 나가기 싫어요ㅠ
28. ㄷㄷ
'19.7.31 5:50 AM (211.36.xxx.61)223.62님 말에 공감합니다. 타고난 기질은 어쩔수 없어도 모나지 않게 둥글리는게 부모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사춘기 오춘기라도 적정선이 있는데 뭘해도 안된다고 하는 사람들 보니 그렇게 오래동안 키워서 그렇더라고요 정작 본인들은 모르고 내 애가 이상하다고만 말함
29. ㄷㄷ
'19.7.31 5:59 AM (211.36.xxx.61)친구네 부부가 둘다 참 괜찮은데 애가 정말 부모를 힘들게 해요. 어릴때부터 가르치고 또 가르치고 혼내기도 많이 했는데 안 잡혀서 늘 눈물바람이었는데. 그 이면에 애가 해달라는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해줬더라고요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는것도. 지금 중딩인데도 아빠엄마가 혼내다가도결국 애가 안쓰러워서 다 해주다 보니 애는 어릴때부터 주욱 버릇도 없고. 저도 첨엔 너도 네 남편도 참 성품도 곧고 그런데 이상하다 했는데. 지금은 친구도 기분나빠하면서도 내가 이렇게 키운것도 있다 그래요. 그래서 지금이라도 좀 단호해지라고 했는데 안바뀌고요. 본인은 남들 하는만큼 잔소리며 훈육이며 다 했다는거에 의의를 두더라구요. 난 할만큼 했는데 안됐다고. 그러면서 만날때마다 넋두리라..
30. 사과
'19.7.31 8:08 AM (218.234.xxx.67)'아이의 방문을 열기 전에' 이임숙씨책 추천드려요.
어제 인터파크도서 메인에떠서 목차랑 대충봐봤는데 괜찮을듯 싶어요31. 음
'19.7.31 8:43 AM (203.142.xxx.241)중딩이 그렇죠 원글님이 엄마 말씀 다 잘 듣고 컸나요?
본인은 순하게 컸다고 해도 엄마 말은 또 다름..32. 나피디
'19.7.31 8:49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전 아기 엄마인데요 주변의 초고, 중등을 보자면, 요즘 아이들이 다 비슷하지 않나해요. 초등학교때까지 이쁜 짓하던 애들이 사춘기가 되면 그냥 청개구리가 되더라구요. 공부를 열심히하는 애들도 버릇이 없고, 안하는 애들도 버릇이 없고... 당분간 아이에게 기대를 접으시는게 어떨까요. 조금 더 자라면 확 달라질 겁니다.
33. 차니맘
'19.7.31 9:12 AM (124.58.xxx.66)중2 아들있는데.. 전 일부러 심부름잘 안시켜요. 솔직히 장선다고 옥수수 사오라고 하면.. 네 하고 들을 중딩이들 몇이나됩니까.
솔직히 본인도 나가서 사오기 귀찮아서 자식 시키는거잖아요.
나도 하기 싫은거. 아이도 하기 싫어요. 그래서 저는. 내가 하기싫어서 시켰는데 아이가싫다고 하면 그냥 내가 사오든가. 먹는거 포기하든가 그래요.ㅋ34. 뭘
'19.7.31 9:13 AM (111.65.xxx.76)그리잘해주세요.공부도 못하는데 성격이라도 부지런해야 나중에 먹고살죠 너무잘해주지말고 시킬거 시켜가면서 하세요 밥세끼 다 뭐하러 챙겨줍니까... 요리시키세요.
35. ...
'19.7.31 9:20 AM (14.38.xxx.118)원글님, 힘드시죠?
한창 그럴때에요.
지금부터 시작해서 대딩되어도 그러는 애들 태반이랍니다.
제 딸아이도 그랬구요.
넘 기대도 말고...너무 잘해주지도 말고...선 그어서
해줄것만 해주고 나머진 그냥 두세요.36. 자식때문에
'19.7.31 9:22 AM (220.78.xxx.170)저도 땅을 치고 있습니다.
부모탓도 있겠지만
아이 탓입니다.
잘해주지 마세요.
지 잘나서 혼자 큰지 압니다.
지 본성이 그런 겁니다.
그 아이가 하는대로 해줘보세요.
눈에 불을 키고 덥빕니다.
어렵게 키워주시는 부모님 보며 효도를 생각했던 마인드는 없더군요.
적당히 해 줄만큼만 강약 조절해 가며 가르치는게 좋은듯요.
제 경우 오히려 모자란 자식이 위안을 주고
공들여 키운 나은 놈은 안하무인으로
정이 뚝뚝 떨어지는 중입니다.
이것도 부모 탓일까요?37. ...........
'19.7.31 9:22 AM (180.66.xxx.192)엄마 일하느라 바쁘고, 그런데도 먹을거 신경써서 매끼 해주는데 옥수수 사오라는 심부름을 왜 안해요?? 애들이 거의 다 그렇다는 댓글도 놀랍네요. 맛난 것도 잘 못해 주는데, 엄마가 부탁하면 매번 웃으며 들어주는 우리 중딩 아들에게 감사해야 겠네요.
38. ㅁㅁㅁㅁ
'19.7.31 9:41 AM (119.70.xxx.213)아이는 잘 기른게 아니고
잘 자라준 거라는 말도 있잖아요
다 인생겸험에서 나온 말이라 생각해요
가르치면 가르쳐지는 아이를 두신 분들 너무 교만하지마세요39. ...
'19.7.31 10:07 AM (119.67.xxx.194) - 삭제된댓글누군지 기억이 안 나는데
자식농사 아주 잘 지으신 분
꼭 공부를 잘해서가 아니라 성품도 훌륭한데
그 분 말씀이 본인이 잘 키운 게 아니라 누가 키웠어도 그럴 아이라고...
그렇게 태어났다고 하더라구요.
겸손이 아니라 진심 같았어요.40. ...
'19.7.31 10:13 AM (119.67.xxx.194)누군지 기억이 안 나는데
자식농사 아주 잘 지으신 분
꼭 공부를 잘해서가 아니라 성품도 훌륭한데
그 분 말씀이 본인이 잘 키운 게 아니라 누가 키웠어도 그럴 아이라고...
그렇게 태어났다고 하더라구요.
겸손이 아니라 진심 같았어요.
이리 말하는 부모도 훌륭한 분이죠 ^^41. ,,,
'19.7.31 10:30 AM (112.157.xxx.244)원글님이 옥수수건 하나 가지고 자식을 판단하는게 아닐텐데 딸편 드는 분들이 계시네요
원글님
늙어 갈수록 자식농사가 내 삶의 질을 좌우하더라구요
사랑은 듬뿍 주시면서 엄격해야 할때는 단호하게 하셔야 해요
공짜도 없고 부모도 상처 받고 삶이 녹녹치 않음을
늘 부모가 다 해줄 수 없음을 깨우쳐 주셔야 합니다42. 사춘기
'19.7.31 10:38 AM (203.244.xxx.21)따님은 사춘기 같고(핸드폰 침대 한몸), 아드님은... 아직 철이 없어서 ^^ 고맘때 다 그런 것 같아요.(대체로)
심부름은,...
저희 큰애도 잘 안해요. ㅜㅜ
저를 시키기도 해요. 그래도 다른건 또 순수하고 착해서 봐주고 삽니다 ㅡㅡ
둘째는 참 잘해요. 배웅도 잘 나오고....
타고난 기질이 있다는 댓글 말씀도 일리있네요. 배워갑니다.
저도 자식이 둘인데, 둘이 다른걸 보면...
맞는것 같습니다.43. 헉
'19.7.31 10:43 AM (125.178.xxx.70) - 삭제된댓글버르장머리 없는 건 맞는데,,,
선생님이 시켜도 눈 흘기며 싫다고 하나요,,
요즘 애들 다 이런다 하면서 놔두니까,,다 이런거죠
학교에서 봉사활동 다녀본 애들이라면 이러지 않죠,,싫어도 하고,,,세상 살다보면 싫어도 해야 할일이 얼마나 많은 가요.
나중에 직장 상사가 급하니까 문구점 다녀와라 하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아이가 최소한 싫었어도 엄마에게 눈흘기는 행동은 야단쳐주눈게 맞다고 봅니다
세살 버릇 여든 가죠44. ㅇㅇ
'19.7.31 10:44 AM (110.70.xxx.53)좋은머리로 공부를 안한다. ?? 공부는 유전의 영향이 큽니다. 그리고 애들은 부모하는거 보고 배워요. 님의 면면을 보고 행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45. ㅇㅇㅇ
'19.7.31 11:00 AM (106.241.xxx.4)저는 아이가 아직 어리지만
중학생 부름 일부러 안시킨다는 댓글들이 놀랍습니다.
지금도 애 하나에 벌벌 떠는 부모들 많긴 하죠..
천성도 물론 있겠지만..........
그런 애들 보면 어떨지 좀 걱정되긴 합니다.46. 대부분
'19.7.31 11:12 A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그렇드라구요..
공들인 자식보다
막 키운 자식이 부모 소중한줄 알더라는..47. 음
'19.7.31 11:19 AM (59.25.xxx.110)중2병이잖아요. 그냥 좀 믿고, 참고 기다려보면 철들 날이 올거에요.
여자애들은 또 일찍 철들어서 고딩되면 성숙해진데요.48. ,,,
'19.7.31 11:21 AM (210.219.xxx.214)요즘 애들 다 그래요. 특별히 못된거 아니예요.
언젠가 철 들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중2잖아요.
심부름은 안시키시는게 님 정신건강에 좋아요.
저희집은 폰이랑 한몸인건.. 저도 그게 제일 좋던데 애들한테 그러지 말라고 할수가 없어서 저는 애들이랑 같이 그러고 삽니다.
학교에서 빠릿빠릿 잘하고 공부도 꽤 해요. 밖에서 자기 역할 해주는걸로 고맙다고 해요.49. ...
'19.7.31 11:33 AM (124.61.xxx.75)26살 된 저희 아들은 어릴 때부터 뭘 시키면 바로 일어나서 해주네요.
어릴 때부터 많이 시켜서 그런 건가. 문득 아들놈한테 고맙다는 생각이......
그러나 저희 아인 옷을 엉망으로 입고 방을 더럽게 써서 저에게 한 소리 듣습니다.
이거 잘 하면 저거 부족하고 저거 잘하면 이거 부족하고 그런 거 아닌가 싶어요. 다 만족할 순 없죠.50. ,,,
'19.7.31 11:42 AM (117.111.xxx.35) - 삭제된댓글요즘 애들 다 그런다,,,이게 문제인데
진짜 다 그러지 않거든요
주위 환경이 그런가 봅니다51. 자식마다
'19.7.31 11:56 AM (117.53.xxx.134)다 장점 단점 모자란 점 있을거에요.
중3 아들래미 저도 꽤 희생해서 키우는데 편의점가서 음식물 쓰레기봉투 사오라면 사오고 말 잘듣습니다. 근데 학교에서 친구가 없네요. 아니 사귀려들지 않아요. 저도 이부분은 포기했어요. 아마 자식이 심부름은 안해도 다른 부분에서 즐거움을 주는 일들이 있을 겁니다. 괴로워말고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다그치지 않으면 언젠가 달라질 거라 믿고 싶어요.52. ㅇ
'19.7.31 12:14 PM (122.46.xxx.203)원글이 그렇게 키웠잖아요.
세상에 뭔 자식 탓을...
뭘 보고 배운ㄱ ㅔ있어야 자식 노릇하고 사람 노릇하죠.
무조건 오냐오냐 했는데 어떻게 사람 구실하길 바랄까요.53. 모두 부모 탓임
'19.7.31 12:21 PM (223.62.xxx.127) - 삭제된댓글부모의 유전자와 양육자가 끼치는 영향을 받고 성장합니다.
부모는 자식의 거울54. 자식은
'19.7.31 12:48 PM (124.57.xxx.17)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왜 있겠나요
부모탓이죠ㅡㅡ55. 바른 생각
'19.7.31 1:08 PM (121.166.xxx.20)각자 인생은 자기탓이지요.
부모자식 사이라도 너는너 나는나던걸요.
남탓하기 시작하면 발전도 없고 자신의 문제들을 합리화만 하게 되지요.
인간은 각자 자기 삶을 책임지고 사는 겁니다.
그래서 부모는 바른데 이상한 자식도 나고, 부모는 개차반인데 바른 자식도 나는거지요.
자신을 들여다보고 자아성찰하면서 삽시다.56. 마음에
'19.7.31 1:39 PM (58.150.xxx.34)안 들면 쫓아내요
알바를 하든 빌어먹든 알아서 하겠죠
자기가 낳아 그렇게 키워놓고 전혀 전후상황 모르는 남들에게
자식 욕해달라 판 벌리는 친모... 그렇게 싫으면 기르지 말고 버려요 그만 징징대고57. 글타고
'19.7.31 3:22 PM (218.50.xxx.154)이런 신세한탄도 못하나요
얼마나 애지중지 키웠는데.. 기왕이면 착한 애들이 좋죠. 토닥토닥이요..
저도 자식도 남편(?)도 키워보니 뭐 허탈합니다....58. 열심히만 하면
'19.7.31 3:55 PM (221.150.xxx.56)잘될거라는 생각은 착각입니다
제가 내일부터 삼성 반도체 만드는 곳에서
열심히만 일하면 불량없는 반도체가 생산 될까요?
그 전에 많은 것을 알아야합니다59. 부모탓 맞고요
'19.7.31 4:38 PM (125.137.xxx.55) - 삭제된댓글기질 다르죠. 꾸준히 궁글리는건 부모 몫인데. 그걸 못했으니 자식에게 되돌려 받습니다. 그시기는 다릅니다만 받게 되있어요. 말을 되게 살벌하게 썼는데 죄송하고요. 요즘 아이들 다 그렇다는 분들은 가슴깊이 반성해보세요. 그렇지 않거든요.... 신경써서 키운 애들은 테가 납니다. 개인의 본성이 다듬어지고 있는 테가요.
공부 못하는데 성격이라도 부지런해야 나중에 먹고살죠 시킬거 시켜가면서 하세요 밥세끼 다 뭐하러 챙겨줍니까... 요리시키세요.222222222
자식이 자기 앞길 잘 밝혀가야지 부모도 나중 두발 뻗고 잡니다
원글님이 그부분만 봐서 나무라는건데 아이가 아마 다른장점도 많을듯 한데요?60. 뜬금없이
'19.7.31 5:50 PM (211.36.xxx.172)수시로 시키시지 말고요,
뭐는 첫째가 할일, 뭐는 둘째가 할일,
체계적으로 목록을 주세요.
얘는 못된게 아니라 몰입이 깨지는게 싫은거예요.61. 이
'19.7.31 6:32 PM (211.36.xxx.223) - 삭제된댓글상황에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니 어쩌니 부모탓이라고 입찬소리하는 인간들 ㅉㅉㅉㅉ
62. 저희도
'19.7.31 7:08 PM (110.11.xxx.9)20살 딸 ...좋은대학 갔어요.
그런거 다 소용없어요.
저희도 침대와 폰과 설탕과 한 몸이예요.
제가 이렇게 댓글 쓴다하니
한술더떠서 '물아일체''라네요.
정말 못됐어요.
제가 쓴 댓글 읽어주니 노래하네요.
정말 저어엉말 못됐어요.
ㅠㅠ63. 댓글 많치만
'19.7.31 8:26 PM (211.229.xxx.127) - 삭제된댓글일란성 남자 쌍둥이인데 달라요
한녀석은 눈치가 빨라서 혼나지도 잔소리 듣지도 않고 컸어요
엄마가 뭐가 필요하다거나 음식할 때 집안일 할 때
늘 살피고 도와 줘요
또 한녀석은 자기가 하고 싶을 때만 도와 줘요
쌍둥이들도 이런데 아마 천명의 아이들이 다 다를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제 어느덧 다 자라서 둘 다 든든 하기도 한데 아무래도
부탁 할 거리가 있으면 바로바로 들어주는 녀석을
부르게 돼요 ㅠ64. 소리
'19.7.31 8:41 PM (39.118.xxx.236)위로는 아니지만 울 아들 말하자면 대하소설 감인데 ㅠㅠ
심부름은 잘해요 ㅠㅠ
자식 내 맘대로 안되는 거 보면서 인생을 배우고 세상 공부합니다...65. ..
'19.7.31 9:00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나 어릴때 지독하게 공부 안했고
심부름 절대 안했어요.
오빤 전교1, 2등 심부름 시키면 새벽에도 벌떡일어나 두말없이 갔어요.
누워서 그걸보며 신기했고
난 심부름 진짜 싫은데 저인간은 그거 어쩌면 저리 1초도 망설임 없이 몸을 일으키고 군말없이
싫은내색 전혀 없이 갈수 있을까 의아 했어요.
우리부몬 싫다는거 억지로 강요하거나 말 안듣는다고 때리거나
욕하거나 그런걸 단 한번도 하시지 않으셨을 거예요.
그런데 오빤 대학가고 운동?하면서 집안의 걱정거리가 되고
영 싹이 안보이던 난 부모에게 효녀소리 듣기도 했고...
아무도 몰라요.길게 보세요.66. ...
'19.7.31 9:04 PM (117.111.xxx.109) - 삭제된댓글중2면 사춘기 절정이잖아요
사춘기가 뭔지 이해하셔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