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 어떤분도 비슷한 얘기 쓰신 거 읽었는데 하 괜찮다고
마음 다잡고 기운을 내려고 해도 너무 속이 상하네요.
저도 경력이 있고 나이가 있어서 이게 약점도 될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그래도 면접에서는 막힘없이, 자연스럽게 잘 대답하고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불합격 통보를 받고보니 자꾸 면접상황으로 돌아가 자책하게 됩니다.
같이 면접을 본 사람들이 다들 젊고 풋풋한 아이들이었는데 애초에 경력이고 뭐고 별로 중요하지 않았을까? 아니 전 직장 업무에서 별다른 기밀도 아닌 것이라고 생각해서 순순히 잘 대답한게 나쁜 인상을 줬을까 생각은 끝도 없이 이어지네요..
아직 일을 해야하는데 이런 경험을 몇번 더하면 그냥 너덜너덜 해질것같습니다. 이 나이에 계약직을 전전해야하는 제 처지가 한심하고 또 비참하기도 하고요. 아직은 열심히 물속에서 다리를 움직이고 있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낼모레 오십인데...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충격이 오래 가네요ㅜ
면접 불합격 조회수 : 3,749
작성일 : 2019-07-30 17:36:58
IP : 124.57.xxx.1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7.30 5:39 PM (147.47.xxx.139)기회가 올 거예요. 너무 오래 상심하지 마시고 기운 내시길!
저도 진로 고민하는 40 초라 걱정이 한가득이지만...
그럴수록 정신줄 꼭 잡아매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2. 윗님 감사합니다
'19.7.30 6:00 PM (124.57.xxx.132)저녁을 먹고나면 기분이 더 나아지리라 믿습니다! 님도 하시는 일마다 항상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게요^^
3. ... ...
'19.7.30 6:04 PM (125.132.xxx.105)그게 또 장점으로 작용하는 상황이 올 거에요. 힘내세요~
4. 웃음보
'19.7.30 7:21 PM (116.125.xxx.62)원글님께 꼭 맞는 일자리가 있을테니 힘내세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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