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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쳐도 소용없네요

자식 조회수 : 5,482
작성일 : 2019-07-25 11:13:15
초6 아들이예요
가르쳐도 혼내도 소용없어요
더이상 씨름하기 힘드네요ㅠ
그냥 밥만 주고싶어요
개선효과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지혜구하는 심정입니다
IP : 124.57.xxx.1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이
    '19.7.25 11:15 AM (118.43.xxx.244)

    너무 간결해서 뭘 가르친다는건지 모르겠어요

  • 2. ..
    '19.7.25 11:15 AM (223.54.xxx.115) - 삭제된댓글

    뭐 때문이신지요?

  • 3. 생활습관
    '19.7.25 11:18 AM (124.57.xxx.17)

    생활습관 엉망이고요
    공부또한 대충 엉망이예요

    아무리 가르쳐도
    아무리 혼내도
    놀고먹는것만 신경써요ㅡㅠ

  • 4. 이유
    '19.7.25 11:19 AM (121.176.xxx.217)

    이유는요?

  • 5. 이유
    '19.7.25 11:21 AM (121.176.xxx.217)

    습관은 가르치세요
    나이 육십 먹어도 가르쳐야죠
    결혼해도 가르치며 데리고 살아야 하는 거
    공부는 어쩌겠어요
    내 속에서 나온 걸
    영 싹이 안 보이면 학원 다 끊고 학원비로
    적금 넣어서 그 돈 장사밑천 만들어 주세요
    공부는 아주 잘 하는 거 아닌 이상
    거기서 거기

  • 6. 대충
    '19.7.25 11:22 AM (124.57.xxx.17)

    본인 할일 하나도 신경안써요
    오로지 축구하러다니고 먹는거에 신경씁니다
    축구못하게하면 울고찔찔찔 난리입니다
    아님 멍때리고 있고요
    뒷정리안하는건 예사고

    축구하고싶으면 할일해놔라
    이게 안통하고요
    할일안하고 버티고 찔찔찔 울어요

  • 7. 대충
    '19.7.25 11:24 AM (124.57.xxx.17)

    습관을 가르쳐도 받아들이지 않아요

    오히려 둘째는 첫째혼나는거보고 알아서 하는데
    첫째는 고집부리고 일부러 안하나싶을정도로
    습관이 배이지않아요

  • 8. 여러가지
    '19.7.25 11:27 AM (183.98.xxx.95)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거 한가지만 해야겠더라구요
    여러가지 못해요
    습관이 그래서 무서운거 같아요

  • 9. 상벌
    '19.7.25 11:42 AM (221.141.xxx.186)

    상과 벌을 이용하면 안될까요?
    제가 60이 넘어서 지금은 어떻게 교육하시는지 모르겠지만ㅇ
    제가 아이를 키울때는 대화로 충분히 설명하고 칭찬하고
    그래도 안되는 것들은 상과 벌을 이용했어요
    안하고 우는건 내버려 뒀어요
    안하면 축구를 못하는거고
    울면서 하지 말든지
    아니면 빨래 할일하고 축구를 하든지의 선택만 할수 있게요

  • 10. 나야나
    '19.7.25 11:44 AM (182.226.xxx.227)

    진짜 같은 뱃속에서 나왔어도..재각각이지요...가끔..인간은 타고나길 잘 타고 나야된다는 생각이 막 들어요..우리 아이도..그렇게 가르쳐도..안되더라고요...

  • 11. ㅇㅇ
    '19.7.25 11:45 AM (61.74.xxx.243)

    할일 안해서 찔찔 울면 결국 하게 해주시나요?
    그래도 절때 안들어 주시나요?
    애들이 왠만하면 자기 할일 할때까지 절때 하고 싶은거 못하게하면
    억지로라도 하긴 하던데요..

  • 12. 대충
    '19.7.25 11:46 AM (124.57.xxx.17)

    상벌이 안통합니다
    신경쓰는 날은 하고
    신경안쓰는 날은 엉망인거죠
    엄청난 기분파인셈이죠ㅠ
    그러니 본인도 알아요
    뭐가 맞고 틀린지
    그래도 지 멋대로 대충합니다ㅠ

    예지만, 축구도 못하고 할일도 안하고 버티는 날들의 연속인셈입니다
    ㅠㅠ

  • 13. ㅠㅠ
    '19.7.25 11:47 AM (124.57.xxx.17)

    찔찔울어도 들어주지않습니다
    그러니 이런 씨름의 끝이 안보이고
    저도 지칩니다

  • 14. 저 경험자..
    '19.7.25 11:52 AM (110.70.xxx.123)

    남자아이 초6이면
    그냥 야생마에요.

    조련에 성공하는 경우는 극히 일부고요.
    그나마도 아이 천성이 그렇게 타고나야 가능해요.

    초6남자애한테 사람이길 바라는거 자체가 어불성설.

    중1되면 더해요. ㅡ.ㅡ

  • 15. ...
    '19.7.25 11:55 AM (110.70.xxx.123)

    대신, 나중에 정신차렸을때 완전 바닥이면 안되니까
    수학, 영어는 꼭 시키세요.
    그것만 하고있어도 나중에 그나마 괜찮아요..

    그리고 초6, 중1때까지는 축구에 흠뻑 빠져서 땀흘리고
    노는 시간이, 나중에 자양분처럼 작동될 날이 옵니다..

    남자애들은 그렇더라구요.

  • 16. ㅠㅠ
    '19.7.25 11:56 AM (124.57.xxx.17) - 삭제된댓글

    그냥 밥만주고
    하자는대로 냅두는 수 밖에 없나요?
    개선안되나요?

    매일이 큰애와의 씨름으로 지옥이예요

  • 17. 씨름
    '19.7.25 11:57 AM (124.57.xxx.17)

    수학 영어를 무슨 수로 시키나요?
    저렇게 버티는통에ㅡㅠ
    그 방법좀 배우고 싶어요ㅠ

  • 18. 씨름
    '19.7.25 11:58 AM (124.57.xxx.17)

    하루 30분씩 1시간만 하자고 해도
    안됩니다ㅠ
    얼마나 건성으로 있는지ㅠㅠ

  • 19. ㅇㅇ
    '19.7.25 12:10 PM (39.118.xxx.70)

    축구좋아하는게 어디에요..그냥 두세요..집에서 게임만하고 공부도 안하는것보단 나음...

  • 20. 그냥...
    '19.7.25 12:21 PM (110.70.xxx.123)

    그냥 영,수 학원보내는거죠.
    울 아들도 숙제 안해가고 학원만 다니는 짓을
    4-5년 했네요.
    학원 다녀야 운동하게 해준다고 해서요.

    그리고 윗님 말씀대로
    운동하는게 천만배 나아요.
    게임하고 피시방 가는것보다는...

  • 21. 그냥...
    '19.7.25 12:22 PM (110.70.xxx.123)

    숙제하는건 포기하세요..
    다녀주는것만도 다행이라고 여기시고
    대신 계속 보내기는 해야해요.
    그래도 거기가서 엉덩이 붙이고 앉아있는 연습이라도 시켜야...

  • 22. 뭐해
    '19.7.25 12:30 PM (58.230.xxx.56) - 삭제된댓글

    저희애가 요새 마음이 아픈데요.
    그 이후로 무슨 얘길 들어도 그런쪽으로만 생각이 되네요ㅜㅡ
    엄마가 너무 힘드시면 소아정신과에 문의한번 해보세요.
    저도 저희애가 문제있다고 전혀 생각안했다가 최근에 알게 됬는데 이제 그 행동들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멀쩡한 아이에게 병원가보란 말같아서 죄송하지만 문제 행동이 너무 오래간다 싶으면 한번 생각해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예를 들어 저희아이가 때에 따라 산만했던것도 불안함 때문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래요.

  • 23.
    '19.7.25 12:31 PM (124.57.xxx.17)

    영어단어 안 외웁니다
    순간기억력으로 버텨요
    (더 큰 자녀 기르신분들은 이게 엄청큰문제죠?)
    수학도 휘리릭 대충해치웁니다ㅠㅠ

    어쩝니까ㅡㅡㅡㅜㅠ

  • 24.
    '19.7.25 12:33 PM (61.80.xxx.167)

    습관은 잘 안고쳐지더군요 우리애도 몇번을 말해도 소용없어요

  • 25. ...
    '19.7.25 12:35 PM (110.70.xxx.123)

    초6남자애는 대부분 그렇다고요...ㅡ.ㅡ

    엄마가 너무 안달복달이시네여...

  • 26. ,,,
    '19.7.25 1:26 PM (121.167.xxx.120)

    잔소리 하는것보다 독서를 시키세요.
    책 싫어 하면 만화책이라도 읽히세요.

  • 27. 우와~~~
    '19.7.25 2:27 PM (220.123.xxx.111)

    저희 애도 축구에 미친 아인데..

    중1인데 축잡지 사다주고
    요번에 손흥민이 자서전 내서 사다줫어요 ㅎㅎㅎ

    일주일에 7일을 축구하십니다 ㅜㅜ,,, 비가와도 수중전으로 해요

    축구할 시간을 출일 수 없어서 학원을 한시간 뺴먹고 제가 데려다 주고...
    아빠 몰래 학교 축구부 들었어요. 후...


    뭐 게임이나 다른 거 안 빠지고
    그래도 축구는 운동은 되니까 하고 스스로 위로. ㅜㅜ

  • 28. 저희집
    '19.7.25 10:30 PM (182.209.xxx.230)

    초6이랑 쌍둥이네요. 아무리 가르쳐도 교육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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