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상과 그만 불화하고 싶네요

.... 조회수 : 1,851
작성일 : 2019-07-24 09:58:44
저는 뭐든 원하는 건 잘 안되는 삶을 살아왔어요.
뭐든 악착같이 열심히 해도 공이 남지 않고, 아무 노력도 안 한 사람처럼 되어 버리네요.
분명히 몸 갈아넣으면서 열심히 했는데,
남은게 아무 것도 없어서 늘 처음부터 해야 하네요...
이젠 중년의 나이가 되었는데도요.

세상과 불화하는 건지,
내 팔자와 불화하는 건지....

오늘 날씨까지 이래서 그런가,
정말 불화를 끝내고 조용히 접고 싶어요.
악으로 깡으로 살아왔는데 이젠 의욕도 힘도 다 빠지고..
이런 삶.....
또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너무 막막하네요.

아주 어렸을 때, 뭐든 그냥 다 좋았을 때를 빼면
행복했던 기억이 한 번도 없어요....

IP : 147.47.xxx.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24 10:04 AM (27.179.xxx.14)

    앞으로 좋은 일 많으시기 바래요

  • 2. 장마
    '19.7.24 10:08 AM (122.32.xxx.38)

    원글님 마음이 너그러워졌으니 세상도 이제 원글님께 너그러워질 거예요.
    좋은 일 많이 생기실 거예요.

  • 3. ...
    '19.7.24 10:15 AM (147.47.xxx.139)

    감사합니다...

  • 4. ㅇㅇ
    '19.7.24 10:35 AM (175.195.xxx.84) - 삭제된댓글

    속상하지만 성실하게 살다보면
    좋은 날이 옵니다.
    인생에 공짜가 없어요..

  • 5. 만년이
    '19.7.24 10:43 AM (116.121.xxx.93)

    편하실거에요 그냥 맘을 내려놓고 캐세라쎄라 하며 살아보세요

  • 6. 책 중에
    '19.7.24 7:22 PM (223.62.xxx.131)

    왜 성실한 사람이 실패하는가란 일본인이 쓴 책이 있어요.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관계의 문화이기 때문에 일 자체를 잘하는 사람보다 관계에 능한 사람 처세에 능한 사람이 조직에서 살아남고 잘 풀리고 윗자리에 올라가죠. 사람들을 좋아하고 이해하고 그러면서도 이용 당하지 않고 관계를 리드할 수 있는 게 중요해요. 일만 치중하지 말고 처세에도 신경 써 보세요.

  • 7. ...
    '19.7.24 7:32 PM (211.205.xxx.19)

    그러네요. 관계가 나쁜건 아닌데 처세를 못하는 건 맞네요... 못한다고 생각하니 더 그렇게 되는 것 같고... 어렵습니다.
    조언 주셔서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4266 지금 공항버스 정류장인데 사람 많네요.. 06:03:38 80
1814265 조국 안되면 민주당 지지율 급락할겁니다. 5 05:41:32 247
1814264 하정우 한동훈 토론보고 네이버 주식 사서 대박났어요.ㅎ 7 네이버삼 05:25:01 643
1814263 돈,재산 1 04:51:14 540
1814262 살이 쪄서 그런걸까요. 건강검진 결과가 우울하네요 4 비만 04:30:28 1,057
1814261 일부 젊은 남자들 예의없는 행동이 제 편견일까요? 편견 04:26:59 349
1814260 김용남건 보고 이번에 지민비조로 결심했어요 20 .. 02:11:14 1,133
1814259 국회서 쌍욕하던 윤어게인 후보(토론) 2 대단하다 01:42:40 615
1814258 남자에 목매는 여자 심리 0bds 01:28:11 842
1814257 오늘 나혼산 아가씨 4 . . . .. 01:25:04 2,425
1814256 오래된깨 먹어도되나요? 4 ... 00:47:30 883
1814255 ‘입원실 남녀 구분 폐지’ 추진…시민들 반응은 33 ........ 00:33:31 4,333
1814254 이런일이.. 4 00:28:27 1,053
1814253 고명외식고등학교 어떤가요? 6 00:21:26 664
1814252 저녁으로 디카페인커피 사마셨는데 2 저녁 00:20:02 1,202
1814251 명언 - 위엄과 영광의 순간 함께 ❤️ .. 00:09:19 281
1814250 수영강습시.. 레쉬가드 입어도 괜찮나요? 10 ** 00:04:34 1,327
1814249 복중의 복은 4 ... 00:03:03 1,926
1814248 3,000만원 한달만 주식 넣었다 빼기 11 월욜 00:02:45 3,985
1814247 최준희 결혼식 사진 보니.. 7 인생무상 2026/05/29 3,650
1814246 땀이 많이 나는데 대안이 없을까요 3 .. 2026/05/29 850
1814245 증시종목 82% 가 박살난 코스피 8천 5 비정상 2026/05/29 3,220
1814244 사주가 신기하게 맞아버림 6 저요 2026/05/29 2,128
1814243 햇감자 2 억울 2026/05/29 894
1814242 나혼산은 너무하네요 15 나참 2026/05/29 6,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