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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16층,15kg택배들고계단오르기

왜그랬을까 | 조회수 : 2,423
작성일 : 2019-07-19 20:53:30
지역 카페에 어느 택배기사님이
속상하고 허탈 해 올린 글 인데요.

의정부 어느 아파트에 16층 어느집
15키로 되는 택배물건이 있었고
가보니
마침 승강기 점검 중 이라
운행이 안되고 있더랍니다.
정확한 수리 완료시간은 미정이었고..

그래서 그 댁에 전화를 해서
경비실 맡기면 안되겠냐 양해를 구했다네요.
몇 번이나 양해를 구했는데
단호히 갖고 올라오세요! 하더랍니다.
그럼 이따 다시 와서 승강기 수리 되면 갖다 드린다 했는데
고자세로 안된다 소릴 질렀답니다.ㅠㅠ
그래서
그럼 몇층만 좀 내려오십사 하고 올라갔답니다.
낮 1시에 15킬로 아이스박스 들고
올라가면서
좀 어느정도는 내려올줄 알았는데
15층과14층 사이에 내려와 있더랍니다.ㅠㅠ
쌩하게 받아가길래
너무하시는거 아니냐는 한 마디 하고 내려오셨다네요.ㅠㅠ

다리도 후들거리고 숨이 차서
너무한거 아니냐고 그말만 겨우 하고요
마음 속으로는 욕을 하고 싶었답니다.

참 저도 택배기사님도 본분 잘해야 된다 생각 하는 사람이지만
참 대단한 아줌마 많네요.
어제 이렇게 더운 날씨에 참...ㅠㅠ

의정부 사시는,
ㄹㅈ 택배로 기사님 15층까지 걸어올라오게한
아주머니,
반성은 좀 하셔요.

제가 가입돼 있는 카페에 오늘
직접 올라온 글입니다.



IP : 59.8.xxx.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식의시대
    '19.7.19 9:01 PM (115.143.xxx.140)

    그럴땐 경비실에 갖다놓고 문자만 보내도록 규정을 정헤야죠. 상식의 시대이지 미친것의 시대는 아니잖아요. 아 진짜... 이 여름에...아 열불나요.

  • 2. 말이안되는게
    '19.7.19 9:07 PM (125.180.xxx.52)

    엘베수리중이면 늦게 갖다주면되지 왜 전화로 물어보나요?
    우리동네 우체국택배는 매번 아침에 택배온다고문자하고 밤9시넘어서 갖다줘요
    하루종일 택배기다리다 짜증도날때있어도 말한마디안하는데...

  • 3. ...
    '19.7.19 9:27 PM (223.38.xxx.92)

    아베처럼 인정머리고 인간성이고 개를 줘 버린 인간 말종 같습니다.
    참 모질다!!

  • 4. 악독한 년
    '19.7.19 9:32 PM (211.246.xxx.55)

    그 악행 고대로 돌려받아라.

  • 5. dlfjs
    '19.7.19 9:42 PM (125.177.xxx.43)

    설마요 주작아닌가요
    엘베 못타는데 무슨 배달을 하라고

  • 6. 4가지없는...
    '19.7.19 9:57 PM (175.211.xxx.106)

    타인에 대한 배려심 없는 이기적 근성이네요.
    택배 아저씨 불쌍타 ! 오늘 엄청 습하게 더웠는데.

  • 7. 주작 아님!
    '19.7.19 10:55 PM (59.8.xxx.21)

    남양주 모 카페입니다.
    그 회원 택배일 하시는 분 입니다.
    고대로 퍼오려고 했는데
    회원 아니면 안되고
    드래그 안돼서 제가 못 긁어 오고
    이렇게 요점만 간단히 옮겨 적었어요.

  • 8.
    '19.7.20 7:11 AM (175.120.xxx.135)

    평소에 아파트 현관이나 소화전에 택배놓고
    가는데 한번은 경비실에 맡겨놨다고
    문자왔길래 왜 그랬는지 안물어보고
    퇴근후 경비실갔더니 낮에 엘베점검중이었어서
    택배가 엄청 쌓여있더라고요.
    그러려니하고 이해하지
    엘베점검중이라도 갖다놓지 하는사람 없던대요?
    기사분이 엘베점검중으로 경비실맡김 문자보내고
    말았어야해요 GR을 하든말든~
    크레임걸어도 기사잘못이라고 할사람없죠.
    진상 제대로 만났네요.
    갖다준 기사분이 바보같을 정도~

  • 9. 아마
    '19.7.21 12:02 AM (49.168.xxx.249)

    늦어도 되는 물건이 아니고 신속히 줘야하는 식품이었던가보네요 아이스박스라는 거 보니..
    그래서 양해전화 드렸는데 고객이 빼액 하니 갖다줄 수 밖에 없는 거고...
    이 글 읽다보니 제 경험이 생각나는데, 예전에 저희집 엘베 고장난 적 있는데 저희집 6층이었고 택배기사가 전화오더니 뭐 어떻게 하겠단 말도 없이 계속 말을 질질 끌어요 그래서 어쩌라는거냐고 물었더니 엘베 고장나서 싯팔짜증난대요 그래서 제가 그럼 1층에 놓는다던가 말을 하지 왜 전화길 붙잡고 십분씩 모하는거냐니까 1층에 어케 놓냐던가 암튼 이상한 얘기하면서 전화기 붙잡고 계속 있더라고요 별 경우 다 당한다고 어쩌라는거냐 했다가 아주 뭐... 암튼 그지같은 옛일이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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