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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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겠다고 했다가 이런 상황..어떻게 하면 좋을까요?(글 삭제)
1. ..
'19.7.17 2:14 AM (172.56.xxx.166)1억 전세에 집완벽 집주인완벽을 찾다니요
이사부대비용 저축하시고 그냥 사세요
움직이면 돈입니다2. ,,
'19.7.17 2:21 AM (70.187.xxx.9)1억 전세에 저 정도도 못 찾을 거 같긴 하네요.
3. 에휴
'19.7.17 2:31 AM (39.7.xxx.213)그냥 계속 사세요.
그 정도는 별난 주인 축에도 못껴요.
얼마나 진상 주인이 많은데..4. 극냉
'19.7.17 2:49 AM (223.38.xxx.153)그냥 사세요. 위치가 어딘지는 모르지만 1억으로 깔끔한 집 전세는 정말 힘들어요.
진상 집주인은 셀프로 수리하는 사람이 아니라 연락해도 모르쇠, 끝끝내 안 나타나는 사람입니다...
월세도 아니고 전세인데 돈 들이기 싫을 순 있죠, 집주인 입장에서. 잘했단 건 아니구요: 제대로 고치면 자기 재산 지키는 건데 소탐대실하고 있구나 싶기는 해요.
이사하면 복비니 이사비니 해서 돈 200은 깨지잖아요~ 집 보러 다니는 그 수고는 공짜인가요..... 전에 어떤 부동산 아저씨가 저에게, 웬만하면 그냥 별일 아닌 거에 시간 쓰지 말고 그 시간에 돈 버는 게 남는 거다 했는데 (제가 화가 나서 시시비비 가릴 일이었어요) 어느 면에선 그 말이 맞다 싶어요.
별일 아니면 그냥 넘어가 주라는 거죠. 여기서 제가 이 말씀을 드리고 싶은 이유는 지금 집주인의 진상력은 진상도 아닌 수준이니 그냥 돈 아끼고(복비 이사비) 집 보러 다니는 수고 하지 말고 그 돈 통장에 넣어두시라는 거...... 요즘 카뱅에 예적금 행사한다데요. 거기나 넣어 두십숑.5. ..
'19.7.17 3:08 AM (112.140.xxx.183)제생각인 원글님이 진~상 세입자 같아요..
전세면 크게불편하지안으면 집주인한테 집문제만
고지하고 그냥사는게 현명해 보여요..
아무튼 집주인 입장에서 ㅇ원글님은 피곤한스타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