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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도리를 하는게 맞는지. 세입자분의 사고

난감한 이 조회수 : 3,534
작성일 : 2019-07-16 18:12:31
댓글 써 주신 분들 모두 복 많이 받으세요.

개인적 사정이 너무 드러나는 것 같아 원글은 지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60.242.xxx.22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16 6:15 PM (121.165.xxx.164)

    이런걸 난감하다고 모른척 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뜨아 하네요
    집관리 도와주는 사람인데, 좋은게 좋은거고 사람 인심이라는게 있는데
    그 세입자 입장이라면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집주인이 이런 생각이라면 기분 나쁠듯요

  • 2. 음.. 저같으면
    '19.7.16 6:16 PM (112.168.xxx.234)

    저같으면 병원비 다 대주고 병실에 꽃도 보내드리겠어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할일을 나대신..얼마나 고마워요

  • 3. ...
    '19.7.16 6:19 PM (220.76.xxx.85)

    강동구 지난밤에 요란했다고... 천둥번개에 밤잠 설친 지인이 오전내내 졸더군요.

  • 4. 크리스틴
    '19.7.16 6:20 PM (14.39.xxx.70)

    어제 오후에 서울 마포구에는 우산 써도 흠뻑 젖을만큼 비가 갑자기 많이 오긴 했어요. 계속 그 정도로 장시간 내렸으면 폭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을 상황이 될 수도 있었어요. 참고하세요~

  • 5. 한번도 아니고
    '19.7.16 6:23 PM (110.5.xxx.184)

    그동안 틈틈히 집 둘러봐주시고 우편물도 챙기셨다면 모른척할 수는 없겠네요.
    그분 아니었으면 누군가에게 돈을 주고 부탁했어야 하는 일인데요.

  • 6. AAAA
    '19.7.16 6:37 PM (218.238.xxx.14)

    집주인이 부탁을 한 것도 아니고 자발적으로 하신거라면 친한 지인 병문안 갈때 수준으로 인사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이번에 너무 많이 하면 아예 작정하고 사례를 기대하실것 같은데....그리고 병원 비용은 검색을 통해서 대충이라고 알아보세요. 의료보험 잘 되어 있어서

  • 7. ...
    '19.7.16 6:42 PM (59.6.xxx.152) - 삭제된댓글

    집관리를 자처해서 해주신 거네요. 부탁한 것도 아닌데 그리 해주고 계셨다는 거죠?
    만약 그분이 그렇게 우편물 관리하고 시설 확인해주는 일 안 했으면 다른 분이 해줬을 거 아닌가요?
    아니면 그런 도움 자체가 아예 필요 없으셨나요?

    어제 서울에 비 엄청 많이 내렸어요. 전 혹시 수해 입는 곳도 생기는 거 아닌가 싶을만큼 집중적으로 쏟아졌구요.
    서울에 사는 다른 친척이나 지인에게 부탁해서 다치신 세입자 문병가도록 하고 치료비 200만원 정도 드리는게 도리일 것 같습니다.

    대신 집주인 입장에서 그분의 집관리(우편물 포함)가 전혀 필요치 않는게 분명하다면 문병가신분 통해 의사 전달 확실히 하시길요.
    그래야 다음번에 또 집에서 다쳤다고 치료비 요청할 일은 없을 테니까요.

  • 8. ㅇㅇ
    '19.7.16 6:44 PM (110.12.xxx.167)

    병원비보다도 수술하고 꽤 오랫동안 거동도 못하고
    고생이 심하겠어요
    이더운 여름에 깊스하고요
    위로의 말씀 전하고 병원비도 얼마쯤 드리는게 도리같아요
    자기집도 아닌데 자발적으로
    집을 신경써줬다니 고맙잖아요

  • 9.
    '19.7.16 6:49 PM (116.36.xxx.197)

    이럴때 세입자분의 병원비 대주시면 복받으실거예요.
    한번 보고 말 사이도 아니고 계속 계실 분이니까요.
    선의는 선의로 갚으세요.

  • 10. ...
    '19.7.16 6:51 PM (211.37.xxx.55)

    안됐네요ㅠ
    의무는 아니지만 좀 더 여유있는 분이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복 받으실 거에요
    (강동구에 갑자기 비 많이 와서 무서웠어요

  • 11. ...
    '19.7.16 6:55 PM (125.128.xxx.205)

    인대 늘어난 정도도 아니고 파열에 깁스만 하라고 본인 가족이면 그러겠어요? 폭우에 옥상 물빠짐 잘되어 있으면 잘하면 아래 벽지 다 버릴 수도 있어요. 그거 도배 새로 하는거 등등하면 치료비 전액까지는 아니어도 크게 도움드리겠습니다.

  • 12. 누리심쿵
    '19.7.16 7:17 PM (106.250.xxx.49)

    저라면 전액 부담해드릴것 같네요
    형편도 넉넉하지 않다고 하시니
    심성이 좋으신분 같아요

  • 13. 아킬레스건
    '19.7.16 7:22 PM (125.181.xxx.54)

    다른얘기지만
    나이 있으시면 힘들겠어요.
    5년전에 끊어져 수술하고 고생했어요.건강보험 안돼서 180정도 들었어요
    깁스 풀고도 한달간 집에서 휠체어생활했어요.
    병원에서 차라리 뼈가 부러지는게 낫다고 하더라구요.
    지금도 내리막길 내려갈때는 일반 보폭으로 못내려가요 ㅠ

  • 14. 감사합니다.
    '19.7.16 7:47 PM (60.242.xxx.224)

    댓글 주신 분들도 모두 복 받으세요.

    잘 감안해서 되도록 세입자 분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의견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5. 에효
    '19.7.16 7:50 PM (58.127.xxx.156)

    비슷한 예로 저희 시어머니께서 혼자 빌라에서 전세 사시던 때가 있었는데
    시모께서 계시던 곳만 방 세 칸짜리 번듯한 집이고
    위로는 전부 원룸 주던 터라 학생, 직장인 싱글족들이 거주..
    아무도 빌라 근처와 계단,옥상 관리 안해서
    부지런한 시모께서 화단도 정리하고
    계단 청소도 정리해주시고
    일층 사물함도 아주 너무 너저분해서 딱딱 정리해주시고

    덕분에 집보러 오는 사람들이 깔끔하다하고 가고
    그야말로 관리소장 비용 들여야 할 일을 노인네가 깔끔한 성격이라 다 해주셨더라구요

    근데 미친 주인자식이 아예 집 주변 쓰레기 정리까지 해줬음 하는 말을 하더래요

    전화해서 소리소리 지르고 그 다음달에 바로 나가게 해드렸어요

    인간이란게 뭘 해주면 그걸 공짜로 여깁니다. 저 할머니도 아예 손도 안되고 잡풀이나 우거지게하고
    집구석 난장판 될걸 안타까운 맘에 좀 돌봐주다 저리 되었으니
    본인이 너무너무 어처구니 없고 후회될거 같아요

    당연 치료비 대는 정도는 더 생각할 문제도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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