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든 음식이 해놓으면 없어져요
1. ...
'19.7.16 3:14 PM (59.15.xxx.61)식욕이 폭발하는 시기인가봐요.
넉넉히 해주세요.
몸과 맘이 모두 건강할것 같아요.2. ㅇㅇ
'19.7.16 3:16 PM (115.137.xxx.41)이쁜데요ㅎㅎ
3. ㅎㅎ
'19.7.16 3:21 PM (118.221.xxx.161)남동생이 집에 있다가 독립해서 나갔어요
엄마왈, 그 애가 없으니 집에 음식물 쓰레기가 푹푹 생기더랍니다 ㅋㅋ4. 예쁘기만하네요
'19.7.16 3:26 PM (121.166.xxx.61)까탈스럽지 않고
체격도 좋겄쥬?5. ........
'19.7.16 3:28 PM (119.196.xxx.125)그거 정말 좋네요. 맨날 음식물쓰레기통 채우는 일 인. ㅠㅠ
6. 정말
'19.7.16 3:30 PM (220.78.xxx.61)부럽네요..
뭘 줘도 안먹는 고1, 중 2 남자녀석들 키우고 있습니다....7. ㅎㅎ
'19.7.16 3:35 PM (211.36.xxx.77) - 삭제된댓글아들 둘 키우는 집에 1인 1닭 주문하는거 보고 깜놀
아빠꺼까지 3마리
딸만 있는 우리집은 온식구가 한마리 시켜서 한조각 남는거 서로 먹으라고 하는데
아들은 식비로 딸은 의상비 화장품비로8. 그 아들
'19.7.16 3:43 PM (122.38.xxx.224)귀엽다...열심히 하세요...
9. 에잇
'19.7.16 3:43 PM (175.127.xxx.153)원글님이 너무 맛있게하니까 그렇죠
살짝 맛없게 만들어놓으세요
땀흘리며 만들어 놓은 음식 맛있게 먹어주면 고맙죠10. .....
'19.7.16 3:45 PM (220.76.xxx.27) - 삭제된댓글부러워요
입 짧은 중3 아들 키웁니다 ㅜㅜ
저희는 치킨 1마리 시키면 두세조각씩 남겨요
저는 치킨 싫어하고 남편이랑 아들
두 사람이 한마리를 다 못먹어요11. ..
'19.7.16 3:47 PM (222.237.xxx.88)쑥쑥 크려나봅니다. ^^
12. 와~
'19.7.16 3:49 PM (121.155.xxx.30)은근 자랑인거죠 ㅎ
식성이 무지 좋은가보네요~
부러버라,,, 우리 아들은 얼마나 까탈스러웠나
밥 때만 되면 고민이었는데....;;
잘 먹는 아들 참 이쁘네요 ㅎ13. ..
'19.7.16 3:56 PM (115.139.xxx.144) - 삭제된댓글제 친구는 53이뻐요. 행복해 보이네요. 제 딸들 대디 인데도 돈가스 20장 튀겨 놓으면 하루에 다 먹어요. 남은 과일 갈아먹는 집이 제일 신기해요. 하루에 복숭아 사과 한라봉 각 1개씩 먹어요. 벌어서 먹고 학원 보내고 끝이예요.
14. 느낀점
'19.7.16 4:05 PM (110.70.xxx.204)아..요리솜씨가 엄청 좋으시구나.
근데 맨날 뭘 그렇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ㅋ
저도 따라해보려구요15. 흐흐
'19.7.16 4:09 PM (103.228.xxx.231)귀여운 녀석이네요. ㅋㅋㅋ
16. 우와
'19.7.16 4:43 PM (27.164.xxx.137)원글님이 제 엄마였으면 좋겠어요. 음식솜씨가 좋으신듯????
17. 햇살
'19.7.16 4:48 PM (14.40.xxx.8)정말 부러워요..
제 자신이 요리 좀 하는 줄 착각하고 살았는데, 요새 애들이 제 음식이 너무 싱겁고 맛이 없데요 ㅜ
저렇게 뭐든 해놓으면 잘먹는 아이들이 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도 원글님이 어떤 음식을 그렇게 해놓으시는지 궁금해요~~
공유해주세요~18. ㅋㅋㅋ
'19.7.16 6:33 PM (124.49.xxx.61)반이상은 냉동식품이라는 점이 함정이네요.
스파게티 부침개 고기 볶음밥 등등
맛있게 하려고 하지 않아도 그냥 맛있는 음식이에요. 솥에서 둘러놓으면19. 먹이세요 많이많이
'19.7.16 7:01 PM (112.151.xxx.95)애구애구 많이 클겁니다. 저때는 돌도 씹을 나이라..ㅜㅜ
많이 들이부으세요. 더 나이들면 많이 안먹어요. 물론 그 나이들면 이라는 나이가 30살 언저리라는 건 함정.ㅜㅜ20. 부럽네요.
'19.7.16 7:09 PM (39.7.xxx.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