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계절에 회사 근처 아파트 옆길을 지날 때 마다 좋은 향기가 나요
잼을 졸이는 듯한 달큰 하면서 싱그러운 향기
복분자나 머루..(실제로는 그 향을 잘 모르겠지만)가 연상되는 그런 검은 열매 향?
아파트 정원수에서 나는 향일까요?
신선하고 달콤해서 출근할 때 마다 기분 좋은데, 무슨 향기인지 궁금해요
향기 좋은 식물 일까요?
좋은향기 조회수 : 1,066
작성일 : 2019-07-14 11:34:51
IP : 223.62.xxx.2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궁금
'19.7.14 11:43 AM (223.62.xxx.8)저도 궁긍하네요. 아심 꼭 알려주셔요.^^
2. 정원수
'19.7.14 12:58 PM (61.254.xxx.64)혹시 계수나무 잎 아닐까요? 달고나 향이 나거든요
3. 샘물
'19.7.14 3:41 PM (14.48.xxx.57)꽃치자향입니다.
달콤한 향기
이 계절에 너무 좋아하는 향기지요.4. ㅡㅡ
'19.7.14 11:27 PM (112.150.xxx.194)치자가 지금도 있나요? 향기는 진짜 최고죠.
5. 좋은향기
'19.7.14 11:57 PM (223.62.xxx.157)댓글 감사합니다!
치자꽃은 화분으로 키워본적이 있고, 저도 너무 좋아하는 향이긴 한데 그것보다는 과일향기같은 느낌이 좀 더 강하긴 했어요.
어쩌면 치자인데 실외이고 지나가며 훅 맡아진 향기라서 다르게 느껴졌을수도 있겠다싶기도 하구요.
계수나무 잎의 달고나 향도 너무 궁금하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