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몽에서 마지막에 저격하는것처럼 끝난 그 친일경찰이 진짜로 죽었나 검색을 했더니 안 죽고 잘 살아 훈장까지 받았나봐요
반민특위에서 일본앞잡이 처형하려고 노덕술을 잡았는데. 이승만이 풀어주고
그게 계기가 되서 반민특위 해체되고 일본앞잡이들 없애는 것도 무산되어 지금까지 토왜가 설치게 그된건가봐요.
이승만도 결국 일본앞잡이였던 거네요
노덕술이 나중에 훈장을 3개나 받았다고 나오네요
참.....너무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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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몽에서 친일경찰은 .....
노덕술?? 조회수 : 631
작성일 : 2019-07-14 10:23:51
IP : 14.47.xxx.1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7.14 10:59 AM (218.236.xxx.162)그렇죠 저 자가 살아남아 해방 후에도 독립운동가들 잡아다가 고문하고 권력잡아 누렸을 생각하니.. 드라마지만 현실이 더했겠죠
2. 울분
'19.7.14 3:09 PM (24.96.xxx.230)노덕술에게 김원봉 선생이 굴욕적으로 체포되었다고 하죠.
드라마 에서라도 죽길 바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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