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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서운 공포 경험 이야기 해요

중앙 조회수 : 7,503
작성일 : 2019-07-13 22:32:27
저는 많지만 하나를 말한다면 여고 때 얘기예요
고3때 야자를 하는데 그날 친구랑 심하게 싸웠어요
화가 너무 나서 도저히 수업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가방을 싸서 나와 버렸어요
혼자서 그 시간에 나오니 주변이 칠흑 같더라구요
그 당시 우리 학교는 한쪽은 가게들이 즐비했는데 밤이라
다 문닫고 불이 꺼진 상태였구요
반대쪽은 하천이 흐르는 둑이었어요
한번도 혼자 밤에 나온적이 없어 혼자 걸어가다보니 갑자기
공포감이 밀려오더군요
그래도 큰도로까지 반을 걸어와서 돌아갈수도 없고 해서 발걸음을
재촉하며 급하게 걸어가는데요 문득 앞쪽에서 한 남자가 걸어오더라구요
제 옆을 싹 지나가는데 머리는 곱슬하고 키는 저 정도의 작은
남자였어요
근데 갑자기 스쳐 지나던 남자가 획 돌더니 저를 잡는 거였어요
너무 놀랐는데 웃긴게 제가 놀랐으면서도 비명을 크게 지른거였어요
평소 목소리도 작고 큰 소리를 못 내는 성격인데 그런 위급한 순간에
어떻게 그리 큰 비명을 질렀는지 남자가 깜짝 놀라서 떨어지며
도망을 가더라구요
그래서 울면서 급히 뛰어 밝은 도로로 나가서 살았죠
지금도 그때 기억이 생생하고 소름이 끼치는데 제게 돕는 수호천사가 있어 위기를 모면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요
밤에 안하던 행동을 하면 안된다는 교훈도 얻었고 그날 무사했던것이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IP : 175.223.xxx.16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행
    '19.7.13 10:34 PM (123.214.xxx.169)

    큰일날뻔했네요

  • 2. ...
    '19.7.13 10:37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조카 6살때 언니가 조리원에 가게 되어 혼자 사는 제가 며칠 데리고 있었어요 .
    2년전 돌아가신 엄마(애한테는 외할머니)가 계신데
    하루는 조카가 자고 일어나더니
    어제 이모랑 외할머니랑 나랑 셋이 잤잖아?
    하는거에요.
    그래서 아니? 너랑 나랑 둘이 잤잖아. 그랬더니
    아니야. 여기 이불에 외할머니 있었잖아
    바락바락 우기는거에요.
    근데 애가 가리키는 자리가 엄마가 평소에 누우시는 자리
    무서워 죽는줄 알았네요

  • 3. ...
    '19.7.13 10:39 PM (39.7.xxx.19)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625259&page=1&searchType=sear...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03253&page=3&searchType=sear...

  • 4. 20대 아가씨때
    '19.7.13 10:44 PM (59.12.xxx.228)

    퇴근후 지인 만나고 왔다가 신설전철역에 들어가서는 운행마지막 차량이 들어오는걸 뭣모르고 암생각없이 탔어요 운전하시는 남직원분이 타라고...맨앞칸에서 들어갔는데,,,,텅텅 비어있더라구요 그때부터 뭔가 이상하다? 왜 사람이 없지? 이러는데 누가 자꾸 뒤따라오더라구요 ㅠ 순간 아까 그남자가 쫓아오나보다 생각하고 빈전철칸에 완전히 갇혀서 난 죽었다~ 이러서 계속 앞칸으로 전진해갔어요 눈앞이 깜깜하고 벌벌 떨면서..이 남자가 왜 날 쫓아오나 이럼서 ㅠ 나중엔 패닉상태가 오면서 호흡도 힘들어져서 마지막칸에서 주저앉아서 벌벌떨고 있는데... 그 남자가 결국 제가 있는칸으로 오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왜 쫒아오냐구 울먹였더니...아니 앞칸으로 와야 다시 운전해서 출발할꺼 아니냐고? 뻥져하며 휫 지나쳐 가더라구요 ㅎㅎ 미쳐~~~전철 운전방식도 무지했던 저였으니 ㅠ 어쩜 그 긴칸에 아~~무도 없었던지... 지금 생각해도 어처구니 없네요 ㅎㅎ 정말 인생 최대의 공포의 순간이었어요 온몸이 식은땀으로 젖고 한동안 널부려져있었어요 ㅜ

  • 5. ㅇㅇ
    '19.7.13 10:48 PM (1.240.xxx.193)

    윗님 지하철 얘기 너무 웃겨여 ㅜ

  • 6. ...
    '19.7.13 10:52 PM (180.71.xxx.169)

    그런데 저 위에 댓글 쓰신님, 어머니 혼령이라도 무섭나요?

  • 7. ..
    '19.7.13 10:52 PM (49.169.xxx.133)

    아 지하철 댓글님 기관사분 벙찌셨겠어요.

  • 8. ...
    '19.7.13 10:55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네. 돌아가신 엄마가 어렸을때 외할머니가 꿈에 나오면 너무 무서워서 도망가고 그랬다던데
    저는 그 말 듣고 왜 엄마를 무서워하지 했거든요.
    근데 저도 똑 닯았는지 조카가 그런 얘기하니 무섭더라고요.
    그렇게 친밀하지는 않은 모녀사이었어요

  • 9. 저아는
    '19.7.13 10:55 PM (223.33.xxx.100)

    동생 새벽에 자다 물마실려고 나갔는데 할아버지랑 같이 살았는데 할아버지가 대문밖으로 나가시더래요 할아버지 어디가세요? 하고 물으니 대답이 없어서 다시 들어가 잤데요. 다음날 아침 엄마가 할아버지가 방에서 안나와 들어가보니 돌아가셨데요

  • 10. ㅡㅡ
    '19.7.13 10:59 PM (223.38.xxx.119)

    그니까요 조카가 어머니를 봤다고 무섭다 하시는데 이유가 있겠죠
    전 돌아가신 할머니 어떤 모습으로라도 한번더 뵙고싶다 솔직히 말하면 귀신이라도 좋으니 한번 더 뵙고싶고 말소리도 듣고싶다는.. 그런 생각있어요

  • 11. ...
    '19.7.13 11:00 PM (221.151.xxx.109)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90255&page=1&searchType=sear...

  • 12. ...
    '19.7.13 11:01 PM (221.151.xxx.109)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164672&page=1&searchType=sear...

  • 13. 저는
    '19.7.13 11:03 PM (223.62.xxx.11)

    제가 고1때 그러니까 1998년이었는데 수학여행때 지리산엘 갔는데 거기서 어떤 좀 정신나간 할머니가 여기 사람들이 다 떠내려가 죽는다고 큰소리로 계속 그러길래 으레 산 같은곳에 떠도는 미친사람이겠거니 하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바로 그해 여름이 지리산에 엄청난 폭우로 야영하던 사람들 백명가까이 죽는 사고가 일어난 바로 그 해였어요

  • 14. 행복
    '19.7.13 11:04 P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

    저는 고등학교 겨울 방학 때
    다니던 교회 고등부에서 기도원으로 수련회를 가는데
    기도원 가는 길이 산길을 타고 올라 가야하는 상황이었어요
    한참 가다보니 개울물이 넘쳐 산길 일부가 얼어 붙어 있는데
    좁은 길을 일렬로 줄을 서서 얼어 붙은 부분을
    폴짝 넘어가야 했어요. 그런데 제가 발을 헛디뎌 미끄러 졌어요.
    다행이도 얼른 일어나서 얼음 있는 쪽을 벗어 났는데
    벗어나고 보니 조금만 더 미끄러 졌으면
    저는 낭떠러지로 떨어 질 뻔 했더라구요.
    미끌어지며 한 쪽 발이 낭떠어지 쪽에 걸쳐져 있었어요.
    얼음위로 미끌어지면 보통 경사낮은 쪽으로 미끄러지기 마련인데
    저는 제자리에서 일어 설 수 있었던게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면서 너무 신기해요.

  • 15. 00
    '19.7.13 11:09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저 고등학교때 아주오래된 학교라 화장실이 밖깥 건물에 있었는데 수업중에 화장실에 가게 되었어요

    화장실 입구에 들어서는데 왼쪽 두번째칸에 누가 들어가면서 문이 달칵 닫히더라구요
    전 오른쪽 몇번째칸인지에 들어가 볼일보고 나왔어요

    바로 선배가 화장실로 들어오다 제가 오른쪽에서 나오니
    왼쪽 두번째칸 문을열어서 들어가버리더라구요
    분명 저말고는 물내리는 소리도 안나고 화장실 나가는 입구 문소리도 전혀 안났는데 그 뒷모습과 닫힌문은 어떻게 된걸까요?너무 무서워서 소리도 안나오고 온몸에 소름이 쫙 나면서
    일시 정지상태가 되더라구요

    지금도 가끔 그 화장실 앞에서 무서워 들어가지도 못하고 쩔쩔매는 꿈을 꿉니다

  • 16. .........
    '19.7.13 11:13 PM (219.254.xxx.109)

    저 겨울에 가위눌린 이야기 해드릴께요.태어나서 처음 겪은일입니다.우리윗집 아줌마 정말 성격이 정말 진상중에 탑급입니다.겪은이야기 여기 다 못적습니다.전 그 아줌마를 보면서 귀신들린거 아님 저건 사람이 아니다 생각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죠.그분이 이사를 나갔어요.그리고 저는 그때부터 가위에 눌렸습니다.
    가위증상이 어떻냐면요.모로 누워자고 있음 뒤에서 껴안습니다.그리고 조입니다.근데 어마어마하게 힘이쎄서 풀수가 없어요.
    그러기를 몇번 반복하더니 그뒤부터는 이 보이지 않은 형체가 뒤에서 그짓을 할려고 하는겁니다.
    보이진 않는데 가위눌리면 항상 그놈이 뒤에서 19금 짓을 할려고 합니다
    저는 가위눌리는 상황에서도 니랑 하면 나느 쓰레기다 이걸 계속 되내었죠.
    그걸 몇달을 겪었습니다.
    근데 우리애가 자기도 가위를 눌렸다는겁니다.
    전 가위눌린거 아무한테도 말한적이 없어요.
    참고로 우린 주말부부라서 주중엔 저혼자 자거든요.
    우리애는 우리애방.
    근데 겪은증상이 저랑 같은거죠
    뒤에서.
    아그때부터 우리애한테는 가지마라.내한테만 와라 이렇게 빌었었죠.
    그리고 저는 이번 겨울동안 내내 가위에 눌렸습니다.
    도대체 아무리 찾아봐도 19금짓을 할려는 귀신이가위눌르는건 찾아볼수도 없거니와 황당
    근데 어느날 가위에 눌리는데 안방 커튼에 여자귀신이 서서 커튼을 미친듯이 흔들고
    남자귀신은 내위에 올라타서 딱 개들이 위에서 하는것처럼 19금짓을 할려고 하는겁니다.
    근데 저는 귀신이 그러는거니깐 아무 느낌이 없잖아요.
    단지 잠을 꺠니깐 일해야 하는데 잠못자는게 너무 짜증나서
    그날 진짜 미친듯이 욕을 하고 화를 냈어요
    허공에다 대고 소리쳤죠 마지막에 개새끼라고 소리쳤어요
    진짜 몇달을 겪다보니 너무너무 화가나서..
    분노폭발.
    근데 그담날에 가위에 눌렸는데
    여자귀신이 내귀에 대고 개새끼라고 하는겁니다.
    너무선명하게 들었어요.

    와 ..전 귀신이 무섭거나 그런것도 없었고
    그냥 잠을 꺠니깐 그게 짜증이 났던건데
    갑자기 이귀신들이 남녀 떼로 몰려와서 뭐하는짓인가 싶기도 하고
    그뒤에 귀신 쫒은 모든것들을 내방에 다 가져놨죠.
    암튼 중간생략.-----------
    봄 지나고 새로온 위층아무머니랑 이야기 하는데
    그분가족이 가위에 눌리는 증상을 겪고 있더군요
    증상은 나와 같고.
    햐..
    원래 살던 3층 아주머니 나가고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일입니다.저는 2층에 살고 있고.
    이걸 어찌 해석해야 할까요?
    나혼자 겪으면 내가 어디 기가 약해서.허약해서 그럴수 있다 헛것을 봤다 할수 있지만
    도대체 같은 증상을 몇집에서 겪는지 말이죠.

  • 17. 지리산
    '19.7.13 11:18 PM (180.230.xxx.96)

    얘기 신기하네요
    그해 일어날 일을 미리 말하고 다녔다는게요
    지하철 얘긴 넘 웃겨요
    물론 그순간은 정말 공포였겠지만요ㅋㅋ

  • 18. 사과
    '19.7.13 11:20 PM (114.207.xxx.59)

    가위 19금 귀신 이야기 하신 님.
    혹시 아파트세요? 그리 가위 눌리고 그 집에서 안좋은 일 많이 생가거나 자꾸 주변 사람들과 트러블 나거나 그러지 않으세요?

  • 19.
    '19.7.13 11:33 PM (121.190.xxx.227)

    내일 낮에 읽어 볼래요
    지금 거실에서 혼자 ㅠ

  • 20. ........
    '19.7.13 11:40 PM (219.254.xxx.109)

    ㄱ가위눌려서 안좋아졌다 이것도 억지로 끼워맞추면 그렇게 느낄수도 있고.아닐수도 있고 살다보면 안좋은일 좋은일 같이 오니깐여..그래서 전 하느님한테 모든걸 맡겼죠..근데 여기가 6세대가 사는 빌라거든요.3층 건물..3층에 살던 아주머니 전직이 고오오오오급 술집사장이였다고 하던데..아 찝찝해서리..

  • 21. ..
    '19.7.14 12:07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무서운 얘기.. 무셔워~~

  • 22. ..
    '19.7.14 1:15 A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중학교때였나봐요.
    잘때마다 가위에 눌렸어요. 아직도 기억해요. 포스터의 사람같은 어두운 형체가 나를 위에서 짓누르는 느낌요. 깨있지만 꼼짝 못하고 당해야 하는 공포감.
    그 무렵 저희 엄마는 같은 방에서 귀신을 보셨다해요.
    흰옷입은 여자귀신이 창가에서 방을 들여다보고 있엉다고요. 위에 가위눌린 분 이야기랑 놀랍도록 비슷하네요.
    전 그때 기억으로 남편이 잘때 내몸에 손을 얹거나 하면 가슴이 답답해 지면서 참을 수가 없게돼요. 제가 늘 숨막힌다고 손 치우라고 하는데, 그깟 손하나가 얼마나 무겁냐며 서운해합니다. 근데 전 숨이 안쉬어질 만큼 가슴이 답답해져요

  • 23. .....
    '19.7.14 1:29 AM (112.144.xxx.107)

    오싹하네요 ㅠㅠ

  • 24. 너트메그
    '19.7.14 1:59 AM (211.221.xxx.81)

    대학때 늦게 끝나서 밤 12시 넘어 집으로 걸어가고 있었어요.
    여러단지 아파트들만 있는 곳이라
    상점도 없도, 버스도 안다니는 그런 길이였어요

    단지 사이에 차도가 있고 전 인도로 걷고있었어요.
    당시 우드락 A1크기를 옆구리에 끼고, 열심히 걸었어요.
    (제키가 작아 큰 우드락이 엄청 커보였어요)

    3거리 갈래길 지나는데 순간 택시가 제 뒤에 서고
    20대후반~30대 초로 보이는 회사원 남자가 내렸어요.

    근데 그 남자가 제뒤를 따라오면서
    무슨과냐? 몇학년이냐? 질문하길래
    너무 무서워 대답도 안하고, 뒤도 안보고 빨리 걸었어요

    나도 건축과라 후배인것같아 그런다. 나쁜사람 아니다.
    집에 바래다 줄게. 집이 어디니?

    제가 뛰듯 걸으니 뒤에서 우드락을 확 잡는거예요.
    순간 공포심 최고점 찍고, 눈물 날뻔했어요.

    우리집 바로 앞인데 뭘 데려다줘요.
    버럭버럭 소리지르면서 우드락을 확 뺏었어요.
    그남자 당황한 사이에 어떤 할머니가 멀리서 제쪽으로 오시길래
    할머니~ 할머니~ 하면서 뛰어가니 그남자가 뒤돌아서 도망갔어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식은땀나요.

  • 25. 너무
    '19.7.14 8:00 AM (2.126.xxx.198)

    무서운 얘기네요

  • 26. ㅇㅇ
    '19.7.14 9:58 AM (182.216.xxx.132)

    무서운 이야기. 웹툰도 재미있네요

  • 27. 지하철
    '19.7.14 10:16 AM (175.211.xxx.81)

    넘 웃겨요..ㅍㅎㅎ

  • 28.
    '19.7.14 12:15 PM (168.126.xxx.196)

    결혼 직후 다니던 회사가 용산에 있었어요. 지금은 헐려 없어지고 큰 주복이 들어선 곳 즈음인데 어느날 낮에 사무실이 있던 2층 화장실에 갔거든요. 여직원이 적은 회사라서 여자화장실은 언제나 한산했던 곳인데 일 보고 문 열고 나오는데 문을 열자마자 변기가 있는 화장실 안으로 어떤 남자가 들어오며 내 목을 조르는 거예요. 엄청 놀랐지만 그 순간 제가 비명을 어마어마 하게 질렀어요. 진짜 돼지가 울부짖는 그런 이상한 소리가 제 입에서 엄청 크게 튀어 나오더군요.
    남자가 순간 놀라더니 재빨리 뛰어서 도망 가는 겁니다.
    그때 제가 너무 당황해서 비명을 지르지 않았으면 어떤 일을 당했을까요...

  • 29. 슈슈
    '19.7.14 5:10 PM (182.209.xxx.129)

    무서운 공포 좋아요

  • 30. 말해볼까
    '19.7.14 6:50 PM (175.114.xxx.81)

    심심할때 보려고 댓글 남겨놔요~^^

  • 31. 무서워요
    '19.7.15 10:02 PM (61.253.xxx.60)

    무서운이야기 낮에 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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