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에 소변을 넘 자주봐서
1. ㅌㅌ
'19.7.11 8:40 PM (42.82.xxx.142)최근에 체중이 느셨나요?
저도 그런데 알아보니 저는 살이쪄서 방광을 눌러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2. ......
'19.7.11 8:51 PM (219.254.xxx.109)아뇨 수술땜에 살이 빠져서 그럴리는 없어요. 51쯤 나갔다가 지금은 48정도 나가요.그리고 전 항상 이몸무게 플러스알파 살짝 정도지 몸무게가 발육 다 끝나고나서부터는 항상 비슷해요 몇십년간. 혹시나 이게 습관성 정신적인 문제일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3. ㅇ
'19.7.11 8:52 PM (118.40.xxx.144)저는 평생 소변이 자주 마려워요
4. --;;
'19.7.11 9:08 PM (222.104.xxx.202)크렌베리 성분 영양제 드셔 보세요, 심리적인것도 있는듯 해요, 저는 어디 집말고 다른곳에서 자면 화장실을 자주 가요,
방광염에 좋다는데 AZO라고 아이허브에서 산건데 한알에 크랜베리 수십개던가 엄청나게 들었다고 해서 그거 먹고 나면 좀 덜한거 같아요. 며칠간 두알씩 먹음 증상이 완화되요5. 과민성 방광염
'19.7.11 10:15 PM (218.235.xxx.15)제가 소변검사로 방광염 진단받고 주사, 약 먹고도
증상이 계속 돼서 다시 소변 검사 했는데
염증은 없다고 나오더군요
그래서 과민성 방광염 약 처방 받아서 보름 먹고 나았어요
그 괴로움 잘 알아서 답글 드려요
다른 병원에 가서 다시 진료 받아보세요
전 동네 내과에서 진료받았어요6. ^^
'19.7.11 11:01 PM (124.54.xxx.47)혹시 자궁근종은요?
제가 그랬어요
자궁근종이 있는거 알고 있었는데 갱년기 걱정으로 여성호르몬에 좋다는거 먹고 근종이 10센티까지 자란거에요~
다른 증상없이 자기전에 화장실을 한 4~5번은 간거 같아요7. ........
'19.7.11 11:17 PM (219.254.xxx.109)자궁은 생각안해봤는데 그럴수도 있겠네요.다만 전 어릴떄부터 밤에만 소변이 자주 마려웠던점.그리고 임신했을때는 밤에 십분간격으로 화장실을 갔던전력이 있어서..저 임신했을때 자다가 소변을 이불에 눈적도 있었어요.그때 자궁에는 문제가 없었음에도 그렇더라구요.일단 근종도 생각해볼수 있는 요소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