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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이랑 인연 끊고싶어요.

ㅠㅠ 조회수 : 10,875
작성일 : 2019-07-11 10:40:54

친정부모님이랑 인연끊으신분계산가요? 정말 요즘 아니 계속 너무 괴롭습니다. 사는게 하루하루 힘듦인데.. 거기다가 친정부모님이 한몫하시네요 어릴때부터 대학보내줄수없다는 소리를 듣고 자라 저희 자매 모두 대학갈생각은 엄두도 못내고 고등학교만 나왔습니다 


저는 자력으로 대학을 갔고, 그돈은 처음(대학등록금 입학금)에는 부모님께 빌리고 나중에 갚았는데 그때도 분할로 갚아주기로햇는데 제가 아버지와 사이가 안좋아지자 엄마가 한꺼번에 갚아줄걸 요구해 친구한테 빌려 갚아주었습니다. 아뭏튼 이런저런일들이 너무 많았고 저희 부모님도 이제 85세이시고 저는 50입니다. 저는 직장을 계속 다니고 있고 너무 바쁘게 지내고 있으며, 휴일이라도 좀 힐링하면 쉬고싶은데 걸핏하면 아프다고 오라고 하고 가보면 별거 아닌게 정말 10년넘게 그러길 반복..


본인들 건강에만 집중하시는 두분은 약물과다복용으로 약물충돌로 인해 혼수상태까지 빠져 응급실에 실려가고 밤을 새워 지키다가 뜬눈으로 출근을 한적도 여러날 이었으며, 자식들이 한결같이 병원그만가고  한병원가면 꾸준히 다니란 소리를 아무리해도 듣지않고 수술해준다는 병원, 입원시켜준다는병원을 찾을때까지 같은병으로 3군데 이상 병원을 다녀요.. 그러면서 자식들한테 와서 의논하자 하면서  오라가라 하고 결국은 본인들뜻대로 하기 일쑤입니다.


정말 지긋지긋하고 15년가량을 그런일이 반복되다 보니 긴병에 효자 없다햇던가요  친정과 인연을 끊고 싶어요 요번에는 허리에 금이 갓다며 병원 3군데를 전전하다가 결국은 입원햇는데. 2군데는 입원을 권하지 않으니 입원시켜준다는 곳을 찾아가서 입원을 햇어요.ㅠ 그런데 허리에 금이가면 걸을수 있나요?? 허리에 금이 간상태로 지방에 2시간이 넘는 한의원까지 가서 찾아가서 찾아가서 보약을 지어왔는데 제상식으론 금이 갔는데 저리 멀쩡하게 걸어다닐수 잇는지도 의문이에요.
 아버지는 항상 본인병을 크게 말하고 부풀려 말해서 사실 긴가 민가 해요. 금이 간상태에서 걸어다니고 다리꼬고 앉고가 가능한지..
입원했는데 저는 정말 가보고싶지 않네요.. 제가 안가보자 모두들 절 비난하네요..  물론 가봐야 자식의 도리라는것도 압니다. 아버지는 누가오나 안오나 체크하며 엄마를 괴롭히나 봅니다. 자식들이 안찾아오면 엄마를 괴롭혀요..ㅠㅠ


엄마는 전화와서는 김서방(제남편) 수술했을때 아버지는 갔었는데 너희는 왜 안오냐고 질책합니다. 

제가 남편에겐 아버지 입원에 대해 아직 말안햇씁니다. 너무 부끄러워서요 정말 제가 어릴때부터 본인밖에 모르는 아버지한테 제대로 된 정이라곤 정말 한번도 받아본적 없으며, 언어폭력과 공부못한다며 맞기도 많이 맞았으며, 공부잘하는 자식은 자랑스럽고 공무못하는 자식을 부끄러워하며, 자랑할게 없어 돈벌맛 안난다며 구박하고 가슴에 상처가 많아요..ㅠㅠ   정말 지긋지긋하고 인연끊고싶네요. 인연끊을만큼 막장은 아니겠지만. 저로선 너무 괴롭습니다..  몇일후 또다시 가야되는걸 아니깐 더 힘드네요..  친정과 인연끊으신분들 계신가요?? 제가 이런일로 끊는다면 벌받겠지요?? 정말 명절이고 뭐고 안가고 싶어요..ㅠ 제나이 50이 되니, 저도 이제 제 하고싶은데로 좀 살아보고싶어요. 늘.. 도리따지며 하기싫은일 하며 살았던 제가 너무 불쌍하네요 또한 맘 한구석엔 이렇게 하다간 벌받겠지 싶은맘도 있고 어떻게 해얄지 모르겟어요.. 82의 현명한님들의 의견 부탁드려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P : 1.223.xxx.3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11 10:45 AM (27.162.xxx.227)

    자식 주렁주렁 낳아
    돈이든 간병이든 노후대책으로 여기는 부모네요
    애당초 이기적인 목적으로 자식을 낳은거죠

  • 2. ㅇㅇ
    '19.7.11 10:45 AM (182.227.xxx.59)

    아우 좀 끊어요.정말 착한딸들 많네요

  • 3. ~~
    '19.7.11 10:45 AM (220.81.xxx.249) - 삭제된댓글

    벌 안받아요
    님 맘 가는 만큼 하시고 병문안 못가면 피치못할 일로 못가는 것으로 말씀 드리세요

    허리에 금갔으면 안움직이는 것이 좋을듯 한데...

  • 4. 이사후 전번교체
    '19.7.11 10:47 AM (59.9.xxx.78) - 삭제된댓글

    이제 같이 늙어가는 마당에
    편히 살아봐야죠.
    말없이 이사 먼저 하시고
    전번교체 하고(전화번호를 먼저 바꾸시면 집으로 찾아올 수 있으니)
    몇년이라도 찾아보지 마세요.
    그동안 할만큼 했으니
    마음에 짐을 내려놓고
    강하게 밀고나가세요.
    혹 해외에 나가 살 기회는 만들 수 있는지요?
    해외이민도 추천합니다.

  • 5. 싫어요
    '19.7.11 10:47 AM (61.74.xxx.242) - 삭제된댓글

    달라고하면 싫어요 하라고하면 싫어요 오라고하면 싫어요
    하세요
    인연끊을필요없고 싫어요 하세요

  • 6. ㅠㅠ
    '19.7.11 10:48 AM (1.223.xxx.36)

    82님들의 따뜻한 말에 왜이리 눈물이 나나요. ㅠㅠ 사무실인데 울면안되는데.. 감사합니당..

  • 7.
    '19.7.11 10:50 AM (1.245.xxx.107) - 삭제된댓글

    우리 시부님과 비슷하신데
    아들없나요?
    우리시누이는 절대 안오고 아프다는 전화 딸에게는 안하는데
    아들 며느리들만 붙들고 아프다고 하세요

  • 8. 스테파니11
    '19.7.11 10:58 AM (59.6.xxx.92)

    "그래도 부모인데..." 이런 말 제일 싫음.
    부모도 부모 나름.

  • 9. ..
    '19.7.11 11:00 AM (101.235.xxx.42) - 삭제된댓글

    저는 님과 같은 나이고 불행인지 다행인지 부모가 먼저 인연끊자고 해서 인연끊고 산지 2년째인데 뭐 지금은 없는 존재로 사니 마음편하고 좋습니다..마음의 짐 떨치고 님가족과 행복하게 사세여.

  • 10. ㅠㅠ
    '19.7.11 11:01 AM (1.223.xxx.36)

    저희 아들은 없어요.. 대학 안보내준이유도 딸들한테 의지 하지 않기 위해 노후자금 마련이었네요 딸들은 남이라고요. ㅎ 아들없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며느리가 잇었담 진짜 그며느리 힘들었을꺼에요..

  • 11. ㅇㅇㅇ
    '19.7.11 11:01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내가 큰사기를 당했다고
    지금돈좀달라고
    돈천만원만달라고 하니
    며리끄덩이 잡고 한바탕난리친후
    자길안찾는다ㅡ
    그래서본인은 그때서야 안식을얻었다
    가끔전화와서 어찌사냐고 할때마다
    계속 돈 달라고 한다
    그럼또 잠잠
    이런사연본적 있어요

  • 12. 님ᆢ
    '19.7.11 11:04 AM (211.104.xxx.220)

    너무 착하세요ㆍ
    나를 힘들게하는 부모ᆢ정떨어지는거 당연하구요
    저같으면 진즉에 연끊었을꺼예요
    83세 저희엄마 하시는 말씀이 자식을 괴롭히는 부모보면
    이해가 안된대요ㆍ
    내몸 아프다고 자식한테 자랑질에 오라가라 ᆢ
    왜ᆢ자식을 그리 괴롭히는지 이해안된다고요
    엄마친구중에도 저런분 있거든요ㆍ
    자식도 강하게 나가면 함부로 못한대요
    누울자리보고 다리뻗는다고 만만한 자식한테
    더 그런다고ᆢ부모도 다 같지가 않으니 ㅠ
    내맘가는대로 하세요ㆍ
    한동안 연락도 하지마시고요
    내가 편해야죠
    내새끼도 나를 힘들게하면 정떨어지는거 마찬가지예요
    너무 힘드시겠어요ㆍ제친구도 징징대는 엄마한테
    한번씩 큰소리치고 강하게 나가니 친구인 큰딸한테는
    눈치를 좀봐요ᆢ너무 착해도 안돼는거 아시죠?

  • 13. ..
    '19.7.11 11:16 AM (101.235.xxx.42) - 삭제된댓글

    저희집도 딸만 있는 집인데 한자녀가 너무 좋다고..이런집도 있답닉다.님이 중요하니 내 마음 가는대로 살아요..

  • 14. ....
    '19.7.11 11:18 AM (223.33.xxx.125)

    도저히 못할것 같은걸 해내봐야 삶이 편해져요. 평생 효도하란 말을 귀에 못박히게 듣고 사셨겠지만
    안그렇게 자란 사람도 많아요. 한번쯤 날 위해서 상상력을 발휘해 보세요. 금수저 부모 만났다 생각하고
    금수저 자식들마냥 내인생을 위해서 살아보세요.

  • 15. .......
    '19.7.11 11:19 AM (211.104.xxx.198)

    마음 여리신분이시군요
    이런 상황에서 그냥 인연 끊으면 원글님 마음만 더 지옥됩니다
    차라리 한번 울고불고 소리지르고 악다구니 쓰세요
    왜 이렇게 본인들 생각만하고 해준게 뭐가 있다고 오라가라 괴롭히냐고
    힘들어서 못살겠다고 더이상 못도와준다고 강하게 말하세요
    호구짓 그만하시고 본인도 힘들다는걸 얘기하셔야지
    그렇지 않으면 원글님 인생만 망가집니다

  • 16. ㅠㅠ
    '19.7.11 11:27 AM (1.223.xxx.36)

    다들 너무 좋은말들 감사해요.. 제가 괴로운게.. 언니들이 궂은 일하고 전 그렇게 착한딸이 아니에요.ㅠ 악도 쓰고 소리도 질러요.. 여기서 다들 착한딸이라하시니 찔리네요..ㅠ
    지금 이상황에서 언니들하고도 사이가 안좋아지네요.. 언니들은 하는데 제가 안하고 있으니 제가 밉겠죠..ㅠ
    전 언니들이 참좋은데요..
    슬퍼요..ㅠㅠ

  • 17. ㅇㅇ
    '19.7.11 11:37 AM (114.200.xxx.159)

    흠... 연 끊는게 그리 어렵나요? 저한텐 너무 쉬운 일이었는데. 절 힘들게 하고 괴롭히는 사람은 가족이래도 저는 용납 못합니다. 전 아버지 돌아가셨다고 연락와도 슬프지도 않을거고 장례식도 안갈꺼에요. 그냥 남이랑 똑같으니까요

  • 18. ,,,,,
    '19.7.11 11:52 AM (221.145.xxx.131)

    그만하세요
    충분했습니다

    남만도 못한 가족
    약하고 여린 자식의 죄책감을 원천 삼아 살아가는
    썩을 것 들
    형제들도 똑같아요
    어찌 비난을 한답니까
    그들의 농간에 그만 놀아나세요

  • 19. 미적미적
    '19.7.11 12:11 PM (59.10.xxx.43)

    저라면 전화번호 바꿀래요

  • 20. ...
    '19.7.11 12:13 PM (121.130.xxx.111) - 삭제된댓글

    님은 탈출해도 되는 여건이네요. 심각한 정도도 등급이 있는데 님은 끊어도 별문제 없어요. 나머지 부모곁에 남은 형제한테는 별개로 미안한 마음은 가져주세요. 저는 문제부모 뒷감당중인 자녀고요. 괴롭다고 미치겠다 하소연은 실제로 감당 전혀 안하는 자매가 저한테 전화로 난리예요. 저도 탈출하고싶지만 파출소에서 자녀한테 연락이 와서 이민 아니면 탈출도 못해요. 님 조건이면 저는 벌써 끊었어요.

  • 21. 천천히
    '19.7.11 12:22 PM (175.144.xxx.209)

    끊으세요 사위는긴출장갔다고하고...
    친정부모찾아가는것도 서서히줄이시며 끊으세요
    가도 10분만있다가오세요 얼굴만보이고..바쁘닥하시구요

  • 22. ...
    '19.7.11 12:24 PM (125.179.xxx.89)

    언니분들도 님처럼 그일이 즐거울수 없겠죠.
    등록금에 대한 불만은 같았을거고 그분들 나름 불만많아도
    낳아준것에 대한 감사,의무,의리,책임감,애증등이 섞여있지 않을까요?
    너무 버거운일을 무언으로 서로 분배해서 했으면 하는데
    님이 이기적으로 나오니 언니입장도 별로겠지요.
    언니분들과 심도있게 얘기해 보세요
    부모님한테 멀어지는건 이해해도 언니분들과 멀어지는건
    님이 실수하는거 같아요
    언니분들이 님알게모르게 살아가는데 방패막이 많이 되어쥤을거 같아요

  • 23.
    '19.7.11 2:01 PM (112.149.xxx.187)

    ...님 원글님이 언니분들과 멀어지려고 하는게 아니구요....부모님에 지쳐서 떨치려고 하니 너무 좋은 언니들과도 멀어질까봐 망설이는 상황 같은데요...원글님 결국 부모님이랑 형제 두가지 다 가지고 갈수 가 없어요. 욕심이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더 전전긍긍했는데, 위에님처럼 부모가 먼져 떨쳐내서 둘다 손에서 놓게 되었는데요. 결론은 제 욕심이었어요. 하나는 가지고 하나는 안가지고 싶었는데 둘다 내려놓고 나니 좋습니다.

  • 24. 연은 안끊어도
    '19.7.11 3:39 PM (122.37.xxx.188)

    멀리할 수는 있어요,

    거절도 예의에요,

    질질 끌려다니다 연 끊으면 서로 맘안좋아요,

    계절에 한 번이나 보시던지
    일년에 한 번,,,그 이상은 시간이 없다고 하세요,


    이제 갱년기 시작을 앞두고
    누군가의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사는건 할 짓이 못돼요,


    대접은 받을만한 인격일때 더 하는거구요

  • 25. ..
    '19.7.11 4:26 PM (223.38.xxx.31)

    어후 좀 끊어요222

  • 26. 끊었어요
    '19.7.11 8:05 PM (223.38.xxx.201) - 삭제된댓글

    저는 님 보다 덜 참고 끊었습니나
    딸만 있는데 딸은 출가외인이다 라며 당신들 노후대책에 급급하며 저는 고등까지 보냈구요
    욕심많은 동생들은 징징거려 대학. 유학 하고싶은거 다 받아냈어요
    저 수술할때도 손님처럼 음료수병 달랑들고 왔다가셨고
    자취 시작하면서는 김치도 집에 돈주고 사먹으라 하셨으며
    생일때 선물한번 받아본적도 없었고
    결혼때 십원도 없이 형제들. 당신옷들 차비값 달라고 하셨죠
    그외 사연 더 있지만......
    죽을많큼 힘들때 혹여나 짐될까봐 각자 살자고 했던 사람들이라
    착한딸 컴플렉스 버리고 나만 생각하며 삽니다.
    아죽 홀가분하니 좋은데
    최근 나쁜년이라는 문자받고 기가차네요

  • 27. ...
    '19.7.12 7:48 AM (223.33.xxx.242)

    어짜피 언니들하곤 좋은 관계 못되요. 이렇게 힘든데 맘이 좋겠어요? 원글처럼 마음에 폭탄담고 견디고 있는거죠. 차라리 제일 싸구려 시설 보내서 서로 돈 모아 감당하자 하세요. 그래도 언니들이 정성,내손으로 모셔야 겠다고 못하겠다면 언니들도 버리세요. 말려들면 다 지옥에서 사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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