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지내는 회사원인데
남자엄마가 둘을 주선을 했어요.
여자측은 거리가 너무 멀어서 안만나려 했으나
남자엄마가 친구들까지 동원해서 만나보라 성화하는 통에 나갔대요.
만나보니까 남자키가 엄마말보다 십센치는 작고
회사도 본사가 아닌 하청? 이 정도 위치의 회사래요.
들은 말이 너무 달라서 당황되니까 할말이 없어서 후다닥식사에
차까지 여자가 다 계산하고 들어왔대요
남자엄마가주선자 일지라도 속여도 너무 속였다 싶어서
이 소개 이후로 연락을 안했데요.
남자엄마 번호와 모르는 번호로 계속 전화가 와서
업무를 못볼지경이래요...
초반부터 거짓말로 실망하다 보니
남자를 더 만나기도 싫고...남자엄마도 더 못볼거 같다는데
끊임없는 연락이 문제래요...
어떻게 해결을 보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