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고민해서 샀는데 왜 고민했지 후회하는 제품..
1. 부럽
'19.7.10 11:34 A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좋으시겠어요..저는 캡슐머신 맛없어서 먼지가 뽀얗고 에어프라이어요 뭐든 얘만 들어갔다나오면 맛이 없어서 역시 만지가 뽀얘요. 제 입맛엔 둘다 실패라 자리 차지하는 둘 볼때 처분해야하나 고민해요. 잘 쓰신다니 부럽네요
2. ,,
'19.7.10 11:36 AM (70.187.xxx.9)개인적으로 둘 다 별로였어요.
3. 사람마다
'19.7.10 11:47 AM (220.76.xxx.87)이렇게 다르네요. 전 둘 다 냉큼 샀다가 바로 후회했는뎅....에어프라이어보다는 미니오븐 더 자주 사용하고(에어프라이어는 생선구이용으로 정착) 캡슐은 맛 없어서 드립이나 더치로 먹어요
4. ㅡㅡ
'19.7.10 11:47 AM (111.118.xxx.150)로봇청소기요...
진짜 이모님이라고 불러요 ㅋㅋㅋ5. ㅇㅇㅇ
'19.7.10 11:55 AM (58.238.xxx.251)오쿠
잘 해 먹으면 되는데 딱 2번해먹고 방치6. ㅇㅇ
'19.7.10 12:04 PM (222.114.xxx.110) - 삭제된댓글식기세척기요. 습한 조리도구와 식기를 물때 생기기 쉬운 건조기 위에 쌓인거 볼때마다 심난했는데 식기세척기 들인 이후로 바로 건조해서 정리수납 하니까 주방도 기분도 보송보송 해졌어요.
7. ㅇㅇ
'19.7.10 12:10 PM (222.114.xxx.110)후회한 제품은 녹즙기요. 걍 믹서기로 충분한데..
에어프라이어는 생선구이용으로 좋아요. 그 전에 생선 안먹었는데 에어프라이어 들인 이후로는 자주 먹어요.
그리고 왜 사는걸 고민했나 싶은 가전은 식기세척기요.
설거지에서 해방되고 습한 조리도구와 식기를 물때 생기기 쉬운 건조기 위에 쌓인거 볼때마다 심난했는데 식기세척기 들인 이후로 바로 건조해서 정리수납 하니까 주방도 기분도 보송보송 해졌어요.8. .....
'19.7.10 12:51 PM (220.76.xxx.27) - 삭제된댓글저는 빨래 건조기
빨아서 바로 말리니까
널 필요도 없고 섬유먼지도 안나오고
냄새도 안나고 너무 좋아요9. 저도
'19.7.10 1:46 PM (121.183.xxx.164)식기세척기와 무선청소기요.
살림이 즐거워지네요ㅎㅎ10. 저도
'19.7.10 3:35 PM (182.212.xxx.97)몇년 고민하다 구입한 식세기요.
그리고 로봇 물걸레 청소기 바닥이 그렇게 더러운줄 몰랐어요.
휘슬* 압력솥 밥솥보다 밥맛도 좋고 쓰다보니 귀찮지도 않구요.
언더씽크 정수기 쓰는데 필터 갈기 너무 귀찮아서 몇년 고민하다 오늘 예약해 놓은 정수기 너무 기대돼요.
그리고 저도 커피머신 고민한지 진~짜 오래됐는데 아직 안 들였어요.
이런글 좋네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장단점 알 수 있구요.11. 원글이
'19.7.10 4:49 PM (59.8.xxx.77)아....로봇청소기.....저도 탐나는데요 ㅎㅎㅎㅎㅎㅎ 잘되는 줄 몰랐어요 _ 참 글구 하나 더 있네요. 냉온 정수기요......
걍 정수기만 쓰다가 냉온정수기 하나 더 들였는데 (복층) 이걸 왜 이제껏 안사고 있었나 후회했다는요 ㅎㅎㅎ 차나 커피 마니 마시고 아이들은 여름에 시원한 물 좋아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