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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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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슈퍼액션에서 죽은시인의 사회. 하길래

ㄱㄴ 조회수 : 2,102
작성일 : 2019-07-10 10:59:36

보는데. .

왜 19세 관람불가? 였는지 알겠어요.
키팅선생같은 사람들, 너무 위험해요
지가 아는게 진리인양, 애들 흔들어대는거

그 나이땐 모든게 혼란스럽고 뭘해야할지 모르고 그럴때인데
저런 카리스마를 가진 한 사람이 애들앞에 나타나서
몇 마디 해주면 영향을 많이 받거든요.

딱 이단 교주 스타일이죠.
지옥의 묵시록 커츠대령 소프트 버젼이죠
키팅선생은 ..
IP : 119.198.xxx.5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10 11:00 AM (210.183.xxx.231)

    자살하라고 흔든건 아니죠

    아이 자살하게 만든건 부모 아니었나요?

  • 2. 아니 왜
    '19.7.10 11:04 AM (119.198.xxx.59)

    연극을, 연기라는걸 당장 해야하고
    당장 아버지의 허락을 받아야 하죠??

    대학가서 동아리 활동을 하던지
    저렇게 편협한 시선을 가진 애들한테
    키팅선생이 한게 뭔가요 대체?

  • 3. 그렇게
    '19.7.10 11:06 AM (119.198.xxx.59)

    하고싶으면 집을 나가서
    아버지랑 연을 끊던가??

    그럴 용기도 없으면서
    ㅈㅅ할 용기는 대체 어디서 나는건지??

  • 4. ......
    '19.7.10 11:09 AM (114.129.xxx.194)

    오래전에 봤던 영화라서 내용이 다 기억은 안나는데....
    키팅선생이 아이들에게 보여준 것은 작고 편협한 세상을 벗어나서 넓고 자유로운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이 아닌가요?
    그래서 키팅선생이 떠나는 날 아이들은 책상 위에 올라가서 '캡틴, 마이 캡틴'이라고 불러주죠

  • 5. ㅇㅇ
    '19.7.10 11:10 AM (58.228.xxx.102)

    비슷한 예로 서태지 감수성 예민한ㅁ십대들 현실 비판으로 뒤흔들어 놓고 입지 다짐 지는 뒤에서 비밀결혼 할거 다 함

  • 6.
    '19.7.10 11:11 AM (124.49.xxx.61)

    이영화가 이상하게 싫고 재미없어요. 공감도 전혀 안돼고 ㅠㅠ

  • 7. 미성년자인
    '19.7.10 11:12 AM (119.198.xxx.59)

    애들한테 작고 편협한 세상 벗어나
    넓고 자유로운 세상요~~?

    기존엔 애들이 억압받고, 공부공부공부
    부모가 정해준, 하라는 길로 가길 예정돼 있는 애들이 모인 학교에서
    애들이 부모가 하란대로 다 하나요?

    애들이 로보트네요 그럼.

    아~ 그래서 키팅 선생 한 마디에 그렇게 삶의 방향 수정이 쉬웠나 봅니다

  • 8. ..........
    '19.7.10 11:13 AM (210.183.xxx.231)

    사람이 나이들면 꼰대가 되듯이
    x세대 혁명 같았던 서태지도 결국은 나이먹고 꼰대가 된거죠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의 최민식처럼..
    키티 선생같은 사람이 많아야한다고 생각해요
    단지 그 가치관을 늙어죽을때까지 갖도록 세상이 놔두질 않을뿐

  • 9. 1112
    '19.7.10 11:17 AM (211.36.xxx.191)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 얘기에 공감해요
    정말 사이비교주같아요
    진정한 교사 선생님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10. 저도
    '19.7.10 11:23 AM (211.245.xxx.178)

    이 영화 별로...

  • 11. ......
    '19.7.10 11:24 AM (114.129.xxx.194)

    기존 질서를 따라야만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 부모의 입장에서는 기존 질서에 반발하라는 키팅선생의 가르침이 못마땅 하겠지만 인류의 발전은 기존 질서에 대한 반발을 기반으로 이뤄진 것입니다
    박정희 독재에 반발하지 않았더라면 우리나라는 지금 제 2의 북한에 불과했을 겁니다
    북한이 지금 저렇게 정체된 것은 김일성 독재라는 기존 질서에 반발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키팅선생에게 자극받아 자살한 아이를 키팅선생에 대한 비난의 근거로 삼는데요
    그 아이는 자살이라는 방식으로 기존 질서의 벽을 넘는 것을 택한 겁니다
    그 아이의 자살은 기존 질서의 벽이 그만큼 높고 두껍다는 은유인 거죠

  • 12. ㅇㅇㅇㅇ
    '19.7.10 11:34 AM (211.196.xxx.207)

    같은 걸 봐도 개떡같이 알아듣는 사람이 있고
    찰떡같이 알아 듣는 사람도 있고

  • 13. 키팅이
    '19.7.10 11:34 AM (121.174.xxx.4) - 삭제된댓글

    거기서 키팅이 이단교주 노릇이라니.
    키팅선생은 약간의 독특함을 지닌, 그냥 선생이에요.
    그 정도의 독특함마저 수용할 수 없는 조지 오웰식 학교와 부모가 진짜 문제죠. 그렇기 때문에 아주 약간의 자유의 냄새만으로도 아이들이 튕겨져 나간 겁니다.

    아이는 키팅 선생이 부모님이 허락하셨냐고 물었을 때, 거짓말을 합니다.
    키팅은 분명히 부모님에게 솔직히 말씀드리라고 했어요.

  • 14. 제생각은
    '19.7.10 12:18 PM (223.62.xxx.3)

    책으로 치면 엄청난 고전문학이죠
    책을 잘 안보니 영화로 만든 고전문학
    https://youtu.be/5GmMCNqVgpw
    존 키팅
    아니, 땡, 대답에 응해준건 고맙네. 왜냐하면 우리는 반드시 죽기 때문이다.
    믿거나 말거나, 여기 있는 우리 각자 모두 언젠가는 숨이 멎고 차가워져서 죽게되지.
    (역대 선배들의 사진을 쳐다보며) 이쪽으로 와서 과거의 얼굴들을 지켜봐라.
    여러번 이 방을 왔어도 유심히 본 적은 없었을 거다.
    너희와 별로 다르지 않을거야. 그렇지? 머리모양도 같고, 너희처럼 세상을 그들 손에 넣어 위대한 일을 할거라 믿고, 그들의 눈도 너희들처럼 희망에 가득 차 있다
    하지만 그 당시 그들의 능력을 발휘할 시기를 놓친 것일까?
    왜냐하면 이 사람들은 죽어서 땅에 묻혀 있는지 오래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잘 들어보면 그들의 속삭임이 들릴 것이다.
    자, 귀를 기울여 봐, 들리나? 카르페, 들리나? 카르페, 카르페 디엠.
    현재를 즐겨라. 인생을 독특하게 살아라!

  • 15. ...
    '19.7.10 12:24 PM (223.62.xxx.3)

    저 위에 님 말씀처럼 내용에 은유가 아주 많아요
    기존 질서가 정답은 아니죠
    룰은 내가 정하는 겁니다
    https://youtu.be/l7VosFj5KaA

  • 16. ...
    '19.7.10 12:25 PM (223.62.xxx.3)

    전통에 도전해라

  • 17. 정말
    '19.7.10 12:36 PM (175.193.xxx.99) - 삭제된댓글

    하고 싶은게 뭔지 해봐야 알죠.
    대학가서 하면 돼??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고 점수 맞춰 대학가서 동아리 활동이라.
    전 저 영화 보고 애가 뭔가 하고 싶은데 고민할 때 일단 해봐.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만두면 돼.
    해보지 않으면 평생 거기에 미련두고 살게 된다. 라고 대답해줬어요.

  • 18. 어느덧
    '19.7.10 12:37 PM (24.96.xxx.230)

    영화 속 학부모의 모습에 더 가까워진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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