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잔뜩 넣고 삼계탕처럼 먹어도 될까요?
안 될 건 없을 거 같은데 혹시 뭔 문제가 있을까...해서요. ㅎㅎ
마늘 잔뜩 넣고 삼계탕처럼 먹어도 될까요?
안 될 건 없을 거 같은데 혹시 뭔 문제가 있을까...해서요. ㅎㅎ
별문제 있을까요?
근데 찹쌀 대추 등등 이런건
그냥 풀어 끓이면
삼계탕이 아니라 삼계죽 아닐까요?
일반적인 삼계탕보다 기름이 더 많이 돌겠죠?
해봤는데 그냥 삼계탕이던데요?
닭다리만 있으니 더 깔끔하고 쫄깃~
거기에 전복도 몇마리 넣으세요.
비쥬얼은 그닥이겠는데요
다리만 있음
차라리 제일작은 영계한마리 닭다리한팩 이렇게 하세요
안될 거 없어요.
닭다리 껍질 벗겨내면, 기름 덜 뜰겁니다.
찹쌀은 팔팔 끓일때 넣으면, 덜 퍼질겁니다.
마늘은 통으로 넣으시구요.
무슨 문제가 있겠어요. 저는 아이들이 닭다리를 좋아해서 닭봉만 사다가 각자 2~3개씩 분량으로 찹쌀 넣고 종종 해줍니다~^^
닭 한마리 끓인거보다 아주 미세하게 깊은 구수한 맛이 덜해요.
깔끔하고 가슴살이 없다보니 남는 거도 거의 없어서 해서 먹기는 편해요.
애들이 닭다리만 좋아해서 그리 해봤어요.
근데 먹어보더니 이젠 하지 말래요. 기름이 많아서 좀 느끼한가봐요. 가슴살도 섞어있고 그래야 맛있나봐요^^
아 저두요,ㅋ 엄마가 그렇게 해주셨는데 뭐랄까 미세하게 한마리 통이랑 맛이 달랐어요;;;ㅋㅋㅋ
굳이 다리만 사서 먹진 않겟지만 있다면 해볼거같아요,ㅎㅎ
닭한마리에 닭다리 여러개 넣고 해보세요.
나는 자주 해 먹는데요...
진한 맛은 없어요.
나는, 닭다리순살과 가슴살 팩으로 된 거로 삼계탕 끓여요.
먼저, 닭살은 뜨거운물에 5분 담갔다가 씻어놔요.
냄비에 인삼한쪽, 생강, 후추, 대추를 오래 끓인 후에,
닭고기와, 마을, 양파 몇쪽, 대파 넣고 끓여요.
끓은후, 살을 찢어서 다시 넣어요.
아이들 먹이기 간편해요.
작은 닭 한마리에 닭다리 5개 더 넣어서 먹어요.
다리만 7개... 별 차이 없던데요.
전 그렇게 가끔 해먹어요.
맛은 비슷합니다. 끓는물에 한번 데쳐내고 끓여요. 그래도 나오는 기름 걷어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