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떨어져가고 일자리는 없고 이혼후 양육비없이 애들 키우려니 넘 힘들고 막막한데 잠깐 택배보내려고 편의점 갔다가 엘레베이터를 할머니와 같이 탔는데 아무 생각없이 층 누른곳에 서 있었어요
문앞이라서요
뒤에 탄 할머니 층 눌러야 하는데 제가 막았다고 싸가지없다고 욕하네요
엘레베이터 벽에도 낮은곳에 누르는것 있거든요
싸우기 싫어서 말섞지 안고 내리는데 뒤에서 싸가지없다고 욕하네요
날씨도 덥고 애들도 말안듣고 돈은 떨어져가서 힘든데 시비거는 할머니 짜증나네요
더운데 싸우기 싫어서 무시하고 내렸는데 계속 생각 나고 화나네요
엘레베이터에서 욕하는 할머니
궁금이 조회수 : 2,336
작성일 : 2019-07-08 21:05:19
IP : 124.146.xxx.2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7.8 9:18 PM (183.101.xxx.115)경제적으로 힘들어지면 사람이 변해요.
그 변함을 본인만 모를뿐이죠.
여유 잃지 마세요.2. 아이구
'19.7.8 9:26 PM (121.171.xxx.193)조현병이나 정신장애 인지 모르니까
생각도 하지말고 잊으세요3. ...
'19.7.8 9:37 PM (223.62.xxx.207)원글님 잘못은 1도 없어요
정상인이라면 굳이 원글님 앞에 버튼을 누르고싶으면
"저기 잠깐만요"라고 양해를 구했겠죠.인정머리없는 고약한 할머니네요.
윗님말씀처럼 정신이 이상한 할머니일수 있으니 앞으로도 부딪히지 않게 조심하시고...
잊어버리고 신경쓰지마세요
더울때일수록 먹는것,건강관리 더 각별히 챙기시고 힘내세요.곧 좋은 일자리가 구해질거예요.
제가 복을 빌어드릴께요.잘될거예요4. 그 할머니
'19.7.8 9:42 PM (119.196.xxx.125)기운도 좋으시네...
5. 미친사람
'19.7.8 10:06 PM (115.143.xxx.140)미친사람을 만난것 뿐이에요. 원글님 잘못 전혀 없고 그냥 일진이 안좋은거에요. 어여 잊어버리시고 다시 기운 충전하셔요.
6. ..
'19.7.8 10:33 PM (175.116.xxx.116)그냥 무시한거 잘하셨어요
미친년한테 기운뺄 필요없어요
잊어버리시고 힘내세요^^7. 네
'19.7.9 5:53 AM (222.234.xxx.8)날 더운데 잊어버리시고 기운내세요 좋은 일들 생겨나시길... 이또한 지나가리라
8. 토닥토닥
'19.7.9 9:08 AM (119.64.xxx.101)그 할머니 운이 좋으시네.나한테 걸렸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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