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공부 하위권인데 연기학원다니며 영화과 가겠다는 아이

짜증 조회수 : 2,756
작성일 : 2019-07-08 18:39:35

고딩 거의 5등급인 하위권 아이

문창과 이런 쪽 생각하는 듯 하다가 재능이 완전히 없지도 있지도 않은 애매한 처지고

내신이 바닥이니

원래 좋아하던 연극영화과로 일찌감치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어요. 중학때부터도

연기 영화연출 연극 이런거는 열심히 보고 살구요

문제는 그동안 내신이나 좀 올리고 자격증이나 공부하라고 집에서 일체 모른척했더니

학원도 소용없다고 다니다 말고 혼자 공부

하긴 학원 가나 안가나 내신에 큰 차이 없고..


그러더니 연기학원을 보내달랍니다

거기서 전문 연극을 배워보고싶다하고 실기도 해보고 싶다하고..

학교 담임은 아이가 재능이 그쪽으로 많아 보인다고 하지만

솔직히 너무 생뚱맞고 거길 나와서 뭘 하나요? 성격은 완전 순둥이에

연예계 이런건 생각하기도 힘든 환경이고 연극판..?? 생각만해도 끔찍해요

아이도 그런 성격이 아니고 온집안이 황당해합니다


연기학원은 돈도 엄청나게 들어가더라구요. 여기를 2년 다녀서 연극영화과를 가는게 확실히 더 도움이 된다면야

한 번 더 생각해 볼수도 있지만

일단 도대체 저런짓을 해서 다 무슨 소용인가 싶어서 짜증만 너무너무 나는데..


연극영화과 연기 전공 이런걸로 아이 보내보신 분 계신가요?


IP : 58.127.xxx.15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7.8 6:40 PM (210.99.xxx.244)

    문창이 내신이 낮아도ㅈ가능한데 외부대회를 다 휩쓸ㅓ얏된다고 온갖 대회 다나가더라구요

  • 2. ..
    '19.7.8 6:41 PM (122.35.xxx.84) - 삭제된댓글

    사실 외모판인데...객관적으로 이쁘거나 잘생기면 한번 밀어봐주세요

  • 3. ㅁㅁ
    '19.7.8 6:42 PM (211.55.xxx.105)

    외모되면 영화
    성적되면 연출

  • 4. ㅇ ㄱ
    '19.7.8 6:43 PM (58.127.xxx.156)

    외모는 부모니까 관심도 없고 객관화도 안되고 해서 모르겠는데

    궁금한건 연기학원 뭐 이런데를 다니는게 대학 가는데 확실히 도움은 되나요?
    더 궁금한건 연극영화과 나와 일반 회사 다닐 가능성은 영프로 아닌가요?

  • 5. 고2아이
    '19.7.8 6:47 PM (125.178.xxx.135)

    친구 중에 연기학원 다니는 애 1명, 댄스 학원1명 있어요.
    특성화고 다니면서 현재 연기하는 친구도 있고요.

    애가 순둥이여도 열정이 있으면 데리고 한 번 가보세요.
    적극성 보이면 하고 싶은 게 있는 거니
    저라면 지원해주겠어요.

  • 6. ㄹㄹ
    '19.7.8 6:48 PM (121.128.xxx.234) - 삭제된댓글

    외모가 완전 넘사벽이면 가능해요

  • 7. 그것도
    '19.7.8 6:58 PM (112.161.xxx.165)

    공부 잘 해야 들어가요. 워낙 경쟁률이 장난 아니라
    수시도 어렵고 정시도 어렵고 들어가서도 빡세구요.
    딸 친구가 수시로 갔는데 3년 방송반 하고 뭔 청소년연극제도 나가고 외모도 잘 났고 공부도 좀 했습니다. 물론 학원도 다니구요.

  • 8. ...
    '19.7.8 7:04 PM (218.148.xxx.214)

    외모는 솔직히 별 상관없지 않나요? 못생긴 조연들도 많으니까요.

  • 9. ....
    '19.7.8 7:04 PM (221.157.xxx.127)

    공부를 잘해야 아깝지 공부못하면 본인하고싶은거 밀어주는게 나을듯요

  • 10. ㅇ ㄱ
    '19.7.8 7:22 PM (58.127.xxx.156)

    그럼 일단 연기학원이라도 보내야 하는걸까요..
    외모는 잘 모르겠어요 솔직히...아이외모에 관심을 둔 적이 한번도 없어서 그냥
    눈코입 잘 달리고 건강한거외엔 아무런 관심도 없었건만.. 이게 뭔 일인지

  • 11. Xx
    '19.7.8 8:38 PM (121.135.xxx.124)

    시작을 마세요 고1부터 재수3년하고도 단 한번도 못붙은 조카 있어요 . 수시 정시 100번쯤 춤추고 노래하고 연기하고 후보도 못붙어봄 학원원장이 미안해서 돈 안내도 된다고 할만큼 갖다 주고도
    그조카 군대갈날 얼마 안남았네요
    특출난것은 없었으나 연기한다고 안했으면
    인생 재밌고 쉽게 살만큼의 외모는 되었구만
    괜히 루저같은느낌으로 살다 장수생 되는게
    너무 속상해요

  • 12. 한예종
    '19.7.8 8:52 PM (182.172.xxx.98)

    여기는 수능 안보지 않나요?

  • 13. 그냥
    '19.7.8 11:07 PM (39.118.xxx.113)

    저희 윗집 친한 아이 이번에 연출전공으로 들어갔는데 일단 무조건 내신과 수능 공부에 집중합니다..
    특히 내신이 5등급이라면 수능이라도 열심히 하라고 하세요..
    수시 준비하면서 학원 등록했어요..그러니까 고3 여름방학때부터 학원을 다닌거죠..
    그 전까지는 무조건 국영수탐 공부하고 학원다니면서 쌤이랑 수시넣을 학교 정해서 연습하고 결국 수시 떨어지고 정시에서 수능점수와 면접으로 시험보고 한 학교 합격해서 다녀요..
    지금부터 절대 학원이 우선이 아니고 수능공부가 우선이고 고3때 가서도 꼭 가고싶으면 여름방학때 가는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7848 유럽미국여행도 젊을때 01:59:09 22
1827847 슬플때ㆍ놀랐을때 웃음이나는분 계신가요? 2 루비 01:33:36 126
1827846 방울토마토 핫딜 2kg 5980원 3 ㅇㅇ 01:29:16 234
1827845 기도하시는 분 계세요? dughdh.. 01:27:59 124
1827844 펌)양정연산망미초 졸업생 분들, 황경목 선생님을 기억하시나요? .. 부산에서 자.. 01:27:09 134
1827843 대통 집 원래 유주택자한테는 못팔잖아요. 3 댓통 01:26:42 371
1827842 지금 밥먹었어요. 4 ... 01:21:13 272
1827841 제자 동원해 딸 치전원 보낸 교수…징역 3년6개월 확정 [출처].. 7 억울하겠어요.. 01:19:59 409
1827840 여름에도 집에서 브라하고 계세요? 7 여름 01:11:59 432
1827839 자궁 근종, 자궁적출 하신분께 질문드려요 11 근종 00:52:57 436
1827838 바보 돈미새 vs 악마 돈미새 중. 누가 더 나아보여요? 1 ㄴㅌㅋ 00:45:18 298
1827837 차문을 너무 세게 닫는 지인 10 신경쓰임 00:41:12 907
1827836 여행 싫어하는 사람 계신가요? 9 00:36:47 697
1827835 청와대 “미, 슈퍼 301조 또는 다른 조항으로 추가 관세 부과.. 13 ..... 00:33:16 1,349
1827834 강남신세계 고야드 1 끼루루 00:31:24 750
1827833 등 굽고 골반 앞으로 나온 몸매 집에서 고치고 싶어요 2 등굽 00:27:39 603
1827832 이틀지난 김밥 먹어도 되나요? 3 루비 00:23:57 416
1827831 조성은씨는 부동산덮을려고 검찰개혁 통과시키는거라고 7 ... 00:19:44 928
1827830 헬쓰 6일차, 천계 40분 완료! 12 헬린 00:11:50 517
1827829 정청래의원님 앞을 똑바로보고 자신감있게 7 ㅎㅎ 00:07:01 567
1827828 십몇년만에 바꾼컴퓨터 3 몰라서 00:02:41 473
1827827 구글 실적발표 내일 주식장 기대됩니다 2026/07/22 892
1827826 부모 자식들과의 관계에서 공평의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5 ... 2026/07/22 682
1827825 野 "내로남불 결정판"…아파트 임대료 9% 미.. 7 ..... 2026/07/22 990
1827824 자식 자랑 하는 지인이 8 홓ㄹㅇ 2026/07/22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