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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집이 팔렸어요

... 조회수 : 9,703
작성일 : 2019-07-06 19:07:13
이집 사고나서
뜻하지않게 돈문제도 생기고
아이도 다치고
남편사업도 갈수록 어려워지고
부부사이도 멀어지던
.....
그냥 핑계인건지...
오늘 판다고 계약하고 나니
오히려 속이다 후련하네요
빚정리하고 나면 월세로 가요ㅠ
근데도 맘이 아무렇지도 않은게
이상해요
후련하면서 앞으로 일들이 잘풀릴거 같은 예감이 들어요
비록 지금은 월세로 옮기지만
앞으로는 좀 편안하게 흘러가는 삶을 살고싶네요
IP : 58.124.xxx.22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합니다
    '19.7.6 7:09 PM (223.38.xxx.141)

    빚에 쪼달리지 않는 것만 해도 맘이 너무 좋을거에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겁니다.

  • 2. ㅇㅇㅇ
    '19.7.6 7:24 PM (180.230.xxx.247)

    새로운 시작을 하시는 원글님 잘되실겁니다. 고민과 걱정은 모두 털어버리시고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생기길 바랄게요.

  • 3. ...
    '19.7.6 7:25 PM (221.151.xxx.109)

    앞으로 평탄한 길이 펼쳐지시길

  • 4. 축하합니다.
    '19.7.6 7:44 PM (82.43.xxx.96)

    벌써 그런 기운이 느껴진다니 반 이상 해결된겁니다.
    이제 계속 평탄하게
    다 잘 될겁니다.

  • 5. 축하드려요
    '19.7.6 7:46 PM (182.212.xxx.180)

    마음에 따라 길이 열리잖아요~

  • 6. 모모
    '19.7.6 7:49 PM (180.68.xxx.107)

    다잘될거예요
    새로운 출발 평탄하길 기원합니다

  • 7. 원글
    '19.7.6 7:51 PM (58.124.xxx.227)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8. 버드나무
    '19.7.6 8:03 PM (119.70.xxx.222) - 삭제된댓글

    제가 감이좋은데.

    원글님 이제 잘풀릴겁니다.
    글에도 힘이있나봅니다.

    좋은 선택하셨고 오늘. 이순간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 9. 잘될거야
    '19.7.6 8:04 PM (61.254.xxx.182)

    축하드려요~ 저희도 집 내놓고 매주 보러오고 오늘도 세팀이나 보고 갔는데 두달넘게 못팔고 있어서 힘드네요. 이사가셔서 좋은 일만 있길 응원해요~~

  • 10. 단잠
    '19.7.6 8:18 PM (211.207.xxx.218) - 삭제된댓글

    저도 예전집 이사가고나서 식구들 줄줄아프고 응급실을 돌아가면서가고...휴~
    딱 그집 이사가고 그랬네요.
    집도 궁합이 있나봐요.

  • 11. 저도
    '19.7.6 8:19 PM (116.40.xxx.49)

    10년살던집팔고 월세사는데요..그집에서는 돈도없고 일도안풀려 사는게 제자리걸음이었거든요. 10년을요.. 지금 월세살지만 일이 잘풀려서 돈도 들어오고 마음도 편해졌어요. 전 월세 살면서 이집저집 살아보니 좋더라구요. 몇년뒤 다시 집살려구요..잘되실거예요..

  • 12. rosa7090
    '19.7.6 8:23 PM (223.33.xxx.2)

    이사는 새로운 운을 주니까 뭔가 희망적인게 있을거에요. 화이팅 입니다.^^

  • 13. 듣는
    '19.7.6 8:27 PM (59.8.xxx.21)

    저도 후련 하네요~
    이사 하면 왠지 잘풀릴거같은 예감이 저도 드네요!^^
    까이꺼 요즘 내 집 천정부지로 올라가는것도 아니고
    빚 없이 가쁜하게 열심히 모으면
    금방 됩니다!
    건강만 하시고 편안하게 생각 하셔요.

  • 14. ㅊㅋㅊㅋ
    '19.7.6 8:47 PM (116.34.xxx.169)

    이제 좋은 일만 있을 거에요~~~

  • 15. 축하합니다
    '19.7.6 9:08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그런 집이 있어요.
    잘 되셨네요. 앞으론 좋은 일만 있으실거에요 ㅎㅎ

  • 16. 새출발
    '19.7.6 10:43 PM (113.30.xxx.210)

    건강이 젤 중해요
    맘도 몸도 항상 건강하세요!!
    당신의 앞날을 축복합니다!

  • 17. 원글
    '19.7.6 11:04 PM (58.124.xxx.227)

    처음 집을 팔기로 결정하고는 몇일은 너무 힘들었어요
    저도 어쩔수없기에
    여러가지 감정으로
    잠을 잘수도 먹을수도 없었어요
    불행중 다행인건지
    구축인데도 내놓은지 한달도 안되서 계약했는데
    오늘은 오히려 맘이 편하네요
    이제 다시 시작한다는 맘으로
    더 열심히 살려구요
    그동안 성실히 사는데도
    일이 잘풀리지 않는 신랑이
    참 안쓰럽고 안타깝고...
    저도 더 성실히 일해야겠어요
    그래도 가족 건강한거 감사히 새기면서 살아야겠어요
    개인적으로 작년과 올해 힘든일 겪으면서
    다시 한번 나를 돌아보게되고
    반성하고 배우는것도 많아요
    진심으로
    평탄한 앞날을 바래봅니다
    저처럼 힘드신분들 힘내시고
    축복해주신분들도 감사드려요!

  • 18. ???
    '19.7.6 11:22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좋은 예감이네요.
    행복하세요~

  • 19. 비슷해요.
    '19.7.7 7:50 PM (110.70.xxx.156)

    저도 신도시 초기에 분양받은집이
    들어가 살기도 상황에 안맞고
    전세입자들은 하나같이 어찌나 지독한지
    겨우 집을 팔았는데 얼마나 쌍욕을 먹었는지
    정말 그집은 쳐다도 보고 싶지 않더라구요.
    집값이 움직이기 시작할때라 저흰 손해보고 판 격이지만
    진짜 아쉽지도 않고.. 그때 그 돈이면 딴 동네 좋은데 사서 고생도 인하도 살았을텐데 하고 매일 남편이랑 싸웠어요.
    지금도 그 집 생각하면 진저리가 나고 남편도 밉고 그래요.
    진짜 집이랑은 궁합이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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