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래요
'19.7.6 1:27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알았어요 하고
뒤로는 아무것도
안하잖아요.
그럼 됐죠.
2. 어이없죸ㅋㅋㅋ
'19.7.6 1:29 PM
(125.132.xxx.178)
그 어이없음 여자들이라면 다 이해할 겁니다. 맨날 자기부모 불쌍하다 타령......세상천지에 안불쌍한 부모가 어딨어요? 남의 부모고 내 부모고 다 자식키우면서 고생했죠 그놈의 고생은 맨날 자기부모만 한 걸로 착각~ 너나 잘하세요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3. 82정말문제
'19.7.6 1:35 PM
(122.47.xxx.231)
이봐요
뭐가 문제예요
본인이 눈도 깜짝 안한다면서
그렇게 살면되는거 아닌가요?
뭐 이런글 올리면 우쭈쭈 아이고 잘하고 있다
더 해라 소릴 듣고 싶은겁니까?
문제가 있을때 편들어 달라고 징징대세요 좀 ..
뚫린 입으로 지 엄마 생각해서 술김에
하는 소리도 그냥 무시해온거 아니예요?
그냥 입닥치고 가만 있으라고 직접 말을해요 말을 .
할까 말까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되는것도
아니라 안하고 있다면서 왜 이런글을 올리는지 참 ..
아들이든 딸이든 자식이 있으면 지금 그대로
잘 가르치세요 그러는거라고 ..ㅉㅉ
4. ...
'19.7.6 1:43 PM
(1.220.xxx.220)
이곳에 문제가 있을때만 글 올리라고122.47님이 정했어요?
별꼴이세요~ㅋㅋㅋ
그리고 어머님 생각하는 효자 남편 마음 무시하며 사는 여자라고 혼자 내뇌망상중이신데
제가 겸손 떠느라 하고 싶은 만큼만 한다고 했지 객관적으로 잘하는 며느리입니다.
그 정도는 내 선에서 가능하니까 생색내기 싫어서 저렇게 썻구요
남편이 잘하라는 잔소리 잘한다고 했죠?
그게 술 한잔 먹고 안타까운 마음에 한 두 번씩 하는 소리라 제가 이렇게 글까지 썼겠어요?
시어머님이신가 본데 본인이나 뒤돌아보세요 ㅎㅎ
5. 흠
'19.7.6 1:45 PM
(211.36.xxx.251)
남편이 제가 바쁜거는 확실히 알아서
시부모건사와 감정노동이 여성의 주업무라 생각 안해요.
몸이 편하시면 귀가 불편하시든 마음이 불편하시든.
6. ㅍㅎㅎ
'19.7.6 1:48 PM
(122.47.xxx.231)
남편 마음 무시도 안하고 잘 하는 아내,며느리가
왜 주구장창 잘 하란 소리 듣고 살고 있는지 참 ..
댁 보는 눈이 별꼴이라 그런거죠 ㅎ
문제 있을때만 글 올리라는 말로 이해하는걸 보면
남의 피셜 지적질 할 게 아니라 본인 피셜 문제점이나
찾아 보시지요??
7. ...
'19.7.6 1:48 PM
(108.41.xxx.160)
오빠와 사는 줄 알고 촌수가 어떻게 되는 거야 하고 헷갈렸네.......
8. 음
'19.7.6 1:53 PM
(211.36.xxx.251)
비슷한 상황이라도
그건 남편생각이니
너무 마음쓰지 말라고, 편들어주게 되는 글도 있는데,
원글님이 좀 매몰차고 얄밉게 글을 쓰셔서
평범한 글에도 비난을 많이 받으시는 듯.
이렇게 글 쓰시면
쓸데없이 분란, 적을 만드는 스타일로 보입니다.
9. ㅠ
'19.7.6 1:53 PM
(210.99.xxx.244)
반대로 고생한 우리엄마에게 잘해보라하세요ㅠ 이기적인 남자들
10. 몇년차인데요
'19.7.6 1:53 PM
(223.38.xxx.172)
-
삭제된댓글
고생하고 자식들 키운 홀시모 처음엔 애틋했는데
갈수록 감당 불가라 저는 일절 손 뗐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절절한 엄마 사랑에 어쩔 줄을 몰라해요
남편이 갱년기인지...
보통 친정엄마 생각하며 딸들이 눈물짓는다는데
우리집은 거꾸로 ㅎㅎ
이번 휴가도 같이 가자는걸 우리 대학생 아이가 막아서 멈췄네요
제가 젊어서는 같이 모시고 다닐만큼 다녔구요
남들 평생 할 거 다했다 할 정도 ㅎㅎ
아이도 엄마 늙어가는데 휴가 아닌 벌서는 거 싫었나 봅니다
나는 늙어서 손주한테 민폐 취급 당하지 않게 잘 살거예요
그렇게 엄마 애틋하고 눈물나면 당신 혼자라도 제주도 모시고 가랬더니 그건 싫다는 심보는 뭔지 ㅎㅎ
11. ...
'19.7.6 2:00 PM
(1.220.xxx.220)
네~~그 댁 며느님한테 심사 꼬이신 중이신가 봉가 122.47님은 엄한데서 화풀이 말고 갈 길 가세요~~
저는 4년차 됐어요. 오래 사신 선배님들한테 비빌 만한 경력 안되는거 잘 압니다.
제 딴에는 나름대로 처음에는 가까이 사시는 어머님댁에 일주일에 2~3번씩 들르다가 아이낳고 힘들어서 줄였어요.
어머님과 저 사이는 오히려 문제가 없는 편인데 지나가는 말 한마디에
남편이 혼자 전전 긍긍하며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 편이에요.
이번에도 일주일전에 어머님 앞에서 남편과 말다툼을 작게 했는데 그 일 가지고 또 잘하라고 잔소리~~
12. 이상한여자네
'19.7.6 2:00 PM
(183.98.xxx.142)
겸손을 떠느라고 이리 썼는지
읽는 사람들이 마슨 궁예도 아니고
글 자체를 밉게 써 놓구서
뭐라하니 사실은 그거 아니라고 발끈?
실제로는 글보다 열배 더 싸가지일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들게 한건 원글 자신임
13. ...
'19.7.6 2:01 PM
(1.220.xxx.220)
잘 하려다가도 남편이 막상 나서서 그런말 하면 하기 싫어지는 심리 있잖아요.
이번에도 그런건데 제 내공이 부족해서 그렇겠지요.
14. 맞아요
'19.7.6 2:07 PM
(223.38.xxx.126)
-
삭제된댓글
잘할 마음 있다가도 남편이 설레발치면 니가 해라하고
손 놓게 되죠.
15. 글지울거지
'19.7.6 2:09 PM
(122.47.xxx.231)
혼자 상상하고
그것이 진실인냥 착각하는거
그거 병인데....
내가 어디 시어머니삘이 나는지는 모르겠으나
하수면 하수답게 인정하고 배울건 배우고
또 배울 자세는 그런게 아니라는거
명심하시라고요 ..네??
16. 지랄
'19.7.6 2:11 PM
(116.37.xxx.156)
지애미한테 잘하라고하면 너도 우리엄마한테 잘해라고 답하세요
홀시모한테는 지 키워준거 갚으라고하면서 엄마아빠 다 살아있어서(?) 우리 부모님한테는 와이프 키워준 값 왜 안갚는건지?
홀장모한테는 나서서 안부묻는 사위새낀 간혹있고 안부물어주면 고마운건데 홀시모한테 몸바쳐 충성안하는 며느리는 개같은년이라는게 그새끼들 논리
17. 효자병
'19.7.6 2:11 PM
(24.102.xxx.13)
한국 남자 고질병 불쌍한 우리 엄마~ 내 엄마지만 나는 효도 하기 귀찮으니 너가해라
18. ...
'19.7.6 2:13 PM
(1.220.xxx.220)
122.47님~~약이 바짝 오르셨나 본데 어쩌신데요~~
저는 글 지울 생각도 없거니와 ㅋㅋㅋ 아니 대체 왜 그런 생각을???
뭘 인정하고 배울건 배우란건지~~
가르침을 주실 생각이셨다면 저는 괜찮사오니 그 댁 며느님께 베풀어주세요~ㅎㅎㅎ
19. 122.47
'19.7.6 2:16 PM
(172.58.xxx.220)
홀시어머닌가 과하게 감정이입하시네
20. 병신들
'19.7.6 2:17 PM
(116.37.xxx.156)
마누라 동원해서 효도해야 지엄마가 흐뭇해하고 지혼자 효도하면 엄마가 마님같지않아서 속상한가봐요
자고로 기저귀 수발까지 들 몸종을 달아줘야 아들노릇한건가봄
21. 남편이
'19.7.6 2:19 PM
(219.92.xxx.6)
지 엄마한테 잘하라고 하면 너도 우리 엄마한테 잘하라고 하세요2222222
우리엄마 나 낳아키우느라 너무 고생했다고
22. 그래서
'19.7.6 2:20 PM
(122.47.xxx.231)
그래서 내가 당신을 하수라고 하는건데
눈치도 없어 ..미치겠다 ㅎ
아들도 없고 며느리도 없는 나한테
왜 자꾸 며느리를 운운하지??
주거니 받거니 싸움도 수준이 맞아야
놀아주지?며느리며느리 운운만 하는
당신이랑은 이제 안놀아
말도 드럽게 못해 ㅋ
23. 122.47
'19.7.6 2:21 PM
(116.37.xxx.156)
아들행복위해서 일찍일찍죽어좀 ㅋㅋ
저러년 특징이 현재 지는 시모 죽고없음 ㅋㅋ
24. ..
'19.7.6 2:23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남자애들은 걍 아무 생각이 없어요.
세상에 널려있는 고정관념 중에서 자신에게 이로운 것만 골라서 굳게 믿죠.
여자들도 그런 단순함과 이기심을 본받아야 인생이 평탄해요.
25. 122.47봐라
'19.7.6 2:27 PM
(1.231.xxx.37)
하수타령 하지마.
찌질한 하수야.너야말로 진짜 하수지
논리적으로 대응은 못하고
어디 하수들이 하는 말이나 찌껄이니 우리가 대응 안해주는데 무슨 ㅋ 자발적 왕따인가 ㅋ
혼자 잘~~놀아
고추달고 여자들 노는데 얼쩡거리지말고
너 남자들 세계에서 루저지? 아무도 너 상대안해주는 찐따지?
26. 자기말로
'19.7.6 2:28 PM
(223.62.xxx.77)
성욕이 없다는 남자가 시집에만 다녀오면 잠자리를 청해요 그걸 눈치채고 어느날 그 얘길 했더니 자긴 그런적 없다는데 데가 보기엔 미친거 아닌가 싶어 거절했어요
27. 햇볕쨍쟁
'19.7.6 2:31 PM
(119.18.xxx.105)
122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이 공존하는 자게입니다
댓글달때 매너좀 탑재하세요
아무리 좋은 의견이라도 그런 무매너 막말은
제3자인 읽는사람도 피곤하네요
물론 님댓글이 좋은의견이란뜻은 아니예요
28. 음
'19.7.6 2:43 PM
(223.62.xxx.153)
-
삭제된댓글
122.47 댓글보니 우리 시모 음성지원되네요
욕은 어찌나 찰지게 입에 붙게 잘하는지
자격지심 피해의식에 쩔어서
누가 무슨 소리를 하면 다 자기 무시하는 거라고
자세히 들어보지도 않고 선빵으로 목청 자랑만 ㅠ
홀몸으로 굳은 일하며 자식들 번듯하게 키우느라
고생한거 그점 참 대단하고 존경스럽지만
세파에 찌들어 드세고 사납고
말귀 안통하는 고집불통 노인네
생판 남인 며느리가 감당하기엔 역부족이더군요
요구는 끝이 없고 자기 고생을 며느리한테 굳이 굳이 보상받으려고 하죠
평안한 집에서 곱게 자란 며늘들은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결혼전에 남편이 자기 엄마 설명하면서
어머니 혼자 키우느라 고생 많이 하셨는데 마음 여리시다 해서
나혼자 상상하던 캐릭터가 있었는데
만나고 겪어보니 완전 정반대 ㅎㅎ
소도 때려잡을 자기 엄마를 그렇게 묘사하다니
아들 눈에는 엄마가 그렇게 보이나 봅디다
29. ㅉㅉ ㅉ
'19.7.6 2:59 PM
(125.186.xxx.68)
참 쳐 먹고 할 짓들도 없구나
30. wisdomH
'19.7.6 3:11 PM
(116.40.xxx.43)
네..잘 할게요. 잘 해야죠..
라고 말하고
님 스타일대로 하면 됩니다.
31. 우리집
'19.7.6 3:28 PM
(219.254.xxx.198)
우리집은 홀시모도 아니고 60넘게 해로하는 원앙부부인데 둘째아들 날마다 몸달아 안달복달.엄마가 너무 힘들어 하셔.아버지가 연로하셔서...
나보고 어쩌라고 그 집들어가 요양보호사 , 무급입주가정부로 살으라고?
사람이 그동안 사랑받고 대우받아도 싫을텐데 받은거라고 욕지거리밖에 없는데 바란다면 인간도 아니지..꾹 참고
그러게 하고 맙니다
32. ...
'19.7.6 3:32 PM
(211.252.xxx.12)
홀어머니 밑 장남인 저희 남편도 본인 엄마에게 잘하라는 말을 꾸준히 하지만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립니다. 그동안 당한 게 있는데 잘하고 싶은 마음이 억지로 생기나요? 최소한의 의무만 다하고 있어요.
33. 움움
'19.7.6 3:35 PM
(1.237.xxx.90)
엄마한테 잘하라고 하면 너도 우리 엄마한테 잘하라고 하세요
우리엄마 나 낳아키우느라 너무 고생했다고 3333333333333
122.47 은 본인이 홀시모라 과하게 감정이입 하나 봅니다.
34. ..
'19.7.6 4:13 PM
(211.248.xxx.28)
남자애들은 걍 아무 생각이 없어요.
세상에 널려있는 고정관념 중에서 자신에게 이로운 것만 골라서 굳게 믿죠.
여자들도 그런 단순함과 이기심을 본받아야 인생이 평탄해요.
------------------------------------------
이분 천재...하하하...
35. 122.47
'19.7.6 4:13 PM
(47.136.xxx.63)
아무리 82쿡이 늙어가고 있지만
너무 아들 엄마 본색이 확 나오니 당황스럽네요.
36. 원글님 말 ..
'19.7.6 4:20 PM
(211.248.xxx.28)
하나도 틀린거 없는데...
이상한 시모 하나 끼어서 혼자 난리네...찔리나? ㅎㅎ
지 부모 지나 애틋하지...어쩌라고...ㅎ..
그게.. 저능해서 역지사지할 능력이 안되고
이기심에 가득차 경우를 따질 겨를조차도 없고
상대의 눈에 자기들이 얼마나 추하게 비치는지 돌아보질 못해서 그래요. ㅎ
37. 꼰대심보
'19.7.6 4:23 PM
(39.7.xxx.226)
..한테 잘 해라
이런 말을 남한테 노상 하는 사람 심리가 딱 꼰대심보지 뭐 더 있었어요?
애들한테 택도 없이 공부 잘 해라 잔소리하면 갑자기 1등 해서 와요? 부모랑 간격만 벌어지지..대놓고 반발심리 자극이네요 진짜 잘 했음 하는 사람은 요령 없이 저렇게 대놓고 안 하죠 잘 하게 만들지 ..듣기 좋은 콧노래도 하루 이틀이지..
무난하게 서로 예의껏 하면 되는거지 뭘 잘 하라고 주입씩이나?
38. .....
'19.7.6 4:29 PM
(211.248.xxx.27)
엄마한테 잘하라고 하면 너도 우리 엄마한테 잘하라고 하세요
우리엄마 나 낳아키우느라 너무 고생했다고 4444444
39. 111111111111
'19.7.6 4:41 PM
(58.234.xxx.88)
우리엄마도 불쌍해~~~무한반복하세요
40. 님도
'19.7.6 4:41 PM
(27.175.xxx.155)
꼭 맣래야해요
너도 우리 옴마한테 잘하라고
41. ㅇ
'19.7.6 5:25 PM
(49.181.xxx.84)
웃기는 사람들이죠
자기엄마에게 효도하려고 결혼한다죠.
자기네가족위해 무수리.데려온다고 결혼개념을 잘못받아들이는거같아요.
지들에게 유리한것만 쏙쏙 아무생각없음
42. 추가
'19.7.6 6:07 PM
(49.167.xxx.228)
저희집도 하나있네요..
시모랑 둘이 바람 쐬러간다고(시모가 심심하다고했다네요)
저보도 김밥 좀싸래요..
저는 일이있어 안갑니다(다행)
싸웠어요..
휴게소들러 사먹으면 든지 말든지..
43. 추가
'19.7.6 6:09 PM
(49.167.xxx.228)
어쩌다 한번이 아니구요..
저번주에도 둘이 산에 갔구요..
그전주에는 시부모댁에서 시집식구모였구요..
쉬는날 집에 없어요
44. ㅎ
'19.7.6 7:41 PM
(223.38.xxx.4)
-
삭제된댓글
122.47. 님 뭐가 찔리길래 열폭하세요?
45. 아마도
'19.7.7 1:07 AM
(218.48.xxx.41)
122.47은 홀시엄니거나.
.마누라 맘대로 못하는 찌질한 남자임이 확실.
46. 아마도
'19.7.7 1:09 AM
(218.48.xxx.41)
원글말 백번천번 옳고 결혼4년차이라지만 야무진데요?
난 결혼초엔 당하기만하다가 20년넘으니 당했다는걸 깨달은 서글픈여자.ㅠㅠ 지금은 남편 내편만들고 시모는 거의 안보고 삼.
47. 홀시엄니 외아들
'19.7.7 4:44 PM
(1.240.xxx.100)
-
삭제된댓글
청상과부 홀시모가, 신혼부터 같이살며 사사건건,,훈계,술주정(당신신세한탄) 험하게살아와서 욕을입에 달고 살며,,, 질투가 심해,,난 신혼도없이 ,이혼도 못하고,임신 중인데도 ,남편회사 지방발령까지 따라와 ,,온갖 험한간섭 (남편퇴근후 직장동료들,, 놀러와서 ,,술상차릴려는데,찌개돼지고기..잘. 못. 썬다구,도마위의 고기를 ,획.흩트려버리고 ,,나가버림),,밥상이 하나라서,,손님술상 차려서 상이 없어서 ,,,시모방에 쟁반에 저녁상 차려드렷더니..밤12시,손님간 후..마루에다..쟁반 집어던지고. ''친정서 그렇게 배워왔냐!"남편도 다 봣음,, 지엄마한테 말 한마디 못하는 덩신,삼시세끼 때때마다 밥상 차려야 햇고,ㄱ괜히 심통나서,,벽보고 드러누어 심통 ,,몇날며칠,,,,내새댁때 일 입니다....남편퇴근 늦으면 아파트정문에서 올 때까지 기다림.시모가,,,,남편속옷,Y셔츠,안방시모방에 걸려잇엇음..외벌이남편월급관리도 햇음, 당신신세한탄 밤새술주정에 ,,나 걸구 넘어지구, 나 임신상태인데,,넘 괴롭혓구,,애 낳고 백일잔치 없엇구,, 이혼 하려구,,법원도 가봣엇구,, 젖먹이 첫애를 모유 떼고 ,우유먹엿더니 ,부작용으로 ,,얼굴에 무더기 고름고름고름..콧등턱밑 팔에,,,병치료 하러 대도시,,고생고생,,와주에 시엄니 시집살이로 못겟어요,,남편도 정들기 전이라 남같고,,,지엄마 옆에 붙어서 배신자,,친정생각 하면 이혼은 불효,,십년넘게,,매일 부부쌈,,온수없던 집, 연탄갈며,세탁기도 안 사고.. 시엄니팬티까지 빨아댓고,,,옥상빨래줄에 널면,,당신빨래만 걷어와,,뜨건물에 소독한다구 하루밤울구고..일욜도 늦잠 못 자요,새벽에 주방서 덜거덕,,덜거덕,,,,,,동창회도 못갓고,동네앞집 친하게 지내면 ,그엄마 미워 햇구,,어쩌다 백화점쇼핑 같이가면 ,,나 먼저 빨리 와야 햇구,,친정대소사 한다면,,교묘히 일 거리 만들어 못가게 하구, 남편휴가때 한번도 (거짓말아님)휴가 가 본적이 없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