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 마음이 편안하게 안정되는 음식 있으세요?
신경 예민한 사람에게 도움되는 음식 있을까요?
1. 네 ^^
'19.7.6 11:45 AM (24.60.xxx.42)오트밀 있죠? 오트밀 한컵:물 4컵 비율로 갈아서 오트밀밀크 만들어 마셔 보세요. 속도 좋고 편해요
2. ...
'19.7.6 11:48 AM (223.62.xxx.6)웃기지만 저한테는 소고기가 그러합니다.
먹고나면 배를 채운 사자마냥 느긋해져요.3. ㅇㅇ
'19.7.6 11:51 AM (211.36.xxx.251)야채넣고 닭죽
4. 따뜻한시선
'19.7.6 11:52 AM (58.122.xxx.201)저는 스프요
따뜻한 스프 먹으면 마음이 안정이 되면서
차분해져요5. ㅇㅇ
'19.7.6 11:53 AM (180.230.xxx.96)대추차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6. ㅇㅇ
'19.7.6 11:53 AM (175.223.xxx.182)아..저두요
오트밀이 그런듯7. 소고기
'19.7.6 11:56 AM (175.223.xxx.126)소고기요
가운 없을때 꼭 구워먹어요
기운나는 음식8. ..
'19.7.6 12:13 PM (39.7.xxx.227)전 라면요.
딴거 말고 육개장 컵라면.9. 맥주
'19.7.6 12:19 PM (1.237.xxx.156)..적당히 시원한 적당량
10. ..
'19.7.6 12:19 PM (218.237.xxx.210)전 참크래커 ㅋㅋ
11. :::
'19.7.6 12:23 PM (59.13.xxx.24) - 삭제된댓글거친 잡곡밥과 나물, 된장찌개. 제가 신경이 예민하고 우울할 때 일부러 거친 자연음식을 먹어요. 그러면 신경이 안정되고 맘이 편안해져요. 우울, 폭력성, 예민 이런 게 인공감미료, 커피, 빵, 케잌 등 입에 달달하고 빨리 소화되는 음식들 때문입니다. 빨리 기분 좋아지고, 빨리 우울해지게 만들어요.
12. 누룽지요
'19.7.6 12:40 PM (218.157.xxx.205)연한 호박조개된장찌개와 누룽지를 숟가락으로 떠 먹다 보면 마음이 안정되고 따뜻하고 편해져요
13. 음식은 아니지만
'19.7.6 12:42 PM (110.70.xxx.111)마그네슘
14. 아주진~한
'19.7.6 12:46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걸죽한 대추차 대낮에 마셔도 몸과 마음이 노근노근해짐 ㅎ
15. 자주
'19.7.6 12:47 PM (175.211.xxx.106)안먹지만..본죽이요
16. 저는
'19.7.6 12:48 PM (1.225.xxx.117)커피랑 크루와상
아욱죽17. ㅇㅇ
'19.7.6 12:53 PM (183.78.xxx.32)초코 듬뿍 묻혀진
미니 다이제스트18. ㅇㅇ
'19.7.6 1:16 PM (175.114.xxx.96)탄수화물위주의 돼지불백정식에 누릉지 드시고 10분 후 햇볕을 쬐며 아아 드링킹
19. 상추
'19.7.6 1:26 PM (121.175.xxx.200)상추쌈 가득, 혹은 상추랑 청포묵 같이 무친것이요.
잠이 쏟아져요.20. ㅇㅇ
'19.7.6 1:51 PM (120.16.xxx.231)생활이 불편한 정도면 처방 받아 약 드세요
21. ㅁㅇ
'19.7.6 1:52 PM (175.223.xxx.200)소고기, 곤드레밥, 비빔밥,
요즘 유행하는 흑당밀크티요.22. ..
'19.7.6 2:19 PM (39.119.xxx.82)금방한 밥에 들기름 발라 구운 김
23. 전
'19.7.6 2:23 PM (114.203.xxx.61)꿀국화차요 스페인산
24. 아
'19.7.6 2:30 PM (175.223.xxx.137)건홍합,건새우 넣은 묽은 아욱죽.
그게 있었네요.~
속 편한 음식.
아욱토장죽25. 그게
'19.7.6 2:40 PM (14.41.xxx.158)1-모듬샤브샤브라고 등심과 해물 같이 나오는거 갖은 채소도 넉넉히 다먹고 그육수에 죽 먹으면 맘과 몸이 안정이 됩니다 소화력도 좋고
2- 닭죽( 닭 쭉쭉 찢어 넣고 닭육수에 야채 다져 푹 끊인 죽)
3-복지리탕(가게에 따라 해장용으로 1인으로 나오는 복지리탕 찾아보면 있고) - 몸과 정신에 깔끔한 힐링이 오는 음식
4- 선지국, 추어탕 - 어지롭고 몸이 비실거릴때 먹으면 기운 차려짐
5- 등심 채끝살 구어먹기- 집순이라 햇빌을 잘 못 쐬었고 눈물나고 우울하다 할때 쇠고기가 우울을 날려주고26. ㅇㅇ
'19.7.6 3:00 PM (211.36.xxx.251)저밍밍한걸 왜먹지 했던
뜨건 물부은 누룽지
힐링되어요.27. 저도
'19.7.6 3:07 PM (39.118.xxx.193)션한 맥주요.
28. 미역국요
'19.7.6 3:22 PM (211.215.xxx.45)저는 영혼을 위한 스프라고 합니다 ㅋㅋ
29. ㅇㅇ
'19.7.6 3:27 PM (219.250.xxx.191)갓지은 밥과 보글보글 얼큰한 찌개요
30. 어흑
'19.7.6 8:17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떡볶이가 없다니..
31. 정보
'19.7.6 11:28 PM (111.171.xxx.46)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하나씩 해봐야겠어요.32. ㅇㅇ
'19.7.7 9:52 AM (220.94.xxx.252)힐링푸드 저장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