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알...역대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을

.... 조회수 : 4,978
작성일 : 2019-07-06 10:26:04
꼽으라면,
뭘 꼽으시겠어요.

전 엽끼토끼인데....유툽에서 다시봐도

몸이 막 떨리네요.

IP : 24.86.xxx.8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트메그
    '19.7.6 10:29 AM (223.62.xxx.239)

    저도 엽기토끼 사건이요.
    피해자가 2층으로 몸을 숨겼는데
    만약 센서 등었으면... 하는 생각에 소름 돋아요.

  • 2. 제제
    '19.7.6 10:37 AM (125.178.xxx.218)

    전 산에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사람요~
    국과수 실험 결과 스스로 못 박아 죽었다는데
    넘 기괴하고 왜 그랬을까.. 종교신념..
    넘넘 무서웠어요.

  • 3. ㅇㅇ
    '19.7.6 10:39 AM (180.230.xxx.96)

    저도 엽기토끼요
    너~~~ 무 무서워서
    그뒤로 그프로도 잘 안봐요

  • 4. ㅇㅇ
    '19.7.6 10:44 AM (223.39.xxx.123)

    오창 맨홀사건이랑 문경 십자가 사건은 도저히 자살이라고는 믿기지가 않아요..본인이 그렇게 어렵게 묶는다고요?

  • 5. ...
    '19.7.6 10:54 AM (175.116.xxx.93)

    엽기토끼....본인 집인것 같다고 제보가 들어왔다는데요....

  • 6. ..
    '19.7.6 10:55 AM (175.125.xxx.234)

    저도 그알 꼭 챙겨보는 매니아 인데 오창 맨홀 엽기토끼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 7. 엽기토끼
    '19.7.6 10:58 AM (222.237.xxx.11) - 삭제된댓글

    어떤 내용인데요.??

  • 8. 저는
    '19.7.6 11:03 AM (119.198.xxx.59)

    그 엽끼토끼편 방송은 안봤는데

    블로그에서 언급하길래 대충
    어떤 내용인지는 아는정돈데요

    남자 두명이 같이 살았던걸로 추정하던데
    분명 가족은 아닌거 같고
    대체 어떤 쓰레기 새끼 두명이 그렇게 뜻이 잘 맞아서
    같이 살고, 여자 죽이고 그러는건지

    연쇄살인범들도 막가파처럼 아주 여러명이 무리지어서 하는건 드문 케이스같구요.

    대부분이 1명이 사람 사냥하고 죽이고 그러던데요.

    2명이 그렇게 짝맞춰서 하는건 정말 특이케이스 아닌가요?

  • 9. 검색해보니
    '19.7.6 11:06 AM (222.237.xxx.11)

    오래전에 본 내용이네요... 다른 엽기적인게 너무 많아서..ㅋㅋ

  • 10. 쓸개코
    '19.7.6 11:15 AM (175.194.xxx.223)

    김명철, 엄여인, 오창 맨홀, 우물 속 여인

  • 11. 그런사람
    '19.7.6 11:26 AM (121.183.xxx.201)

    사라진 변호사요.
    지인이어서 범인으로 의심되는 사람이 어떻게 풀려나서 멀쩡하게 결혼해서 자식낳고 사는지를 아니까 더 무섭더라고요.

  • 12. ㅇㅇ
    '19.7.6 11:27 AM (175.127.xxx.211)

    저도 단연 엽기토끼 사건이요.
    엄청 무서웠고, 충격적이었어요.

  • 13. ..
    '19.7.6 11:37 AM (121.133.xxx.38)

    아들이 어릴때부터 여동생을 성폭행을 하고 임신까지 했는데도 가족 모두 쉬쉬 했던 사건이요
    부모가 교사 (엄마만 교사였나?)
    그 아들이 의사가 되었는데 여동생이 결혼해서 살고 있는 집에 와서도 성폭행?(추행?) 했다고

    전 이사건이 제일 무서웠어요

  • 14. ..
    '19.7.6 11:57 AM (58.233.xxx.96) - 삭제된댓글

    성남 김명철인가요? 약혼자 사라진사건..한 건물에서 물을 엄청나게썼다고했고.

  • 15. 순천막걸리
    '19.7.6 12:20 PM (112.151.xxx.95)

    저는 엽기토끼도 무서웠지만, 본방으로 안보고 최근에야 본 사건인데요.

    남편과 딸이 내연관계여서 부인을 청산가리 든 막걸리를 먹이고 죽인 사건이요.
    (일명 순천 막걸리 살인사건)

    보고 울 뻔 했어요.
    왜냐하면 남편과 딸이 범인이 아니거든요.
    근데 왜 자백을 했냐면, 둘다 경계선 지능 이라 상황도 잘 모르고 그냥 했다고 함.
    저는 주변에 경계선 지능인 사람 있어서 재연 보여줄때 대충 감을 잡았어요. 슬프더라고요.
    결국 자백으로 둘다 감옥에 있어요. 아버지는 무기징역, 딸은 25년.

    멀쩡한 자식들인 언니 오빠는 절대 둘다 범인이 아니라는 걸 알아요.
    누가 그랬을까요? 슬픈 화였어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42371

  • 16. 저도
    '19.7.6 12:21 PM (182.224.xxx.120)

    엽기토끼.. 약혼자 사라진사건..신혼부부 사라진사건 ,
    듀스 김성재 사건..꼭 범인 잡아서 벌 받기를..

  • 17. 순천막걸리
    '19.7.6 12:24 PM (112.151.xxx.95)

    2012년1월28일 방영분이네요

  • 18. ㅇㅇ
    '19.7.6 1:17 PM (1.211.xxx.227)

    쓸개코님
    우물속 여인은 뭔가요?
    언제쯤 한 건가요?

  • 19. ...
    '19.7.6 1:31 PM (221.151.xxx.109)

    김명철 사건

  • 20. 마니또
    '19.7.6 3:29 PM (122.37.xxx.124)

    룸메 죽이고 119에 실고가는걸 지켜보던 분홍색후드티 여자
    죽이고 그 현장을 안떠나고 제3자인척 연기하던게.
    아들딸을 신불자로 만들고 잔인하게 살해후 불내고 도망간 엄마
    수사중에 물냉면 맛나게 먹는거보고 수사관도 어이없어했죠

  • 21. 쓸개코
    '19.7.6 9:27 PM (175.194.xxx.223)

    ㅇㅇ님 이제서야 댓글을 봤어요.
    어떤 마을에 우물이 있는데 물을 길으려던 사람이 뚜껑을 여니 작은 인형같이 생긴 여자가
    우물속에 떠있더래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eonjun1&logNo=220321729560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119 남편한테 한마디 헸어요 어휴 07:18:24 33
1782118 [단독]"김병기 의원이 뭘 보여줬는데"…쿠팡대.. 3 ㅇㅇ 06:43:56 1,005
1782117 내일부터 수시 추가합격 시작인데 첫날이면 예비는 몇번쯤이나 연락.. 1 고3 06:43:43 283
1782116 일본이 아날로그를 고집한건 고령화시대 신의한수인듯 6 일본 06:40:29 823
1782115 주한미군사령관 전작권 조건 불충족 시비 1 역시쌀국 06:30:04 246
1782114 한동훈 페북 - MBC의 왜곡보도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8 ㅇㅇ 06:24:28 477
1782113 “도저히 못 맞출 가격 요구”···납품업체 쥐어짜 만든 ‘최저가.. ㅇㅇ 06:23:16 571
1782112 양육비 선지급 6개월…“생활고 한숨 돌려, 아이 가방도 사줬죠”.. 1 ㅇㅇ 05:01:37 2,418
1782111 대통령님!!! 5 핵심 04:39:33 1,492
1782110 건초염 손목 03:22:22 363
1782109 이 대통령 “업무보고, 요즘 넷플릭스보다 더 재밌다는 설···시.. 44 ㅇㅇ 03:07:03 3,277
1782108 먹는 걸 진짜로 좋아하는 건 나 아닐까 7 ㅇㅇ 02:35:02 1,219
1782107 흑백요리사 2시즌도 재밌네요 (스포 주의) 3 .... 02:33:39 1,306
1782106 내가 머리가 나쁘단걸 실감해요 5 돌머리 02:29:47 1,889
1782105 결혼전제로사귀다 동거 7 동거 01:41:08 2,638
1782104 전업주부 며느리 어떠신가요? 33 ..... 01:38:27 3,690
1782103 프로보노에서 그분연기 4 01:33:49 1,661
1782102 쌍용 티볼리가 그렇게 시끄럽나요? 3 00 01:07:47 729
1782101 이제 저가항공 안 타려고요 3 ... 00:58:34 3,649
1782100 결혼식 축가 신부 지인이 하는 거 싫어요 13 ㅈㅈ 00:54:39 3,824
1782099 얄미운 사랑이 젤 잼나요 4 요즘 드라마.. 00:48:11 1,584
1782098 공모주로 수익 났어요 3 ... 00:45:53 1,415
1782097 해마다 이맘때면 가슴 설레는 것 5 .. 00:33:28 1,966
1782096 넷플 빨강머리앤 3 anne 00:22:10 1,738
1782095 메니에르 걸린 이후로 칼칼하고매콤한 라면을 못 먹었습니다. 2 #$ 00:17:18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