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가장 더운거 맞죠?
오늘새벽.
처음으로 자면서 덥다고 느꼈어요
여지껏 크게 더운줄 몰랐는데
지금 이시간에도 더운게
다른날보다 많이 덥네요
무더위 시작된거 맞죠?
아님.. 제가 스트레스받는 일이 있어서
그런걸까요? ^^;
1. qkralrud
'19.7.6 9:43 AM (49.168.xxx.102)여름시작이네요
저도 자다 깼어요~2. ....
'19.7.6 9:44 AM (218.145.xxx.231)동향집이라 아침에 잠깐 덥더니 이제 너무 시원한데요 자기 전까지 덥다가 새벽에 시웡하게 잤어요 지역에 따라 집에 따라서 조금 다른 듯요 낮엔 엄청 더울거같긴해요
3. 정말요?
'19.7.6 9:46 A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수도권인데 저는 쌀쌀해서 이불덥고 잤는데.
4. ???
'19.7.6 9:46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낮에 뜨겁다가
밤되니 시원해지고
지금까지도 시원해요.
저는 열대야만 아니면 괜찮아요.5. ㅁㅁ
'19.7.6 9:47 AM (210.192.xxx.113)새벽이랑 아침엔 아직 쌀쌀하던데요?
6. ..
'19.7.6 9:47 AM (220.123.xxx.224)선선하니 자기 딱 좋던데요
7. 바람
'19.7.6 9:48 AM (58.230.xxx.110)좋네요...
8. 원글
'19.7.6 9:48 AM (175.223.xxx.178)저는 집 구조가 특이해서
동 남 서 다 있어요
거실은 정남향이지만
동향 남향 다 트여있고
침실은 남서향 이에요
새집인데
베란다도 없는 구조에
아직 커튼도 안했더니
오늘은 무척 무덥네요
더운바람 들어올까봐
창문도 닫았더니
갇힌듯 답답해요 흐..9. ㅁㅁ
'19.7.6 9:49 AM (175.223.xxx.239) - 삭제된댓글습도 안높아 살만하다했는데
어제 퇴근길에 죄스러워졌어요
에어컨 맘대로 보일러 맘대로인곳서 일하다보니
다 그런줄 알았죠
자출사인데 퇴근길에 대로 복사열이 어마 어마
피부가 익는듯 따끔따끔 정신이 없더라구요ㅠㅠ
햇살에 그대로 노출인대로 일하는 분들은 주의하셔야겠더리구요
오늘 서울이 35도
습도까지 높다면 끔찍한 폭염이지요10. 원글
'19.7.6 9:49 AM (175.223.xxx.178)엥? 저도 서울코옆 수도권인데
지역에 따라 많이 다른가봐요11. 아쿠아
'19.7.6 9:50 AM (58.127.xxx.115) - 삭제된댓글이번 여름은 왜 습도가 낮을까요?
기온 높아도 습도가 낮으니 집에 있음 뽀송뽀송해서 더운줄 모르겠어요. (서울이예요)12. 햇볕이
'19.7.6 9:52 AM (125.180.xxx.52)장난이 아니네요
아침에 운동나갔다가 햇볕무서워서 집으로왔네요
저녁에 운동도 해야겠어요
오늘 무척 더울듯해요13. ...
'19.7.6 9:54 AM (14.32.xxx.96)저도 아침부터 에어컨켰네요
14. ㅇ
'19.7.6 9:54 A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산앞에있는 서울아파트
집안에 있으면 전혀 더운지 모르겠어요
아직 선풍기 한번도 안틀었네요15. 햇살
'19.7.6 10:00 AM (175.116.xxx.93)오늘 많이 덥네요.
16. 더워요
'19.7.6 10:03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안나가는게 상책
그나마 습도가 낮아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17. 동서남향인 게
'19.7.6 10:08 AM (1.237.xxx.156)문제이거같네요.
우리집도 동향이라 아침에 동향방 잠깐 덥고 말아요.햇빛에 달궈지는 일이 아예 없으니 크게 뜨거울 일이 없는데 원글님 집은 종일 해에 달궈지니 식는데도 오래 걸릴거예요.아마 식기전에 다음날의 해가 또 뜨겠죠..18. 근데
'19.7.6 10:10 AM (1.237.xxx.156)오늘 덥긴 덥겠어요.바깥을 바라만 봐도 이렇게 눈부신데 대낮 골프 나간 남편 불쌍..내일 성묘가야하는 나도 불쌍..ㅠㅠ
19. 원글
'19.7.6 10:14 AM (175.223.xxx.178) - 삭제된댓글아마 식기전에 다음날의 해가 또 뜨겠죠..
ㅡㅡㅡㅡㅡㅡㅡ
그런군요 아흑.. ㅠㅠ20. 음
'19.7.6 10:17 AM (223.38.xxx.36) - 삭제된댓글집이 찜통이겠네요
하루종일 커텐도 없이 해를 받으면 ㅠ
우리집은 아직 해가 안드는 남서향이라 아침에는 쾌적한데.저녁에는 암막 블라인드 내려야 열기 차단돼요
작년에 무더위에 죽기 직전에 암막 달았네요
그러니 좀 살것 같아요
해가 이동하기 전에 미리 쳐놔
에어컨 안틀어도 요즘엔 견딜만합니다21. ㅇㅇ
'19.7.6 10:19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그래도 창문을 열고 선풍기를 켜 놓는게 훨씬 나아요
창문 닫고 있으면 더 더워요22. ㅁㅁㅁㅁ
'19.7.6 10:20 A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남향이면 괜찮은데
저희집도 서쪽에 창이 있다보니 오후 저녁에 더워요 ㅜ
어제 실내 29도 더라구요23. ㅁㅁㅁㅁ
'19.7.6 10:20 AM (119.70.xxx.213)남향이면 괜찮은데
저희집은 남향이지만 서쪽에도 창이 있다보니 오후 저녁에 더워요 ㅜ
어제 실내 29도 더라구요24. 그래도
'19.7.6 10:20 AM (180.230.xxx.96)새벽 밤은 선선해요
낮엔 어휴 .. 지금도 운전연습겸 나가볼까 하다가
땡볕에 포기했어요
집안에 있으니 안더워요
가끔 선풍기 돌리고요
서울 입니다25. 음
'19.7.6 10:21 AM (175.223.xxx.178)그래도 거실은 남향이라
벌써 벝이 줄어들고있어요
이제 한 50cm 남았네요 ㅋ
그래도 언능 커튼든 뭐든 뭔가를 사야될까봐요
이쁘면서 온기차단되는
그런게 있을런지..
새집이고 싱글이라
집 예쁘게 꾸미고싶거든요26. 음
'19.7.6 10:23 AM (175.223.xxx.178)산근처 아파트 사신다는분이
젤 부럽네요 !
저도 담번엔 꼭 산 근처 아파트로 갈래요
매일 산에도 가고
여름에 시원~~ 하고
얼마나 좋을까..
산근처에 도서관있음 완전 장땡일듯. ㅎㅎ27. 아 우리집은
'19.7.6 10:24 AM (1.237.xxx.156)암막커튼 안방과 거실에 거의 종일 쳐져 있어서 직사광선이 거의 안들어와요.
28. ㅇㄹ
'19.7.6 10:28 AM (58.234.xxx.57)아직까지 습도가 낮아서
살만한거 같은데...
습도 높아지면 또 힘들겠죠? ㅜㅜ29. 음
'19.7.6 10:33 AM (175.223.xxx.178)여기가 오피스텔이라
창문이 넓어요
방금 창문열러갔다가 만져보고 깜놀~
달궈진 후라이팬이네요
계란후라이도 가능할듯 ㅋ30. ㅇㅇ
'19.7.6 10:33 AM (211.36.xxx.251)산근처살고 텅텅빈 큰 도서관 있어요.
유튜브하느라 도서관 자주 안가네요,ㅋ31. 네..
'19.7.6 10:58 A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어제 오늘 덥네요..
어제는 낮 두시쯤 나갔는데 더운바람이 확확..
창밖에 바로 산이라 시원한 편인데도
좀 움직이면 더워서 바로 선풍기 돌리고 있어요.32. 습도가
'19.7.6 11:19 AM (222.237.xxx.11)없어서 그늘은 시원해요...올여름은 이렇게만 지너가면 좋겠네요..한달만 잘 견디면 더위는 지나지 않나요..8월 중순 지나면 바람이 틀려지던데.
33. 부산
'19.7.6 11:25 AM (222.235.xxx.131)원글님.죄송해요
저 사십넘어 7월에 이렇게
건조하고 바람 시원한 부산 첨 겪어봤어요.
부산 날씨 넘 좋네요.
어제는 해무 경고
끈적끈적하니 딱 미치겠던데..34. ᆢ
'19.7.6 2:25 PM (39.123.xxx.124) - 삭제된댓글제주,,아침 저녁 시원하네요 잘때는 추워서 문닫고 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