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예비신부의 날벼락...
2월 결혼예정일이었던 신혼부부가
한 공사장의 건물철거중 전신주가 넘어져서
예물 찾으러가던중 신부는 사망 신랑은 중상
너무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떻게 강남 한복판에서 안전 팬스도 없이 철거를 했는지
...
잠원동 건물철거중 예비신부 날벼락
명복을 빕니다 조회수 : 2,095
작성일 : 2019-07-05 12:46:54
IP : 220.85.xxx.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7.5 1:19 PM (121.181.xxx.103)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 어머나
'19.7.5 1:21 PM (121.155.xxx.30)세상에 이런일이....;;;
참... 할말이 없네요3. 명복을 빕니다
'19.7.5 1:29 PM (112.216.xxx.139) - 삭제된댓글아침에 기사로 봤어요.
신랑 아버지인거 같은데...
다친 아들이 예비며느리 생사를 묻지 않는다고..
아마 차 안에 있을 때 이미 (아들)품에서 사망한거 같다고...
하루 아침에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삼가 애도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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