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관계로 만난 사람인데.
얼마전에 좀 일이 있은 뒤로 그 사람한테 질려버렸어요.
딱 끊어서 안볼수는 없고.
이럴때 어떻게 마음을 가져야할까요ㅜㅜ
자주 봐야 하는 사람이 싫어졌을때 어떻게 하세요?
ㅡㅡ 조회수 : 3,381
작성일 : 2019-07-04 22:51:36
IP : 112.150.xxx.19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19.7.4 10:57 PM (211.187.xxx.238)예의를 지키며 멀어집니다
2. ㅡㅡ
'19.7.4 11:13 PM (112.150.xxx.194)네ㅜㅜ 마음이 괴롭네요.
3. 음
'19.7.4 11:15 PM (1.254.xxx.41)어떤 느낌인지 알것같네요.
음.. 이제 나이도 들어서 점점 가면을 쓰는게 쉬워지네요.
님도 그러시길...4. 저는
'19.7.4 11:22 PM (175.214.xxx.205)아래시누가 ㅜ가까이살아서 자주안볼수도없다능 ㅜ
5. 그게
'19.7.4 11:23 PM (221.145.xxx.131)친목단체면 그 사람과 일직선으로 앉아서 말 섞지 마시고
학교나 종교단체 등 이면 씹으면 됩니다6. 음ㅋ
'19.7.4 11:37 PM (118.235.xxx.243)저도 지금 그래요.
동네엄마랑.
아이땜에 확 끊지도 못하구요.
연락오거나 지나가다 만나면 대답만 합니다.
왠만함 못 본척 하구요.
답답해서 이사가고파요 .
짜증나는것들.7. 점점
'19.7.4 11:47 PM (73.3.xxx.206)만나는 횟수를 줄이시고 자연스레 멀어지는 수밖에...
8. ㅡㅡ
'19.7.4 11:56 PM (112.150.xxx.194)잘 지내고 싶었는데ㅜㅜ
누군가가 이렇게 싫어지면 이거 회복이 안되는걸까요.;;9. 미소천사35
'19.7.5 1:20 AM (211.203.xxx.9)아이가 엮이면 싫어도 안볼수도 없고, 계속 마주쳐야하고..... 아이랑 엮인 엄마와 불편해지는 게 가장 힘든 일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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