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은 학생인권조례가 국공립에 확립돼있는데도
여전히 학생 인권 침해 쏟아지는데
학생인권조례 없었으면 어땠을지..
교사들 교권추락돼야죠.
인권에 계급이 어딨나요? 군대인가요?
교사들 2008, 2009년만해도 대놓고 무시하고 외면하더니
이제와서 징징..
아으 철밥통이나 없애길
정 그리 지랄들 하고싶으면
학생인권조례가 신의 한수죠..
...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19-07-04 19:34:00
IP : 110.70.xxx.17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먹이 금지
'19.7.4 7:37 PM (123.212.xxx.129)오늘도 오셨쎄요?
2. ...
'19.7.4 7:46 PM (218.237.xxx.60)심리 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요즘 다들 분노조절 장애입니다
그리고 저도 나름 열혈 교사였는데요
이젠 대충합니다
아이가 아프다가 집에간다하면
부모와 통화하고 부모가 허락하면 바로 집에 보내줍니다
부모는 미치려고 하죠
허구헌날 조퇴한다고하고 안된다고하면
바로 아이들이 험악한 소리히니까
어쩔수 없이 부모도 조퇴허락하더군요
이젠 악역을 교사가 안해도 되니
솔직히 편합니다.
예전에 잠자리에 누울때 저 아이를 내가 어떻게 지도해야하나 고민했는데
이젠 아무도 나의 지도를 바라지 않는구나 생각하니
씁쓸하지만 마음은 편하네요
수업시간에 엎드려자도 예전에는 악착같이 깨우려했지만
이젠 두번쯤 깨우다가 안일어나면 냅둡니다
할 수 있는것도 없고요
그랬더니 진도도 술술 나가고 장점도 많더군요
그동안 헛짓하고 살은거 같더군요3. 원글
'19.7.4 8:42 PM (110.70.xxx.176)제가 분노조절장애라뇨..
너무 극단적이신듯4. ...
'19.7.5 3:31 PM (218.237.xxx.60)그간 쓰신 댓글이나 원글들
각종 여기 82쿡 말고 각종 커뮤니티에 올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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