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일이에요 (진짜로요 ㅋ)
어제 저녁무렵 아파트 단지 가게에서 메론을 샀대요
(시 엄니가 잡숫고 싶다고 해서)
냉장고 넣어 놨다가 오늘 먹으려고 잘라보니
속이 상해있어서 가게에 들고 갔나봐요 (어머니가)
교환해달라고...그랬더니 자기네가 그런 상품을 팔았을리가
없다. 다른가게에서 산 물건을 가지고 바꾸러 왔다고 뒤집어
씌우고 이핑계 저핑계 대면서 자기네가 어떤 물건을 어떻게
가져오는지 일장 연설하고 남의말은 들으려 하지도 않된다는
말도 안하고 이핑계 저핑계 대고 본인말만 해서 그냥 집으로
갔는데...의심한것에 대해 너무 괘씸해서 화가 난다고
어떡하냐고 그러는데 가게의 대처가 대부분 그런가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되나요?
이런경우 조회수 : 679
작성일 : 2019-07-04 17:17:05
IP : 175.223.xxx.2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9.7.4 5:18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노인네라고 무시 한거아닌가요
구매한 분이 직접 가서 따져야죠
우기면 cctv 돌리라고 하세요2. 영수증
'19.7.4 5:19 PM (91.115.xxx.132) - 삭제된댓글꼭 받아와야죠.
가게 주인도 억울할 수 있으니까요.
산 사람 (동료)가 아닌 엄마가 가져오면 당연히 오해받죠.3. 그리고
'19.7.4 5:19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잘라보기 전에 지들이 메론 속을 어찌 알아요
4. 에휴..
'19.7.4 5:29 PM (175.223.xxx.219) - 삭제된댓글영수증도 다 있고 너무 화가 나서 cctv도
같이 돌려봤대요..5. 집앞
'19.7.4 5:38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동네가게 수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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