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파업 노동자 울린 가정통신문’에서 배워야 할 것들
인천 서흥초교 가정통신문에서 배워야 할 것들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총파업이 예고된 가운데 한 초등학교에서 학부모에게 배포한 가정통신문이 화제다. 미디어오늘이 전하는 기사의 제목은 ‘총파업 앞둔 노동자 울린 한 학교 가정통신문’이었다.
1. 그런데
'19.7.4 1:55 PM (175.211.xxx.223) - 삭제된댓글학교 비정규직은 이미 무기계약직이고 공무원 9급보다 월급도 많고 각종 수당이랑 복지 대상이라 준공무원 이상이라던데..
무슨 처우 개선과 권리를 주장하는 건지 자세한 내용은 없고 비정규직이니 편들어 달라고 학부모들한테 감정적으로 호소하는 거 같아서 별로네요ㅠㅠ2. 학교
'19.7.4 2:09 PM (59.18.xxx.2)급식 일하는 분들이 교육직에 준하는 처우를 바라면
병원급식 일하시는 분들은요? 대기업은요?
뭔가 갸우뚱하게 되네요3. 어우
'19.7.4 2:14 PM (106.102.xxx.124)냉정해진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학교가 바로
교육직 처우를 바로 해준다는 말이 아니잖아요.
이틀동안의 불편함, 파업 등이
법에 보장된 노동자들의 권리임을 알려주는 거 잖아요.
저런 시선만으로도 많은 분쟁이 좀더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진행될거같네요.4. 감성팔이 오진다
'19.7.4 2:27 PM (218.157.xxx.205)할 말이 없다..
5. ..
'19.7.4 2:34 P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비정규직 아니라고요.
거짓말 좀 그만하세요.
OECD 기준 정규직이라고요.6. ...
'19.7.4 2:35 PM (223.62.xxx.211)저학교는 전교조들 모여 있는 학교이고 같은 민주노총 산하라 저런겁니다 1-2개 있을까말까한 사례에요
7. ..
'19.7.4 4:49 PM (117.111.xxx.189) - 삭제된댓글학교 비정규직은 이미 무기계약직이고 공무원 9급보다 월급도 많고 각종 수당이랑 복지 대상이라 준공무원 이상이라던데..
무슨 처우 개선과 권리를 주장하는 건지 자세한 내용은 없고 비정규직이니 편들어 달라고 학부모들한테 감정적으로 호소하는 거 같아서 별로네요ㅠㅠ 222222222
룰을 지키지 않고 저렇게 떼쓰고 길바닥에 드러눕고 삭발하는걸로 자기 이익 관철시키려는거에 넘어가서 요구조건 들어주면 안됩니다.8. ..
'19.7.4 4:50 PM (117.111.xxx.189)학교 비정규직은 이미 무기계약직이고 공무원 9급보다 월급도 많고 각종 수당이랑 복지 대상이라 준공무원 이상이라던데..
무슨 처우 개선과 권리를 주장하는 건지 자세한 내용은 없고 비정규직이니 편들어 달라고 학부모들한테 감정적으로 호소하는 거 같아서 별로네요ㅠㅠ 222222222
애들 이용해서 볼모로 잡고 뭐하자는 건지
룰을 지키지 않고 저렇게 떼쓰고 길바닥에 드러눕고 삭발하는걸로 자기 이익 관철시키려는거에 넘어가서 요구조건 들어주면 안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