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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것하나 유전 아닌게 없네요.

cheby 조회수 : 13,208
작성일 : 2019-07-04 07:57:56
모든 것을 승계 받는 것 같아요.

신체, 장점, 단점, 결함, 성격까지...

유전의 힘을 실감합니다... 
IP : 118.37.xxx.132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팔자
    '19.7.4 8:00 AM (220.116.xxx.210) - 삭제된댓글

    팔자타령 엄청 개무시하던 사람인데요.
    나이먹고보니 외모도 외모지만
    부모님의 생활태도를 고스란히 무의식에 새긴건지...
    너무 싫어했던 부모의 모습대로 살고있더라구요.
    깨달았지만 평생 나도 모르게 그렇게 살아와서 벗어나기 쉽지 않아요.

    신체적 유전 생활에서 익힌 무의식의 학습 = 이게 나란 존재 같아요 ㅠㅠ
    인간이란게 뭔지...........

  • 2. ㅇㅇ
    '19.7.4 8:07 AM (49.142.xxx.116)

    전 인정하기 싫었는데 쉰 넘어서 어쩔수 없이 그냥 인정합니다.
    개 좋아하는거 아빠 닮았음
    벽에 뭐 붙여가면서 장식하는거 엄마 닮았음
    사고싶은 물건 생각나면 바로 사는거 못사면 병나는거 딱 아빠 닮았음
    인형 좋아하는거 엄마 닮았음
    깔끔떨며 정리정돈 잘하는거 아빠 닮았음
    제가 제방인 안방 전등 스위치에 제가 좋아하는 스티커와 스위치 주변에 제가 좋아하는 사진을 오려붙였어요.
    제 딸이 외갓집에 가서 할머니 방에 들어갔다가 나오면서 와 하더라고요. 저보고 들어가보래요.
    들어갔더니 저희 팔순 바라보는 친정엄마도 스위치 주변에 비슷한 장식을 해놨더라고요. 신기 (이전엔 안그랬음;;;)
    다 유전이에요. 유전 아닌게 없어요. 진짜임 ㅠㅠㅠ

  • 3. ㅇㅇ
    '19.7.4 8:09 AM (49.142.xxx.116)

    제가 제 차에 모찌 인형 둔거 보더니 저희 엄마가 그 인형 자기도 사달래요 ㅎㅎㅎ
    그래서 엄마가 무슨 인형을 좋아해? 했더니 나 인형 좋아한다 하시더라고요.. -_-
    아 무서움 ㅠㅠ

  • 4. ㅇㅇ
    '19.7.4 8:12 AM (58.140.xxx.168)

    나이들수록 유전의 엄청남을 수긍할수밖에 없더라구요.
    삶의 가치관부터 하다못해 걸음걸이까지 똑같아요;

  • 5. lemon
    '19.7.4 8:17 AM (110.70.xxx.13)

    후후후.
    그래서 제가 애를 안낳았죠.
    제가 무자녀 고집을 꺾지 않아서 상견례까지 했던 남자 둘과 헤어졌지만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제 뱃속에 있다가 나오면
    아무리 안닮는다 해도 저와 새끼 손가락이라도 닮을텐데
    내가 키우면 식성이나 생활습관이라도 닮을것인데
    넘넘 끔찍하더라구요.
    저 스스로가 생존에 매우 불리한 성격과 사고방식을 가졌다고 많이 생각하면서 살아왔기때문에.

  • 6. 부모가 팔자임
    '19.7.4 8:33 AM (119.198.xxx.59)

    팔자: 타고난 것, 내가 선택한 게 아닌 것

    대표적으로 . .
    타고난 성향(성격)을 고칠 수 있는가?
    그건 부모가 준 절대적인 환경에 의해
    인생 초기인 10대때 형성되서 점점 굳어져간다고 봅니다.

    육아프로에서 현재 화제인 애들 좀 보세요.
    부모가 그렇게 낳았고
    부모가 그렇게 교육시켜서
    그렇게 자라고 있어요.

    걔네가 부모 잘못만났으면
    매일이 눈물범벅이었을테고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도 산산이 부서졌겠죠.
    태어나서 처음 만난 타인(가족, 부모)이
    그 따위라면요

  • 7. 우울
    '19.7.4 8:38 AM (114.201.xxx.2)

    일단 아버지 형제들이 아버지와 똑같으심

    새언니가 나랑 오빠가 말하는 게 똑같다 함

    아버지랑 나랑 입맛 백프로 일치임
    둘이 예민하게 구는 것도 백프로

    안 닮으려고 노력하나
    말만 안 할 뿐이지 얼굴 찡그리고 다 표현하고 있음 ㅜㅜ

  • 8. 유전의 힘
    '19.7.4 8:43 AM (125.129.xxx.91)

    어제 세나개 재방송을 보는데 30여마리가 함께 지내는 유기견보호카페에서 사는 웰시코기 한마리가 들어온지 두어달 됐다는데 카페 내에서 다른 개들을 향해 그렇게 짖는 거에요.쉬지 않고.. 하루종일... 심지어 목소리도 큼..
    동네에서 민원을 여러번 받게 된 카페주인장은 결국 세나개에 도움을 요청하고 강형욱에게 지도를 받는데...
    강형욱이 지켜보다가 얼굴에 웃음을 띠며....
    웰시코기는 원래 양치기견인데 질서있게 아이들이 움직여야 하는데 카페 내 30마리가 이리저리 지맘대로 다니니 하루종일 짖으면서 질서를 유지시키려고 노력한 거라고... 아이도 힘들었을 거라고....
    유전자 정말 무섭구나 싶었고요. ^^ 남을 내 시각에서만 판단할게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네요. 그 말을 듣고 보니 문제아처럼 보였던 웰시코기가 얼마나 기특하게 느껴지던지...

  • 9. ....
    '19.7.4 8:45 AM (223.62.xxx.44)

    그래도 노력 이기는거 없어요. 핑계대지 말고 오늘 하루만이라도 제대로 삽시다.

  • 10. ..
    '19.7.4 8:46 A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사람은 태어나면서 70-80프로가 결정되는거 같아요. 외모, 머리, 성격, 버릇, 취향 등이요. 보통 다 태어난 대로 살아가고, 이걸 뛰어넘는 노력을 하는 사람이 종종 있는거겠죠.

  • 11. 그 뛰어넘는
    '19.7.4 8:48 AM (119.198.xxx.59)

    그 소수의 사람들도
    타고난 성격(기가 쎈 경우)에 의해
    그렇게 되는게 아닐까요?

    아무리 환경이 거지같았어도
    부정적인 영향 안받고
    자기 길 가는 사람들이요.

  • 12.
    '19.7.4 8:50 AM (116.124.xxx.148)

    건강 외모 성격 지능...유전자의 힘 어마어마 하죠.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는거죠.

  • 13. ???
    '19.7.4 8:51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나이들수록 절감합니다.

  • 14. ㅇㅇ
    '19.7.4 8:54 AM (49.142.xxx.116)

    노력이기는게 없다고요? ㅎㅎㅎ
    아직 덜사셨군요.
    노력조차 유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노력을 이기려고 하는것조차 유전이에요..

  • 15. ...
    '19.7.4 8:59 AM (122.32.xxx.175)

    마트에 앉아서 가만히 보면
    부자지간, 특히 엄마와 딸은 종아리 모양까지 똑같아요.
    걷는모양도 비슷하고ㅋㅋㅋ

  • 16. 정신승리하게
    '19.7.4 9:00 AM (119.198.xxx.59)

    놔두세요 .
    그것조차 없으면 너무 비참하잖아요

    노력하면 김연아가 되고 손흥민이 되겠죠

    옛날 7ㅡ80년대 개천용들이 드물지만 그렇게 노력해서
    탄생한거겠죠.

  • 17. ㅇㅇ
    '19.7.4 9:00 AM (1.240.xxx.193)

    그래서 부잣집 애들이 머리도 좋고 인물도 좋아요

  • 18. 참...
    '19.7.4 9:03 AM (220.116.xxx.210)

    부모가 팔자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건강/외모 외에도 그 부모밑에서 길러진 나의 생각과 생활방식등이 인생을 결정하더군요.
    이걸 50살이 넘어서야 깨달았으니 ㅡㅜ
    기회가 많던 시절로 돌아간다면 더 잘 살 것 같은데......

  • 19. ....
    '19.7.4 9:10 AM (115.136.xxx.47) - 삭제된댓글

    진리....애낳고 보니 가르치지 않았는데 이모 고모랑 판박이.
    거의 만나지 않았는데도
    진심 무서웠음...

  • 20. ...
    '19.7.4 9:29 AM (115.136.xxx.47)

    진리....애낳고 보니 가르치지 않았는데 이모 고모랑 행동 말투가 판박이.
    거의 만나지 않았는데도
    진심 무서웠음...

  • 21. ...
    '19.7.4 9:33 AM (128.134.xxx.85)

    그는 그냥 하던 대로 했겠지. 말하자면 패턴 같은 것이겠지. 결정적일 때 한 발짝 비켜서는 인간은 그 다음 순간에도 비켜서고...... 가방을 움켜쥐는 인간은 가방을 움켜쥔다. 그것 같은 게 아니었을까. 결정적으로 그, 라는 인간이 되는 것. 땋던 방식대로 땋기. 늘 하던 가락대로 땋는 것. 누구에게나 자기 몫의 피륙이 있고 그것의 무늬는 대개 이런 꼴로 짜이는 것은 아닐까. 그렇지 않을까. 나도 모르게 직조해내는 패턴의 연속, 연속, 연속.

    황정은의 웃는 남자 중에서 가져왔어요.

  • 22. 저도
    '19.7.4 9:41 AM (123.212.xxx.56)

    50넘으니,
    제 유전자가 꼭 번식시켜야 할만한게 아니란 결론.
    그냥 나쁘지않은 정도라는 생각이 들어요.

  • 23. ...
    '19.7.4 10:04 AM (111.65.xxx.95)

    친구랑 그랬어요.
    그 물 한방울이 뭐라고~
    대/다/나/다... 라고요.

  • 24. zz
    '19.7.4 10:12 AM (223.62.xxx.44)

    루저주제에 어디서 감히 인생을 덜살았대.
    얘 루저야. 넌 항상 루저란다. 평생 최하층 빈민으로 더럽게 살거라.
    부모핑계나 대면서 ㅋㅋ
    너네 부모가 니 모양 니 꼴인걸 잘 보고 배웠구나...
    아휴. 너같은 루저들 덕에 세상의 쓰레기통이 비워지는 거란다.
    노력하지 말고 평생 니네 부모탓만 하면서 평생 바닥만 기어다니거라~

  • 25. 종아리 인정
    '19.7.4 10:18 AM (1.246.xxx.56)

    정말 제딸 종아리랑 저랑 똑같아요.ㅎㅎ

    딸 손톱은 아빠랑 똑같이 생겼구요..
    남편 근육질형 몸매인데 아들도 그렇고...

  • 26. 맞아요
    '19.7.4 10:18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진짜 옛날말 틀린 게 없어요 ㅋㅋ
    신체발부수지부모,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
    씨도둑질은 못한다 어느 하나 틀린 말이 없어요

  • 27. ㄷㄷㄷ
    '19.7.4 10:37 AM (147.47.xxx.139)

    저 유전학 공부하는 사람인데,
    막상 유전으로 설명할 수 있는 건 매우매우 적어요...
    사람들이 '느끼는' 유전은 거의 대부분 '환경에 의한 학습'이 많은 듯...

  • 28. ..
    '19.7.4 10:42 AM (220.120.xxx.207)

    환경보다 유전의 힘이 더 크지않던가요?
    어릴때 헤어졌다 수십년만에 만난 형제 자매들보면 외모 성격 좋아하는 음식도 다 비슷하던데..
    자식을 낳아 키워보니 어느것 하나 유전이 아닌게 없는듯.

  • 29. ..
    '19.7.4 10:53 AM (210.179.xxx.146)

    유전학에서는 그리 나오나요?신기하네요 유전이더 중요할 것 같은데.
    멀리 못보면서 떨어져서 살아도 같은 취향가진 일란성 쌍둥이연구도 많이 있지않나요 ?
    물론 반대 결과 연구도 있다지만 위와같은 결과가 있다는거 자체가 유전이영향미침이 있음을 설명할수있잖아요.

  • 30. 아니예요
    '19.7.4 10:55 AM (118.45.xxx.51)

    인간은 환경에 의해 영향을 많이 받아요.

    일란성쌍둥이가 어릴때 다른 나라로 입양되어 성인이 되어 만났는데 상당히 다르게 살았어요

    ㄷㄷㄷ님 댓글- 유전학 하는 분 말처럼 환경에 의한 학습이 맞을 겁니다

  • 31.
    '19.7.4 10:57 AM (121.147.xxx.170)

    제가 돌아가신 엄마와 싸우면서
    엄마가 항상 넌 누구닮아서 그러냐고
    했었는데 그럼난 또 엄마닮았잖아
    반박
    그런데 우리 아들놈 과 싸우면서
    넌누구닮아서 그러냐 그러면
    아들왈 엄마닮았잖아
    그러면 아무말 못하고 울화통이 딱!!!!
    아빠도 있는데 못된건 왜 나 닮았다 하냐구요
    그런데 성격 딱 나닮은거 맞긴 맞아요

  • 32. ,,,,
    '19.7.4 11:43 AM (175.207.xxx.227)

    공감,,,,

  • 33. ,,
    '19.7.4 2:24 PM (118.36.xxx.165)

    의사들도 병도 유전 보다 환경이 높다라고 하죠
    전 근데 나이 들면서 유전 엄청 믿어요
    유전이 노력을 이기는거 실감해요

  • 34. 케바케
    '19.7.5 2:09 AM (218.150.xxx.81) - 삭제된댓글

    비슷한 dna 거의 동일한 환경에서 자란 형제자매들도 다 제각각인데 무슨...

  • 35. ㅇㅇ
    '19.7.5 2:11 AM (1.253.xxx.141)

    환경이 곧 유전인것 아닐까요

  • 36. 유전을
    '19.7.5 2:15 AM (203.175.xxx.149)

    극복할수잇는게 조합같아요 어떤식으로 부모가 조합을 해서 조화롭게 유전자가 섞이는가에 따라
    더우수한 유전도 될수잇는거같아요.

  • 37. ..
    '19.7.5 2:23 AM (175.119.xxx.68)

    그건 유전자의 힘보다 몇십년 같이 살다보니 부모님의 습관이 밴거 같아요

  • 38. ㅠㅠ
    '19.7.5 2:29 AM (211.198.xxx.38)

    무섭도록 닮아요.
    제가 부모님을, 자식이 저를...ㅠㅠㅠㅠ
    전 좀 마이너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 아이는 중딩까지 메인스트림에 들어가더군요.
    쌤들이 아이가 인기가 많고, 친구들에게 영향력이 있다고요.
    근데 고딩이 되더니 저처럼 마이너한 성향을 띄네요.
    주목받는거 싫어하고, 친구들도 좀 마이너한 친구들을 사귀구요.
    에구...이런거까지 닮으니 참...ㅠㅠㅠㅠㅠ

  • 39. ㅡㅡ
    '19.7.5 2:49 AM (1.237.xxx.57)

    애 둘 키우면서 깜짝깜짝 놀래요
    너무 닮아서ㅜㅜ

  • 40. 유전
    '19.7.5 5:28 AM (59.6.xxx.154)

    유전은 조합이 아닌거 같아요. 몰빵. 모아니면 도 ㅠ

  • 41.
    '19.7.5 5:37 AM (220.82.xxx.17)

    부모는 유전이자 환경이죠.
    환경으로 보자면 유전보다 강력한 초기 환경 절대적 영향자.

  • 42.
    '19.7.5 6:49 AM (125.130.xxx.23)

    에는 대를 걸러서 나타 나더라면서요?
    저는 울엄마 유전자라고는 예쁜 얼굴 뿐이예요...ㅠㅠㅠㅠ
    그 부지런하고 건강하고 총명함은 하나도 안닮았어요ㅠㅠㅠ
    아...몸매도 안 닮았구요ㅠㅠ
    아빠에게서 받은 것은 약한 본성 밖에 없네요ㅠㅠㅠ
    부모님..외형 만으로도 멋지고 날씬하고 보기에도 흐뭇한 부주이신데 ...난 허약체질에 뚱보에 얼굴만 이쁠 뿐...ㅠㅠ

  • 43. zz야
    '19.7.5 6:57 AM (49.142.xxx.116)

    저 zz 모지리는 뭐라는거야..
    또 하나 말할건 우리엄마 닮아서 재테크에 좀 밝았다는것...
    뭐든지 사아햘 시기와 팔아야 할 시기를 잘 알아차려서
    너보다는 오조 오백배 잘살것 같다 ^^
    넌 그냥 유전을 노력으로 거스를수 있다고 희망고문 하며 살아랴.
    왜 반말이냐고? 니가 먼저 반말하길래 ^^

  • 44.
    '19.7.5 6:16 PM (125.177.xxx.106)

    아이들이 신기하게도 남편의 좋은 점과
    저의 좋은 점들만 닮았어요.
    감사한 일이죠.
    그런데 유전이나 사주 등 타고난 게
    있기하지만 그게 다는 아닌 거같기도 해요.
    예를 들어 내가 게으르고 화를 많이 가지고
    태어났는데 성질대로 화내고 게으를 수 있는데
    조금 더 노력해서 성질을 안내려 하고 조금 더
    부지런하려고 하다보면 원래 타고난 거보다는
    조금 더 낫게 살지 않나요. 그래서 심상이
    중요하다는 말이 있나봐요.
    타고난 것도 있지만 플러스 내가 어떻게 하냐도
    있지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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