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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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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키운 애완견이 딸을 공격. 그리고 사망

조심 조회수 : 26,117
작성일 : 2019-07-03 18:57:08

링크입니다.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0288361

IP : 125.183.xxx.168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7.3 7:00 PM (223.38.xxx.175)

    진돗개네요
    산책을 하루 2시간은 시켜주어야 하는 개구요
    다른 작은 개들까지 피해입을까 걱정이네요

  • 2. 으음
    '19.7.3 7:02 PM (24.102.xxx.13)

    이 사건은 개도 개지만 응급상황에서 수술ㅇ 8시간 후에 일어났다는 점이 안타깝네요 성인도 버티기 힘든 시간인데요

  • 3. ..
    '19.7.3 7:02 PM (39.7.xxx.102)

    우리 개는 안문다는 견주들이 꼭 봐야할 내용이네요

  • 4. ㅇㅇㅇ
    '19.7.3 7:04 PM (175.223.xxx.152) - 삭제된댓글

    정부에서 동물등록제 실시하고
    목줄 2미터 규정한다는거 보니
    여러 사건들이 누적 되었겠죠
    옛날부터 아기 공격하는 개 이야기들 많았는데
    결국 우리개는 안물어요 하는 사람들이 저지른거죠

  • 5. 2년전
    '19.7.3 7:08 PM (175.195.xxx.40) - 삭제된댓글

    2년전 방송내용 이네요

  • 6. 저도강아지
    '19.7.3 7:15 PM (175.211.xxx.106) - 삭제된댓글

    키우지만..., 전 어째서 우리나라에서 개물려 죽는 사고가 이토록 빈번한지를 따져봤음 좋겠어요.

    강아지와 산책하다보면 우리나라 아이들, 특히 사내애들 막 뛰어와 우리 강아지 만지고 장난 거는게 엄청나게 난폭했어요. 우리나라 아이들 굉장히 난폭해요! 우리 강아지들은 중형인데도 순하디 순해서 기 죽고 무서워서 떨고 그래요. 우리 요키 공원에서 두번이나 진돗개에 물렸어요.
    그리고 진돗개...너무 너무 예쁜데...다른 강아지 지나면 으으렁대며 달려와 물어요. 너무 커서 그 개 주인도 못오게 끈 붙잡느라 죽을 힘을 주고...
    특히나 만만한 작은애들...

  • 7. .....
    '19.7.3 7:16 PM (221.157.xxx.127)

    개들이 놀라면 공격하는 습성이 있어서 어린애들은 조심해야되요

  • 8. 저도
    '19.7.3 7:16 PM (175.211.xxx.106)

    강아지 키우지만..., 전 어째서 우리나라에서 개물려 죽는 사고가 이토록 빈번한지를 따져봤음 좋겠어요.

    강아지와 산책하다보면 우리나라 아이들, 특히 사내애들 막 뛰어와 우리 강아지 만지고 장난 거는게 엄청나게 난폭했어요. 우리나라 아이들 굉장히 난폭해요! 우리 강아지들은 중형인데도 순하디 순해서 기 죽고 무서워서 떨고 그래요.

    그리고 진돗개...너무 너무 예쁜데...다른 강아지 지나면 으으렁대며 달려와 물어요. 너무 커서 그 개 주인도 못오게 끈 붙잡느라 죽을 힘을 주고...
    특히나 만만한 작은애들...우리 요키 공원에서 두번이나 진돗개에 물렸어요.

  • 9. 개는
    '19.7.3 7:17 PM (125.177.xxx.106)

    동물이예요. 순간적으로 동물적인 본성이 나오면
    어른도 못감당하죠. 작은 개라도...
    더군다나 아기라면..아기나 동물이나 서로 어떤
    행동을 할지 예측할 수 없어요.

  • 10. ..
    '19.7.3 7:25 PM (59.11.xxx.20)

    큰개랑 아기랑 같이 잘지내는 동영상 보면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실질적으로 큰개, 진돗개 같은 개 트레이닝 할줄 아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강형욱정도이면 모를까..

    소형견은 힘으로 제압이라도 하지
    혹여라도 대형견 기를분들이라면 내가 개를 길러도 되는 조건
    그러니까 넓은 마당이 있는지 그리고 내가 개를 조련할줄 아는지 생각하고
    개를 입양해야지

    세나개에 나오는 일부 대형견도 그렇고 위 사건도 그렇고 답답합니다..

  • 11. 조심
    '19.7.3 7:27 PM (223.62.xxx.81)

    개 키우면 늘 애기들 있는 집들은 방심 하면 안돼요.
    개 들을 어떻게 하면 사나워 지는걸 애기들은 모르기 때문에요.
    저 집 얘기는 아니지만
    개들은 대체적으로 만지는걸 거의 싫어해요.
    지가 와서 비비적 거리는건 괜찮고
    사람들이 지 만지는건 싫어해요.
    다 그렇진 않지만 개들이
    특히 꼬리,콧잔 이런 부위 건드리면
    엄청 싫어해요.
    특히 먹을거 먹고 있을때 가까이 가거나
    건드리면 팽 돌거든요.

    그래서
    결혼 ,출산 앞두고 이러면
    입양 미뤘으면 좋겠어요.
    애들이 적어도 초등 학생 이상이면 개 입양 하면 좋겠어요.
    결혼,출산 앞두고 버리거나 남 주거나
    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ㅠㅠ
    그러지 말고
    그냥 입양을 미루시길...
    개들을 장난감 사주듯 사주는것도 아니고...

    송가인씨 어떤 팬은 개를 선물로 줌?
    어이가 없었네요.
    인기가 있으니 별 별 팬이 다있구나 싶었네요.

  • 12. ...
    '19.7.3 7:31 PM (221.164.xxx.72)

    동물은 동물처럼 대해야 하는데
    사람처럼 대할려는 인간들 때문에 저런 일이 생기죠.
    반려견이니 하면서.....
    견주들...개는 그냥 동물일 뿐입니다.

  • 13. ...
    '19.7.3 7:44 PM (210.90.xxx.112) - 삭제된댓글

    저도 개를 3마리 키우고 애 낳고 살지만...
    지금 애들은 고양이 개 키우자고 하지만 제가 자신이 없어서 못키워요...
    그리고 옛날과 다르게 개나 고양이 반려동물을 사람과 동등하게 보는 시선은 아니라고 봅니다...
    동물은 동물 사람은 사람입니다...
    인도에서 개는 산책하고 저와 아이는 개를 피해 차도로 피해가야합니다...
    작은 개라도 물 수 있으니까 제가 아이를 방어하듯 동선을 잡아요...그래도 좁은인도는 차도 내려가야합니다...
    견주는 그럼 개를 잡고 사람이 지나가도록 하고 그다음에 가야하는 것 아닌가요??
    개는 인도에서 버젓이 산책하고 애와 사람이 알아서 차도로 내려가서 피하는데 이게 정상인지요....
    82애도 강아지 우쭈쭈 하시면고
    고양이 우쭈쭈 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저도 동물 좋아하고 캣맘이란 용어 나오기전에도 새끼 길고양 비오면 스티로폼 집 만들어서 놔주고 밥주고 이런 것도 하고 개도 3마리나 키우고 저 세상 보냈지만...
    개는 개...사람음 사람...
    고양이는 고양이 사람은 사람입니다....

  • 14. 저건
    '19.7.3 7:46 PM (122.47.xxx.231)

    개 탓이 아니라
    보호자 잘못입니다
    1살된 아이를 개와 둘 만 두는건 방치예요
    개에 대해서 모르면서 7.8년을 키운겁니다
    개에 대해 혐오감은 없는 사람들이
    산책하는 개 보면서 이쁘다고
    가까와서 허리 굽히는 순간 개는 위협을 느낍니다
    이리와 하면서 손 많이 내밀죠 그 또한
    개들은 긴장하는데 이때 짖으면 이상한 개로 몰아가죠
    짖게 만들어준샘인데 그걸 잘 모르죠
    아이와 개를 둘만 두고 보호자 시야에서
    벗어나는건 니 맘데로 해도 된다라는 뜻이예요
    내가 키우는 견종의 특성에 대해 전혀 공부 하지않고
    어릴때 이쁘다고 덜컥 데리고오면 문제견이
    될 확률이 높아요
    개 탓이라기보다 보호자 탓입니다

  • 15. ..
    '19.7.3 7:47 PM (223.38.xxx.228)

    우리 앞집

    완전 큰개두마리와 어린애기를 같이키워요

    매일 문앞에 쓰레기 내놓고
    청소할 때 문열어놓고 음악크게틀고
    문앞 햔관에 개들 묶어놓기도 해요ㅡ이건 제가 좀 뭐라해서인지 요샌 안그럼
    이상한 향초 피우고 현관열어놓고
    미침...

  • 16. ...
    '19.7.3 7:48 PM (210.90.xxx.112) - 삭제된댓글

    제가 손을 다쳐서 글 맞춤법이 많이 틀리네요
    양해 바랍니다ㅡㅡ

  • 17. ...
    '19.7.3 7:59 PM (117.123.xxx.200) - 삭제된댓글

    링크 가운데 짤 찍은 사진 보면 진돗개 아닌데요?

    진돗개 중에 저런 귀에 얼룩무늬가 있어요?

  • 18. ...
    '19.7.3 7:59 PM (210.90.xxx.112) - 삭제된댓글

    일반인은 개에대해서 몰라요...
    물론 견주 잘못이지만... 아이까지 잃었는데.
    견주 잘못했어요....
    그말이 아니라...
    견주의 의식이 바뀌어야 하는게 논지 아닌가요??
    개 고양이 등 동물권라가 사람의 인권보다 우선인가의 문제.개 안키우는 사람이 애들이나 일반인들이 개 귀엽다고 만져요...장난감처럼...
    눼...그분들은 이쁜 강아지 처럼 있으면 인형이 장난감이라고 생각할수 있어요. 전국민이 어떤 견종 개는 이렇다 교육 받나요??
    개 키워보면 순둥순둥한 아이도 갑자기 주인을 확 무니까..견주들이 알아서 개 관리해야지...
    일반인들이 몰라서 무식해서 달려들어서 물렸다??
    이건 아닙니다..
    견주들 의식이 바뀌어야합니다..

  • 19. 저 어머니
    '19.7.3 8:15 PM (122.44.xxx.23)

    저 어머니 용기있게 방송나오셨네요.
    얼마나 힘든 세월을 보냈을지 짐작이 안가요.
    우리개는 안물어요 하는 분들이 꼭 보셨으면

  • 20. 어린이집
    '19.7.3 8:18 PM (211.218.xxx.241)

    어린이집에서 산책나갔는데
    공원에 목줄 안잡고 줄은놓고
    핸폰 삼매경빠진 어떤여자
    아이들이 오니 좋다고 막달려와요
    어떤여자아이가 무섭다고 달아나니
    개는 더쫓아가고 그아이도 그아이지만
    남은아이들 잃어버릴까 십년감수했다고
    하더군요 견주에게 교사가 소리질러
    쫓아와 개 데려가면서 우리개는 순해요
    안물어요 하는데 주둥이를 날려버리고
    싶었다고 하더군요

  • 21. ...
    '19.7.3 8:22 PM (223.39.xxx.225) - 삭제된댓글

    개 사진은 7번째에 있는데
    진돗개는 아니네요.
    슈나우저 믹스처럼 보이네요.

  • 22. 유전자가똑같음
    '19.7.3 8:26 PM (218.154.xxx.140)

    사람도 얼마나 동물의 습성이 남아있다구요,. 지금도.
    오죽하면 선사시대인이 현대에 양복입고 있다 표현하더군요,.
    사람이 이럴진데 개는.....

  • 23. 의견
    '19.7.3 8:32 PM (115.143.xxx.140)

    사람과 개의 간격이 없어요. 땅 좁고 집 좁은 나라라서 사람과 사람의 간격이 좁고 사람과 개, 개와 개의 간격도 좁아요.

    밀도가 너무 높다는 말이에요.

    그러니 사람도 개도 스트레스지요.

    그리고 개들이 태어나서 엄마에게 형제들에게 사회화 교육을 받아야하는데 젖떼면 바로 팔려가서 유리상자에서 잠만 자다가 사람들 속에서 삽니다.

    즉.. 자기가 모시는 주인 외에는 사귈 줄을 몰라요. 시한폭탄입니다.

  • 24. ..
    '19.7.3 8:36 PM (116.39.xxx.162)

    친구 시댁 친척중에
    자다가 개에게 목부분 물려서
    죽은 아저씨 있었어요.
    외국에서 근무하다가
    오랜만에 집에 왔는데
    개가 낯선 사람이 자기 주인하고
    같이 자는 걸 질투를 했는지....

  • 25. 개를
    '19.7.3 8:38 PM (211.248.xxx.28) - 삭제된댓글

    키우려면 주인이 개에 관해 기본적인 지식과 익혀서..
    개를 훈련시키고 문제점을 발견하고 교정하며...즉 개와 소통하며 반려견으로 키워야하는데..
    개와 소통은 커녕...이런 기본적인 지식도 없이 무지한 상태에서...
    걍 단순히 귀엽다고.. 지 심심하다고...애완용으로...
    개나 소나 다 개를 키우니... 남에게도 우리개는 안 물어요...
    이딴 개소리 시전하면서 무식하게 키우는거죠

  • 26. ...
    '19.7.3 8:39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우리개는 안 물어요 말씀 하시는 분들 보면
    그 무지함에 놀라요.....

    정말 모르는 거거든요.

  • 27. 개를
    '19.7.3 8:42 PM (211.248.xxx.27)

    키우려면 주인이 개에 관해 기본적인 지식과 최소한이라도 훈련법을 익혀서..
    개를 훈련시키고 문제점을 발견하고 교정하며...즉 개와 소통하며 반려견으로 키워야하는데.
    개와 소통은 커녕...이런 기본적인 지식도 없이 무지한 상태에서...
    걍 단순히 귀엽다고.. 지 심심하다고...애완용으로...
    개나 소나 다 개를 키우니... 남에게도 우리개는 안 물어요...
    이딴 개소리 시전하면서 무식하게 키우는거죠
    개는 암만 사람과 친해도 날카로운 이빨과 짐승의 본능을 가지고 있는 동물일 뿐이예요.

  • 28. 진짜
    '19.7.3 8:45 PM (211.248.xxx.27)

    우리 개는 안 물어요 무식한 소리 하는 인간들 보면 ..
    개가 개를 키우는거 같은..

  • 29. 쿨럭
    '19.7.3 8:53 PM (1.248.xxx.110) - 삭제된댓글

    전문가가 아기랑 개는 절대 둘이 있게하면 안된대요
    개는 아기가 서열이 낮다고 생각하고 교육시키려 하거나
    공격하려들기 때문이래요
    개가 나쁜게 아니라네요

  • 30. 특히
    '19.7.3 8:55 PM (211.248.xxx.28) - 삭제된댓글

    큰 개 키우는 사람들은 자기가 그 개를 물리적으로 완벽히 제압할수 있는 덩치와 체력이 되야 돼요.
    밖에 데리고 다닐때 개가 돌아 날뛰면 주인이 제압할수 있을 경우에만 키워야 됩니다.
    그리고 주택가에서 그렇게 위협적인 개 안 키웠음 좋겠어요.
    데리고 나와 돌아디니는거 스트레스고 공포예요.
    자기들은 멋있어보이는 줄 아는지 모르겠지만 안 물어도 존재 자체로 위협이고 민폐거든요.
    그 개가 언제 날뛸지 알게 뭐예요. 더구나 주인이 개 감당도 못할 정도로 비실해 보이면 진짜..ㄷㄷㄷ
    산책 나갔는데..어떤 여자가 한 마리도 감당 못할거 같은 큰 개를 두 마리씩이나 몰고 다니더라고요. 참..

  • 31. 특히
    '19.7.3 8:58 PM (211.248.xxx.28) - 삭제된댓글

    큰 개 키우는 사람들은 개가 돌아 날뛸때 자기가 그 개를 물리적으로 완벽히 제압할수 있는 덩치와 체력이 되야 돼요.
    그리고 주택가에서 그렇게 위협적인 개 좀 안 키웠음 좋겠어요.
    자기들은 멋있어 보이는 줄 아는지 모르겠지만 멋있긴 개뿔.
    개가 날뛰면 감당이 되려나 싶더라고요.
    데리고 나와 돌아다니는거 스트레스고 공포예요.
    안 물어도 존재 자체로 위협이고 민폐거든요.
    그 개가 언제 날뛸지 알게 뭐예요. 더구나 주인이 개 감당도 못할 정도로 비실해 보이면 진짜..ㄷㄷㄷ
    산책 나갔는데..어떤 여자가 한 마리도 감당 못할거 같은 큰 개를 두 마리씩이나 몰고 다니더라고요. 참..

  • 32. 특히
    '19.7.3 9:02 PM (211.248.xxx.28)

    큰 개 키우는 사람들은 개가 돌아 날뛸때 자기가 그 개를 물리적으로 완벽히 제압할수 있는 덩치와 체력이 되야 돼요.
    그리고 주택가에서 그렇게 위협적인 개 좀 안 키웠음 좋겠어요.
    자기들은 멋있어 보이는 줄 아는지 모르겠지만 멋있긴 개뿔.
    개가 날뛰면 감당이 되려나 싶더라고요.
    운동은 넓은 마당 마련해서 자기네 마당에서 시키고....
    아파트 단지.. 공원에서...동네에서 운동이랍시고
    데리고 나와 돌아다니는거 스트레스고 공포예요.
    안 물어도 존재 자체로 위협이고 민폐거든요.
    왜 남들이 그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건가요?
    그 개가 언제 날뛸지 알게 뭐예요. 더구나 주인이 개 감당도 못할 정도로 비실해 보이면 진짜..ㄷㄷㄷ
    산책 나갔는데..어떤 여자가 한 마리도 감당 못할거 같은 큰 개를 두 마리씩이나 몰고 다니더라고요. 참..

  • 33. 대형견은
    '19.7.3 9:06 PM (211.248.xxx.28)

    견주와 개 모두 교육 의무화하고..
    남들에게 위험 초래하지 않게 산책이나 훈련시킬 장소 보유. 훈련 이수등 의무화 하는 법 만들어야 해요.

  • 34. ...
    '19.7.3 10:01 PM (121.165.xxx.231)

    저 sbs 스페셜을 그 당시 봤었는데 권역외상센터에 대해서 알리려는 취지로 아기의 예를 들었던 거죠.
    그 아기가 여기저기 다니지 말고 곧장 외상센터로 왔으면 살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으로 저는, 사냥개를 일부러 위협하는 용도로 해서 겁을 주려는 견주까지 겪어본지라 (그냥 길에서 마주쳤는데) 개와 그 개의 주인들을 믿지 않습니다.
    그 개의 주인에게 저는 그 개보다 못한 사람일 가능성이 크니까요.

    저 아기의 부모도 개가 사람이 아니라 동물일 뿐이라는 걸 간과했겠죠. 가족이라고 생각했으니까...
    개가 사람처럼 생각할 줄 아는 정도는 아니지요.

  • 35. ...
    '19.7.3 10:05 PM (121.165.xxx.231)

    참고로 저 아기를 문 개는 대형견은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고요, 아기의 앞쪽 목을 물었습니다. 치명적으로...

  • 36. 위에
    '19.7.3 11:37 PM (175.116.xxx.169)

    저도..님,

    아이가 근처가지 않아도 강아지들이 유아는 우습게 보고 덤벼요.
    제 아이 둘 키우면서 그런 경험 3번했어요.
    아장아장 걷고 있는 아이에게 푸들정도 크기의 개들, 목줄 안한 개들이 짖으며 저쪽에서 부터 달려들던데요.

    한번은 우리 집 현관문 열리고 아이가 나가려는데 맞은편 현관문에 있던 강아지가,
    다른 한번은 엘리베이터 구석에서 문열리기 기다리는데 문열리자마자 개가 점프해서 3명 타고 있었는데 가장 작은 제 아이에게 달려들더라고요.
    또 한번은 아침 일찍 산책 중에 , 그 때도 어디서인가 갑자기 달려온 작은 개가 짖으며 달려들어서 제가 막았어요.

    희안하게 저런 성질지랄 맞은 소형견들이 청소년이상 되는 남자들한테는 깨개인데 유아들한테는 덤벼들더라고요.

  • 37. 위에
    '19.7.3 11:40 PM (175.116.xxx.169)

    깨개ㅡ>깨갱.

    저희 아이들도 유아때~초2 까지 지나가던 개가 덤비는 일 겪었지 덩치 커진 초등 고학년부터는 안겪었어요.
    그래서 지금도 딸아이는 신기하다고 말하곤 해요. 요즘에는 덤비는 개들 없다고ㅡ.ㅡ

  • 38. 저 방송은
    '19.7.3 11:44 PM (182.222.xxx.116)

    전국적으로 적은 중증외상센터로 소생 가능한 외상환자들이
    제때 적절한 조치와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에 이르겐 된 내용을 다룬거에요. 할머니와 두손자 교통사고 환자 얘기도 나왔구요.
    아인 외상이 심하지 않았는데 적절한 조칠 받지 못해 사망한 케이스에요. 중증외상센터와 이국종교수같은 응급의학전문 의사가 없어서요~

  • 39. 삼천원
    '19.7.3 11:46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애견인으로 방송에 출연할게 아니라 어린 생명을 죽인것을 참회해야하는거 아니에요?
    참으로 거죽이 두꺼운 인간이네요. 개를 아기와 키운것도 이해안되지만 순해서 어쩌고라니..
    혀를 빼물고 죽어서 자식죽인 죄를 빌어야지 방송출연이라. . 어이가 없습니다

  • 40. 샤라라
    '19.7.4 12:34 A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세상에 저 개가 진돗개라고 보이는 분들은 필히 안경을 새로 맞추거나 안과에 가서 안검사를 꼮 하시기를'

  • 41. 샤라라
    '19.7.4 12:37 A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175.211.xxx.106 님? 진돗개 어떻게 생긴건지 모르는분 같네요.
    무조건 크면 진돗개라고 주장하는 듯.

  • 42. 저렇게
    '19.7.4 12:57 AM (219.254.xxx.109)

    우리동네 산책로에 저 개보다 더 큰..진짜 볼때마다 너무너무 큰 개가 있는데.부부가 같이 산책을 시켜요.근데 남편분이 먼저 데리고 나오는데 ㅅ남자분ㄷ 가끔 끌려가다시피 가거든요.그러다 힘들면 부인한테 줘요.그러나 부인은 그냥 질질 끌려가는수준이 아니예요.보다보면 진짜 무서운데 왜 여자분이 목줄을 쥐고 가는지 ..저러다 놓치면 그냥 게임끝이예요.산책로의 사람들 골로 가는거죠.사람들 시선을 느끼긴하는데도 매일같이 나와서 도저히 힘들어서 운동하러 거길 안갔죠.요즘은 나오는지 궁금해요

  • 43.
    '19.7.4 1:26 AM (222.106.xxx.42)

    샤라라// 실제 방송에서 키운 개는 진도개가 맞는거 같아요
    저 화면 개는 대역 내지는 자료화면 같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 44. 반려동물
    '19.7.4 1:32 AM (50.54.xxx.61) - 삭제된댓글

    천만인시대라는데 사람들과 반려동물 모두들 보호하고 잘 어울리는 사회가 될 수 있게 제반 법들도 정비되고 견주와 일반인들에게도 다양한 교육홍보가 필요하다고 봐요.
    물론 견주들 교육이 가장 선행되야하는 부분이라 보구요. 이런 일어나지 말아야할 사고도 반려동물 학대,유기도 대다수가 반려동물주인들의 책임인 부분이 정말 많다고 봅니다.
    견주들 교육이 일반으로 확대되고 견주가 제대로 책임지게 하는 법제들과 동물보호법등등이 제대로 자리잡았으면 해요.
    아무리 오랜 세월 사람들에 의해 애완동물로 키워져왔어도 야생성이 있을 수 있다는 기본 자세를 갖지 않으면 위험하다고 보고 주인들도 또 일반인들도 애완동물이 장난감이 아니고 다른 생명임을 마음에 두고 대했으면 해요.

  • 45. 정말
    '19.7.4 1:39 AM (1.245.xxx.161)

    몇년 전 인간극장 다둥이네 아이도
    키우던 개에 물려서 사망했죠
    부모가 없는 사이에 일어난 일이래요

  • 46. ㅐㅐㅐㅐ
    '19.7.4 2:00 A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81690&page=3&searchType=sear...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91550&page=1&searchType=sear...


    우리가 사는 도시는 애완견들을 위해 설계가 된게 아니라 사람을 위해 설계가 되었고, 사람이 살기에도 밀고가 높고 스트레스가 엄청나요.

    근데 요즘은 개키우는 분들이 개와 부적합한 환경인 아파트 등지에서 개를 키우며 주변에 피해나 공포를 주고 사람들이
    상해 입는 일이 많은데, 그걸 사람들에게 참으라며 오히려 사람들 탓을 하고 있어요.

    사람이 사는 서울같은 도시는 개들이 살기에 적합한 환경이 아니에요 미국처럼 땅이 크고 정원이 넓지도 않아 개들도 엄청 스트레스 받아있어서 미국 개들보다 한국 개들도 훨씬 화가 나있고 스트레스받아있고 공격적이라고 합니다.

    동물이 같이 사는 환경이라고 개 키우지 않는 사람들이 합의한 바도 없는데 제멋대로 주변에 피해를 주고 내 개는 물지 않는다며 사람들 탓을 하고 개혐오자라 다른 사람들을 비하하는 맘충같은 분들이 여기도 엄청 많더라구요.


    저도 개 많이 키우고 고양이도 많이 키웠는데 동물들은 아무리 이뻐도 동물이고 자기 본능대로 행동해서 동물이에요. 먹고 싸고 힘에 복종하고 약하면 밟고... 사람이 정신병자 진상들 있는것처럼 동물도 마찬가지고...


    저 아는 사람네에서 유기견을 키우는데 그 집 강아지 목줄 안하고 아파트 정원 산책하는 사진 매일 올리거든요. 사람들이 몇번 목줄하라 댓글 올렸는데, 자기 아파트엔 사람도 없고 자기 개는 안무니 괜찮다고 여러번 댓글 달더라고요.

    근데 안물긴 개뿔 그 집 개 엄청 사람 무는거 제가 알거든요;;; 식구들도 물어서 그 집 애도 자기 개를 피해다녀요;

    그리고 그 아파트 주민이 제 페북 친군데 심지어 그 개 목줄 안하고 돌아다니는 사진을 올렸어요. 계속 조심해달라 이야기하는데 들은체만체 하는데 진상이고 개가 넘 무섭다고.

    그래도 그 집 엄마 들은체만체에요.

    휴 진짜 개 키우는 집 진상 스토리가 많은데...
    우리 아파트 길에도 개똥 떨어져있고...

    맘충도 저리 많은데
    자기가 남들 피해주면서 아랑곳 안하고 오히려 자기가 피해본다 생각하는 진상들 얼마나 많은지 아시나요.

    저 위에 글들 클릭해보시면 진짜...


    진상들은 애도 좀 데리고 안나오고 개도 안데리고 나오면 좋겠어요. 그렇게 키울려면 키우질 마세요.
    저럴려면 교육을 받던지 세금을 따로 물리던지 제발 해주길.
    개오줌 범벅된 길 화단 지나는것도 진짜 싫음.
    우리집 바로 앞 길에 이 개 저 개 주인들이 맨날 자기 개 이쁘다고 오줌싸고 똥싸는 사진들만 맨날 인스타에 올리는데 진짜 더럽고 변태같아요. 남자개 키우는 어떤 아줌마는 못생긴 자기 개가 방탄 닮았다며 맨날 비교하고 자기 개 꼬추 크다며 꼬츄 사진 맨날 올림. 진짜 미친거 아니에요???

  • 47. ㄴㄴㄴ
    '19.7.4 2:13 A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81690&page=3&searchType=sear...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91550&page=1&searchType=sear...


    우리가 사는 도시는 애완견들을 위해 설계가 된게 아니라 사람을 위해 설계가 되었고, 사람이 살기에도 밀고가 높고 스트레스가 엄청나요.

    근데 요즘은 개키우는 분들이 개와 부적합한 환경인 아파트 등지에서 개를 키우며 주변에 피해나 공포를 주고 사람들이
    상해 입는 일이 많은데, 그걸 사람들에게 참으라며 오히려 사람들 탓을 하고 있어요.

    사람이 사는 서울같은 도시는 개들이 살기에 적합한 환경이 아니에요 미국처럼 땅이 크고 정원이 넓지도 않아 개들도 엄청 스트레스 받아있어서 미국 개들보다 한국 개들도 훨씬 화가 나있고 스트레스받아있고 공격적이라고 합니다.

    동물이 같이 사는 환경이라고 개 키우지 않는 사람들이 합의한 바도 없는데 제멋대로 주변에 피해를 주고 내 개는 물지 않는다며 사람들 탓을 하고 개혐오자라 다른 사람들을 비하하는 맘충같은 분들이 여기도 엄청 많더라구요.


    저도 개 많이 키우고 고양이도 많이 키웠는데 동물들은 아무리 이뻐도 동물이고 자기 본능대로 행동해서 동물이에요. 먹고 싸고 힘에 복종하고 약하면 밟고... 사람이 정신병자 진상들 있는것처럼 동물도 마찬가지고...


    저 아는 사람네에서 유기견을 키우는데 그 집 강아지 목줄 안하고 아파트 정원 산책하는 사진 매일 올리거든요. 사람들이 몇번 목줄하라 댓글 올렸는데, 자기 아파트엔 사람도 없고 자기 개는 안무니 괜찮다고 여러번 댓글 달더라고요.

    근데 안물긴 개뿔 그 집 개 엄청 사람 무는거 제가 알거든요;;; 식구들도 물어서 그 집 애도 자기 개를 피해다녀요;

    그리고 그 아파트 주민이 제 페북 친군데 심지어 그 개 목줄 안하고 돌아다니는 사진을 올렸어요. 계속 조심해달라 이야기하는데 들은체만체 하는데 진상이고 개가 넘 무섭다고.

    그래도 그 집 엄마 들은체만체에요.

    휴 진짜 개 키우는 집 진상 스토리가 많은데...
    우리 아파트 길에도 개똥 떨어져있고...

    맘충도 저리 많은데
    자기가 남들 피해주면서 아랑곳 안하고 오히려 자기가 피해본다 생각하는 진상들 얼마나 많은지 아시나요.

    저 위에 글들 클릭해보시면 진짜...

  • 48. ㄴㄴㄴ
    '19.7.4 2:18 A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

    진상들은 개도 안데리고 나오면 좋겠어요. 그렇게 키울려면 키우질 마세요.
    저럴려면 교육을 받던지 세금을 따로 물리던지 제발 해주길.
    매일 자기 개 화장실로 써서 개오줌 범벅된 길 화단 냄새나고 지나는것도 진짜 싫음.

    우리집 바로 앞 길에 이 개 저 개 주인들이 맨날 자기 개 이쁘다고 오줌싸고 똥싸는 사진들만 맨날 인스타에 올리는데 진짜 더럽고 변태같아요.

    남자개 키우는 아줌마들끼린 못생긴 자기 개가 방탄 닮았다며 방탄 사진이랑 자기 개 사진 교차로 올려가며 맨날 비교하고

    방탄 닮았다 사진 올리면서 맨날 자기 개 오줌 힘차게 싼다며...자기 개 꼬추 크다며 꼬츄 사진 맨날 올리면서 평가해 달라고 함. 진짜 더럽고 변태같고 미친거 아니에요??? 배스킨라빈스보고 아동성도착증 환자들이 느끼는것보다 더 변태같고 징그러워요. 저런 개줌마들 진짜 많음.

    얼마나 현실이랑 괴리되고 삶에 아무 낙이 없고 사람도 없으면 개한테 집착해서들 저러나 싶고 불쌍하기도 하지만...

    개한테 과도하게 집착하고 사람인양 착각하는 사람들은 전신적으로 대부분 문제있다 하더라구요. 우울증 있거나 사회젇으로 외톨이거나 인간에게 배신 당한 이후에 말을 안하고 제어 가능하고 나를 평가하지 않는 돌물을 사람이라 착각하며 분별력을 잃게 된다고 하네요.

    그런 분들은 남들에게 피해 주지 말고 먼저 병원가서 치료를 받으면 좋겠어요.

    맨날 개 꼬추 사진 올리고 방탄이랑 개랑 비교하면서 혼자 자기가 키우는 개를 남자인양 착각하지 말고...
    진짜 진짜 더러워보여요.

  • 49. ..
    '19.7.4 2:22 AM (70.79.xxx.88)

    아이를 잃은 부모님 마음 참 너무 안타깝지만 견주분께서 너무 무지하셨네요.
    어떻게 어떤 돌발행동을 할지 모르는 아이와 개를 보이지 않는 공간에 같이 두셨는지....
    무언가 하러가실거면 분리되는 자리에 둘 중 하나를 두던가
    아이를 안고 데려가시던가 하셨어야하는데 아이고....
    이건 개 잘못도 아이 잘못도 아니에요.. ㅠ.ㅠ

  • 50. 댓글들좀 보세요
    '19.7.4 2:36 A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lp9RJ2rGN-U

  • 51. 강형욱도
    '19.7.4 2:36 A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

    무는 개는 안락사 시켜야한다고...

  • 52. 그리고 무는 개는
    '19.7.4 2:37 A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

    아이를 그냥 무는게 아니라 끝까지 사냥 해서 죽이려 한대요

  • 53. 개는
    '19.7.4 2:38 AM (175.223.xxx.107) - 삭제된댓글

    살생을 좋아하는, 놀이로 죽이는 개들이 있다고 강형욱이 이야기하네요.

    개가 천사가 아니에요...

    인간이 천사가 아닌것처럼

  • 54. ....
    '19.7.4 4:18 AM (222.110.xxx.56)

    정말 신기해요..

    외국은 강아지들 우리나라보다 10배로 많이 키우거든요....진짜 10가구중 7가구는 강아지를 키울텐데..
    외국에는 없는 사고가 우리나라에 다 몰려있어요.

    왜그럴까요?

  • 55. 외국도 마찬가지
    '19.7.4 4:50 AM (27.123.xxx.114)

    뉴질랜드 살아요.
    애완견들 자식 다루듯 하는건 이 나라가 더 심할거에요.
    이 나라도 이런 사고 종종 일어나요.
    주인이 물리기도 하고, 이웃이 물리기도 하고...
    사건 있을 때마다 공방 치열하고요.
    하지만 별로 달라지지는 않네요.

  • 56. ...
    '19.7.4 4:56 AM (173.63.xxx.177) - 삭제된댓글

    네 윗분 댓글에서처럼 외국에서도 주인도 물고 이웃도 물고 미친개들 많습니다. 사납고 무는 개는 안락사다 답. 사람도 나쁜 사람 있듯이 개도 마찮가지입니다. 성질 더러운 개가 있습니다.

  • 57. ...
    '19.7.4 4:57 AM (173.63.xxx.177)

    네 윗분 댓글에서처럼 외국에서도 주인도 물고 이웃도 물고 미친개들 많습니다. 사납고 무는 개는 안락사가 답. 사람도 나쁜 사람 있듯이 개도 마찮가지입니다. 성질 더러운 개가 있습니다

  • 58. ㅇㅇㅇ
    '19.7.4 7:28 AM (39.7.xxx.237)

    애엄마라는 사람이 마지막 캡쳐에 보니
    감정도 없고, 눈빛도 남일같이 차가운게 더 이상해요.
    별로 슬퍼하는 기색도 없고, 남 얘기하는 느낌..

  • 59. 개를먼저잡아챔.
    '19.7.4 8:27 A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

    거 참......

    엄마가 딴 데 보는 사이

    아기가

    개를

    확~ 잡아 챘다잖아요.
    -------
    개나 고양이나
    자기와 비슷한 크기의 동물이나 아기가 건들경우
    자기가 공격 당하고 있고 싸우면 이길 수 있겠다싶어선...어른들이 그럴 때보다 더 반격을 하더라구요.

    같이 키우는 게 잘못되었고
    개가 나쁜 게 아니라.....
    같이 키우면서 개,아가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리 방치한 게 잘못인거에요.

  • 60. 교육의무.
    '19.7.4 8:38 AM (125.137.xxx.55)

    견주와 개 모두 교육 의무화하고..
    남들에게 위험 초래하지 않게 산책이나 훈련시킬 장소 보유. 훈련 이수등 의무화 하는 법 만들어야 해요22222222

    동물은 동물이에요.

  • 61. 479
    '19.7.4 8:42 AM (116.33.xxx.68)

    법이 너무약해요
    목줄안하고 입마개안하고 똥안치우는 견주들
    벌금몇백 때려야해요

  • 62. 차츰
    '19.7.4 8:42 AM (121.168.xxx.170)

    위에 어느분이 용기있게 아기엄마가 방송에 나왔다고 하시는데
    저건 용기있는게 아니고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고있다는 얘기입니다.

    아기와 개는 본능에 충실한 지능수준이 비슷하다고 들었어요

    아기 엄마로써 그리고 개 보호자로써 주의의무를 제대로 하지않은 죄가 있을텐데
    그걸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것같네요

    저 끔찍한 사고에서 잘못한 쪽은
    '부모'뿐입니다

  • 63. 강형욱이
    '19.7.4 9:13 AM (203.142.xxx.241)

    유튜브에서 애와 개만 둘이서 두면 안된다고 어른이 있어야 한다고 통제하에.. 그이유는 아이가 개를 건들면 개의 행동은 본능적이기때문에 애가 다칠수가 있다고..

    링크 보고 싶지도 않은데.. 그냥 어른잘못이에요. 부모잘못

  • 64. 웃겨
    '19.7.4 10:13 AM (210.90.xxx.75)

    개를 개로 봐야지 그걸 우리 아이 우리 아이하면서 무슨 사람이나 되는 냥 물고빨면서 제대로 길들이지 않는 한심한 인간들이 많은거죠..
    개가 밥주는 주인에게 충성하니까 무슨 사람이나 되는거 같죠?
    하긴 뭐 개만도 못한 미친 고유정같은 인간도 있으니 다 일반화하진 않지만...
    여기만봐도 개나 어린애나 귀찮긴 마찬가지고 애보단 개나 낫다는 인간들 많으니 저 개도 우쭈쭈할지도 모르죠....
    제발 개는 짐승이니 데리고 다닐때 개줄에 입마개 꼭 하고 다니도 집안에서 키우더라도 아이들은 좀 보호하고 키우길

  • 65. ...
    '19.7.4 11:16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개는 개
    인간은 인간
    제발 모든 개 입마개 필수착용해주세요.

  • 66. 아로아로
    '19.7.4 11:56 AM (114.204.xxx.131) - 삭제된댓글

    어이없네 남자아이들 난폭하다고하는데
    남자애들이 개 물어죽입니까?
    개뭐 발로차요? 개뭐 어떻게해서 죽여요?

    비교할걸 비교하세요

  • 67. 호이
    '19.7.4 11:57 AM (114.204.xxx.131)

    어이없네 남자아이들 난폭하다고하는데
    남자애들이 개 물어죽입니까?
    개뭐 발로차요? 개뭐 어떻게해서 죽여요?

    비교할걸 비교하세요

  • 68. 동물은
    '19.7.4 11:58 AM (223.62.xxx.27)

    동물인거죠...

  • 69. 저 위
    '19.7.4 2:17 PM (124.50.xxx.22)

    한분 계시네요 개념상실 견주! 마치 본인은 개념있다고 생각하시겠지요.
    우리개는 순해요 우리개는 안물어요.. 다 남탓!!!

    저는 개념 견주 딱 한분 뵈었습니다 우리 층 할아버지... 엘베 혼자 탈때는 강아지애게 자유를 주다가 어른이라도 탈라치면 개줄과 본인 몸으로 강아지 단도리하고 아이들 많이 타면 담 엘베 기다리시고. ... 첨이에요 이런 견주분. 이런분들이 개념있다고 하는겁니다.

    엘베 기다리는데 문열리자 다리 먼저 핥는 강아지 진심 소름끼쳤어요. 어른인 제가 뭘 난폭하게 하나요 ? 남탓 전에 스스로 되돌아보세요

  • 70. 개들
    '19.7.4 2:31 PM (115.143.xxx.140)

    조상이 전부 늑대이고 사회화된 것이 개이고.. 사냥을 목적으로 인간이 길렀어요.

    개는 원래 육식동물이잖아요. 생식 좋다고 합디다. 생닭고기 주라고.

    누가 봐도...어린아이랑 같이 두면 안돼는 동물이에요.

  • 71. 귀찮아서
    '19.7.4 2:57 PM (175.211.xxx.106)

    안쓰는데 제가 이 시골 아닌 시골에 와서 진돗개들땜에 원주민들한테 봉변당한거 얘기하면 기가 막히실 거예요.
    전 어쩌다 유기된 개를 둘 키우는데 여태껏 경험상 개 키우는 사람들중에 진상 내지는 정신 이상자들 많이 봤어요.
    또한 시골집, 주택에선 다 들 진돗개 내지는 무시무시한 투기견을 마당에 묶어놓고 키우는데 얘네들은 지나라면 완전 날뛰고 짖어대는데 주인들 한결같이 하는말이, 이애들 언제 목줄 풀려서 너나 니 개들 물어 죽일지 모르니 이리로 지나다니지 말랍니다. 실제로 이 진돗개에 물린 노인도 있고 물려 죽은 강아지도 몇 있대요.시골개들은 그냥 집 지키용으로 키워요. 애견인은 아니지요.
    각설하고-
    제가 얘기하고싶은것은, 2가지.
    동물보호협회인지 뭔지 정말 의미 없어요. 신고해봐야 쓱 와서 보고 그냥 가요.
    또 하나는 우리나라도 독일처럼 개 입양하는 사람들 개와 함께 교육 받는것 의무화해야 하고요 애견샵 없어져야 해요.

  • 72. 개를먼저잡아챔.
    '19.7.4 3:25 P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

    개가 나대는 거 무지 싫어해서
    키우지도 않지만......
    개 키우는 사람들 정말 자격 심사 하고 키워야 할 듯.
    그리고 무서운 종자들 개는 새끼라도 아기들과 키운다거나, 좁은 실내에서 키우지좀 말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개들도 덜 욕 먹지 싶네요.

  • 73. 절대
    '19.7.4 4:23 PM (223.62.xxx.102)

    결혼하고 애기낳고 애가 초등 입학할때까지는 반려견 안됩니다 위에서 다 말씀 하셨듯이 개가 먼저부터 있었으면 아기를 질투하고 만만히 봅니다 언제든지 공격할수있습니다

  • 74.
    '19.7.4 5:29 PM (39.112.xxx.231)

    친구도 반려견 강아지 애 출산하고 친정에 맡겼어요.
    애 유치원 가기 전까지 둘못본다구요

  • 75. 강형욱
    '19.7.4 6:41 PM (39.7.xxx.41)

    강형욱 욕먹고 있어요
    그 4세아이 물어뜯은 강아지 안락사 하라고 했다고...
    기막혀요...
    사람보다 개가 위인 세상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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