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고양이의 여름이 시작되었나봐요.
매번 폭신한 이불에서 저랑 부대끼며 자던 냥이가 시원한 방바닥이나 거실바닥에 철퍼덕 누워서 잠을 자네요. ㅎ~~귀욥~~♡
거기서 뭐해~~~이리와서 엄마랑 코야하자~~
라고 말하면 심드렁하게 꼬리만 휘휘~~
ㅎㅎ
살쪄서 가뜩이나 토실토실 찐빵 냥이인데 바닥에 누워있는 뒷태를 보니 부비부비 하고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샘솟네용~
고양이의 여름
평안 조회수 : 1,468
작성일 : 2019-07-03 01:37:36
IP : 125.139.xxx.1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7.3 3:09 AM (211.117.xxx.145)우리 냥이도 요새
시원한 욕실 타일바닥에서 낮잠을 즐긴다는..2. 냥냥
'19.7.3 8:55 AM (24.102.xxx.13)우리 냥이는 더운데 꼭 엉덩이 들이밀고 제 위에서 치대서 에어컨을 키게 만들어요.
3. 인견이불
'19.7.3 10:49 AM (121.190.xxx.146)인견이불 위에서 안내려오심 (폭신한 곳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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