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며느리 안오면 큰일나는 시부..
남편은 못가도 큰며느리 참여하길 바라는 시부
너무 부담스럽고 스트레스네요.
남편도 못가는 시가 제사에
직장다니는거 평일제사에 뻔히 알면서
전화에 대고는 굳이 못가는거 알면ㅅ니 오라고... 안와서 어쩌냐며. 매년마
못가는거 알면서 저러는거 진짜 노망인지 왜그럴까요.
다들 애핑계, 저런핑계로
못간다는 시할머니할아버지 제사에
서울도 아닌 네시간 기차타고 가는 지방거리.
큰며느리랍시고 집하나 번듯한거 해준적이 있나 아랫동서들이랑
별다른게 있나 아주 짜증나네요. 챙김받길 원하고.
1. 아우
'19.7.2 10:09 PM (121.171.xxx.193)남의집 귀하딸들 가지고 왜들 지랄들인지 진짜
미친시댁 들2. ...
'19.7.2 10:12 PM (59.15.xxx.61)아버님~~제사에 아들이 참석이 중허지
남의 딸이야 가든 말든 뭔 상관이세요?
며느리는 돈 벌고 아들은 꼭 보낼게요.3. ....
'19.7.2 10:15 PM (125.177.xxx.43)못가요 반복하고 안가야죠
자기 아들도ㅜ안가는데 남의 딸이ㅡ왜 필요한지4. 이건
'19.7.2 10:21 PM (211.179.xxx.129)아들이 강하게 나가야죠
와이프 직장 안나가면 돈 없어서 안되고
평일날 제사가면 잘린다고...
고루한한 노인네들은 아들이 얘기해야 듣는 척이라도 하죠.5. dd
'19.7.2 10:22 PM (218.38.xxx.15)읽다가 지방- 이라는 말에 헉! 같은 지역에 사는것도 아닌데 일하는 며느리를 저리 불러대는거에요? 참네!!!
출근해야되는데 아이 맡길 곳 없으니 와서 할아버지 도리 좀 하라고 불러보세요6. ㅎㅎ
'19.7.2 10:48 PM (1.237.xxx.222)저는 손윗동서가..지방 시가 제사에 남편은 휴가내면 안 되니 오지말고 저는 이틀 휴가내고 오라더군요. 제가 직장을 다니거나 말거나 며느리 도리 하라면서요.
평일 지방 시가 제사. 저 당연 안 갔어요. 친정의 평일 제사도 못 가는데 무슨 이틀 휴가내고 지방 시가 제사를 가나요.7. 아랫것이
'19.7.2 10:57 PM (222.107.xxx.80) - 삭제된댓글와서 시중 드는 꼴을 봐야되니까요
어딜감히8. 무대응이
'19.7.2 11:45 PM (223.38.xxx.57) - 삭제된댓글정답이네요
굳이 짜증내는 에너지도 아깝습니다
말이 되는 소리여야 대꾸를 하죠
아들도 안가는 제사에 며느리가 왜 가요9. 돌직구
'19.7.3 12:30 AM (107.77.xxx.6) - 삭제된댓글1.단계
아버님 직장 다니는 사람이 지방까지 가서 제사상 차립니까?
저 직장 놀러 다니는 거 아니에요.
저 그렇게 주중에 지방까지 내려가면 회사 짤려요.
저 직장 관두면 아버님이 월급만큼 생활비 대주실 거 아니면서 왜 그런 말씀 하세요?
2.단계
저 이런 집안에서 못 살아요. 이혼하겠습니다.
아들 돌려 드릴테니 데려 가세요.
자꾸 피하지 마시고 돌직구 날리고 나쁜 년 소리 한 번 들어야 끝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