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좋아하지도 않고 저 사람하곤 일절 관계도 없는 사람인데요
간밤에 꿈에 나왔어요.
꿈 맥락은
학교에서 제가 아는 걸 칠판에 써서 설명하는데 분필이 다 닳았는지 작아서
글이 써지질 않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분필을 찾아봐도 다 너무 작아서
쥐기도 어렵고 그래서 난감해 하고 있었던 거 기억나고
그리고 나서 저 여자가 와서 정확한 워딩은 기억 안나는데
전체적인 인상으로 남아 있는 건 도와주겠다고 했던거 같아요.
대통령꿈은 아니라서 좀 그렇지만 구직 중이긴 한데 좋은 의미가 있는 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