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 내놓을때 싸게 내놓는 편이거든요. 싸게 내놓으면 기분좋게 팔려요.
근데.. 첨이네요. 평소 싸게 내놓는거보다 더 엄청 싸게 내놓았는데..
사용감이 어느정도인지 색바램이랑.. 깐깐하게 묻더라구요.
본인은 똘똘하게 따져가며 산다고 생각했겠죠?
팔고나서... 기분이 너무 안좋아요..
앞으론 적정가격으로 팔아야 하나봐요.
너무 싸게 파는거 아니네요..
... 조회수 : 4,087
작성일 : 2019-07-01 19:08:04
IP : 58.77.xxx.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7.1 7:10 PM (106.102.xxx.198) - 삭제된댓글그 사람은 어떤 중고물건을 사든 그럴 사람 같은데요..
2. --
'19.7.1 7:10 PM (220.118.xxx.157)원글님 말도 맞지만, 싸게 팔면 당연히 하자가 있을 거라 생각하니까요.
3. 근데
'19.7.1 7:16 PM (218.155.xxx.76)사기전에 좀 꼼꼼히 물어보면 실례일까요?저는 기분나쁠까봐 잘 물어보지를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니 이상한물건 살때도 있구...4. 흠
'19.7.1 7:33 PM (61.82.xxx.231)중고이니 반품 사양 예민맘 패스 이런 글 까칠하다 생각했는데 그분들도 진상에 당하고 그렇게 된거 아닌가 싶더라구요... 사실 중고가 산 가격에 비하면 말도 안되는 가격인데.. 그냥 나눔한다는 기분으로 싸게 내놓는건데 기분 나쁘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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