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는 참 다르네요..

그리운 조회수 : 4,830
작성일 : 2019-06-30 15:27:43
저는 일요일만 쉽니다..
평일에는 새벽에 일어나지만
일요일은 한두시간이라도 더 자고 싶네요.
시어머니는 전화를 하셔도 거의 일요일 아침 일찍 하시네요ㅜㅜ
급하거나 중요한 내용 없어요..
음소거하고 잠이 들었는데
오늘 8시 10분 쯤에 눈이 뜨여 핸드폰 봤더니
일찍 부재중 전화가 와있네요..
바로 전화 하려다가 하기싫어 9시 넘어 했습니다.
내용은 거의 같아요..
이제 일어났냐.. 아직 밥 안먹었냐ㅜㅜ
정말 싫네요..
친정 엄마는 전화하실 일 일어도
O서방 쉬는데 깬다고 오전에는 전화 안하셨거든요..
그렇게 배려해주시던 엄마가 몇달 전에 돌아가셨는데
오늘따라 더 보고싶네요ㅜㅜ

IP : 122.42.xxx.21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령없네요
    '19.6.30 3:30 PM (223.38.xxx.194) - 삭제된댓글

    푹 쉬고 할일 다 하고 저녁때 콜백해도 됩니다
    시모랑 친정엄마 다르듯
    님은 며늘이지 딸이 아니예요 ㅎㅎ

  • 2. 당연하죠뭐
    '19.6.30 3:30 PM (180.64.xxx.28)

    내 자식도 아닌데 잠을 자던 피곤하던 내 알 바 아님
    내 편한대로 한다 이거죠

  • 3. ㅇㅇ
    '19.6.30 3:33 PM (121.168.xxx.236)

    저녁 때 콜백..222
    늦게 전화 했다고 뭐라고 하면
    휴일에는 전화기 안본다고..

  • 4. happ
    '19.6.30 3:33 PM (115.161.xxx.226)

    엄마가 아닌 시어머니잖아요.
    아들더러 하라 하든지
    이뻐 보이려 너무 애쓰지 마요.

  • 5. 다르죠
    '19.6.30 3:36 PM (211.207.xxx.170) - 삭제된댓글

    25년전 아이키울때
    아이아파서 간호하느라 집도 엉망 저도 잠못자고 힘들고
    시어머니 전화 수시로 해서 "아이 어떠냐?"
    아이 재우며 저 같이 잠들어 꿀잠 자는데도 하루에 5번이상 전화해서 아이 어떠냐? 아이깨서 울고 저깨고
    저 그때 전화선 뽑고 싶었어요.
    친정엄마는 걱정되어도 혹여나 전화하면 아이 자다 깰까봐 전화도 못했는데...

  • 6. 그쵸 뭐
    '19.6.30 3:40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결혼초 꽤 긴기간 시댁에 한달에 최하 두번은 갔는데
    주말에 꼭 오라고 자고가라고 갖은 수를 쓰셨어요

    근데 시댁식구들이 다 게으르고 늦잠꾸러기들인데
    꼭 토요일 아침7시에 전화를 해서 기어이 깨우더라구요
    쓸데없이 된장찌개먹을래?국먹을래? 물어보거나
    뭐 깜박한거있다고 챙겨와라 등등
    그냥 늦게 일어나면 늦게올까봐 깨우는거죠

    심지어 그 시간에 자다일어난 목소리면 넌 게으르게 이제 일어났냐???

    그러고 시댁에 아침 9시반 10시쯤 가면 며느리가 게을러서 아침먹기 늦게왔다고 ;;;; 시어머니 빼고 시동생 시숙 시아버지 다 늦잠자는중 ;;; 심술인거죠 시어머니 심술이
    저는 한시간반 걸려서 간거에요
    차에서 애기 젖물리면서

    애기도 신생아 수준일때라 잠도 잘 못잘때인데 저는 정작 잠이없고 남편은 새벽 6시 출근에 밤 10시퇴근하는데 주말근무도 종종하는 사람인지라 토요일만큼은 자게 두고싶은데 그 남편의 엄마가 어쩜 그런지 ;;

    잔정없는 친정엄마도 사위가 넘 힘들어보여 밤에 운전하고 온다하면 화내고 말리고 주말에 가면 꼭 재우고 그러는데

    늘상 그렇게 경우없는 시어머니
    본인 그런줄 몰라요 말해도 듣지도않고 여전히 저한테 배운게없어 저렇다는데 결혼 십년도 넘었고 전 이제 시어머니 셀프커트해요

    전화 절대안하고
    그냥 명절제사모든날에 가서 늘 하던것처럼 빼지않고
    일하고 낼돈 내고 용돈 드리고 그러네요

  • 7. ..
    '19.6.30 3:40 PM (14.58.xxx.17) - 삭제된댓글

    진짜다르죠.
    여행가서 전화하면서 머사가냐고 머드시고싶냐물었더니.
    셤니는 고민없이 바로 얘기하심..
    친정엄마는 돈들게 무슨그런거사오냐고 됐으니 몸조심하라하심ㅜㅜ
    돈보태준 셤니라면 그러려니하고 이해라도합니다
    결혼할때부터 개털에다 땡전한푼보태준적없고
    여행가면 잘다녀오라고 용돈을쥐어주긴커녕
    삐지기나하시는분들이 시부모입니다.
    시부모복이 이렇게없을수있을까요?ㅎㅎㅎ

  • 8. ..
    '19.6.30 3:56 PM (175.119.xxx.68)

    자기전에 전화기를꺼 놓으세요 일어나면 켜구요

  • 9. 우리랑
    '19.6.30 3:58 PM (117.111.xxx.187)

    노인들은 아예 개념이 달라요.
    저는 시아버지가 예고없이 새벽 7시에 오신 적도 있어요.
    새벽 3시에 일어나 차 몰고.
    노인들 진짜 잠 없으신가봐요.

    요즘은 안그러시고 그거빼고는 사이 괜찮아요.
    친정엄마 안계셔서
    우울하고 속상해서 작은것도 더 밉게 보이는것같아요.
    살짝 말을 하시거나
    늦게 답하세요.
    님이 당당하고 행복하길 친정엄마도 바라실 듯.

  • 10. 무대응이 답
    '19.6.30 4:44 PM (175.223.xxx.151) - 삭제된댓글

    우리 시어머니는 밤 12시에도 하시고, 새벽 두세시에도 하시고, 새벽 네 다섯시에도 하세요. 심지어 결혼전에는 제가 부모님과 사는거 뻔히 아시면서도 새벽 다섯시에 전화하셔서 결혼 깰뻔 했어요.

    중요한 일이면 몇시에 하던지 상관없죠. 근데 그 시간에 전화해서 한다는 얘기가 고작 꿈 얘기나 하시고 당신이 어떤 어떤 일 때문에 화가나서 잠을 못자고 있다고 하세요. 우리와 관련도 없고 전 그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그런 전화 받으면 정말 황당하죠.

    그렇다고 전화를 끌수도 없는게 남편 직장이 24시간 근무 하는 곳이라 돌발상황이 생기면 바로바로 지시를 해줘야해서 집전화고 휴대전화고 끄지 못해요. 어머니도 그런 점을 잘 아시고 계시구요. 그런데도 전화를 하시는 것이라 나중엔 시어머니 전화면 안 받았어요. 나중에 전화도 안드리구요. 그렇게 계속 안 받으니까 결국엔 전화를 안하시더라구요.

  • 11. 예의없이
    '19.6.30 10:32 PM (125.177.xxx.43)

    쉬는날 일찍 전화오면 남편이 짜증내요
    시골이라 새벽에도 아무때나 형네 전화 오거든요
    자기들 생각만 하죠
    계속 음소가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7747 쪼리신발 아쿠아슈즈 대체 가능한가요? 푸켓 05:12:56 13
1787746 드라마 사랑의 이해 결말 알려주세요 2 우엥 03:28:39 439
1787745 '음주 거부' 공무원 승진시킨 남원시.. 최경식 시장 경찰 출석.. 1 ㅇㅇ 03:07:04 642
1787744 명언 - 아름다운 사람 ♧♧♧ 03:02:37 211
1787743 李 "對中 무역 적자, 혐중·혐한 때문…中 배척하면 우.. 4 .... 02:36:03 386
1787742 박나래건도 보면 4 연예인 02:32:33 1,607
1787741 저는 부채살 좋아해요. 2 ........ 02:22:34 654
1787740 성인아들이 게임을 하느라 이시간까지 12 .. 02:05:57 1,001
1787739 새로생긴 문화? ㅂㅅㅌ 01:58:00 418
1787738 82밑 광고로 다음넷 들어가면 뜨는데 광고 안뜨는.. 01:48:56 85
1787737 노후문제는 동서고금 상관 없나봐요 7 부모님 01:28:04 1,339
1787736 "내란의 산실 방첩사" 2 그냥3333.. 01:25:35 443
1787735 눈으로 욕하는 아기들 ㅋㅋㅋㅋ 3 아기는사랑 01:20:42 1,400
1787734 주변에 보니 재산 많은집 딸들은 결혼 안하네요… 22 01:08:10 2,955
1787733 홍콩여행을 앞두고 20대중반 딸이랑 영웅본색봤어요 6 . 00:56:12 942
1787732 대학병원 호흡기내과는 6 00:47:40 882
1787731 요즘 기자들 수준이 너무 떨어집니다. 10 0000 00:40:50 1,157
1787730 전문직 좋아서 결혼했는데요 5 D d 00:31:15 3,500
1787729 아이들 키우는 데 블루오션이 생각났네요 7 00:07:07 1,620
1787728 외식이 맘에 들긴 힘들구나 9 ㅇㅇㅇ 2026/01/08 2,515
1787727 맥주 500에 오징어 땅콩 3 마마 2026/01/08 1,033
1787726 원형 식탁 1200 쓰시는 분께 여쭈어요 4 ... 2026/01/08 745
1787725 겨울에 쥐가 다니나요,?? 아니면 참새소리? 10 ㅇㅇ 2026/01/08 1,197
1787724 허공에 흥흥!!하면서 코푸는거 미치겠어요 6 강아지 2026/01/08 1,359
1787723 미국 공무원이 시민권자 사살하는 장면 보니 13 윌리 2026/01/08 3,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