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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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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만나서 좋은건 뭐 있으세요?

..... 조회수 : 9,301
작성일 : 2019-06-30 00:36:39
전 아무리 생각해봐도 좋은게 하나뿐이 없어요
해외여행 한번 다녀온것
그것말고는 좋은게 없네요
여러분들은 지금 남편만나서 좋은점 있으세요?
(자식 낳았다는것 빼고요)
IP : 61.77.xxx.189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30 12:37 AM (222.110.xxx.159)

    세상에서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을 얻은거요

  • 2. 보호자요
    '19.6.30 12:38 AM (222.110.xxx.248)

    부모보다 더한 보호자이자 나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사람요.

  • 3. 궁금하다
    '19.6.30 12:39 AM (121.175.xxx.13)

    제 자존감을 높여줘요

  • 4. ...
    '19.6.30 12:39 AM (221.149.xxx.23)

    전 결혼한지 17년째인데 아직까진 제 인생에서 젤 행운이 남편만난 것 같아요. 솔직히 엄마보다 더 좋아요.

  • 5. ..
    '19.6.30 12:40 AM (223.62.xxx.146)

    돈벌어다주고, 매일 쓸고닦고 안아주고, 어려운 문제 있으면 해결해주고... 세상에서 가장 의지되잖아요.

  • 6. ..
    '19.6.30 12:40 AM (218.237.xxx.210)

    내맘대로 살수 있는 가정이 생긴거죠

  • 7. 의지할 수 있는
    '19.6.30 12:40 AM (125.178.xxx.135)

    동반자가 생겼다는 거. 무한 내편.

  • 8. .....
    '19.6.30 12:41 AM (221.157.xxx.127)

    친정부모님지나친 간섭에서 벗어난거요

  • 9. ..
    '19.6.30 12:43 A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친구를 얻었어요.
    다 좋아요.

  • 10. ...
    '19.6.30 12:50 AM (61.77.xxx.189)

    모두 남편만나 행복하신가봐요

  • 11. ..
    '19.6.30 12:53 A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

    행복한 분들만 댓글 달겠죠

  • 12. .....
    '19.6.30 12:54 AM (222.116.xxx.217)

    댓글 눈치 너무들 업ㄱ어요 ㅋㅋㅋㅋㅋㅋ

  • 13.
    '19.6.30 12:56 AM (5.90.xxx.196)

    제 인생의 균형을 만들어줬어요
    피가 안 섞인 나의 데칼코마니 같은 존재
    매일이 생일같은 느낌.
    특히 저희는 둘 다 재혼이고
    정말 둘 다 연애도 많이 해보고
    나서 만난 사람들이라
    내 인생에 어떤 동반자를 원하는 지 알고 만나서
    둘의 만족도가 아주 높아요

  • 14. ..
    '19.6.30 1:06 AM (222.237.xxx.88)

    댓글들이 눈치가 없는게 아니죠.
    남편 만나 좋은게 뭐냐 물었으니
    좋은거 정직하게 말하는건데요. ㅎㅎ

  • 15. ㄱㄴ
    '19.6.30 1:07 AM (175.214.xxx.205)

    남편은 좋은데 시부모님 아가씨까지 친딸 친언니처럼 대해주길바래서.넘 부담스러워요 ㅡㅡ

  • 16. 그럼
    '19.6.30 1:07 AM (223.38.xxx.40) - 삭제된댓글

    댓글에 죽는 소리 늘어놔야 시원하겠수?
    좋은게 뭐냐고 물었으니 대답하는거죠
    좋은거 하나 없는 사람 여기 붙어라...
    그런 뜻으로 쓴 글인가요?

  • 17. ....
    '19.6.30 1:09 AM (61.77.xxx.189)

    ㅋㅋㅋㅋ 아니요
    그냥 궁금했어요

    근데 다들 남편만나 행복하시니 부러워요~^^

  • 18. 답글로그인
    '19.6.30 1:13 AM (117.111.xxx.193)

    답글 다신분들 모두 성생활은 원만하시겠죠? 리스없고....

  • 19. wisdomH
    '19.6.30 1:14 AM (116.40.xxx.43)

    같이 장 보고 같이 영화보고 같이 얘기하고 같이 여행가고

  • 20. ..
    '19.6.30 1:17 AM (116.41.xxx.121)

    귀가 쉴틈이 없어요
    말이 어찌나 많은지 딱지생김

  • 21. ...
    '19.6.30 1:19 AM (223.38.xxx.212) - 삭제된댓글

    내 가족을 만든거죠
    가족이라는 이름이 기쁘고 자랑스러운.

  • 22. ...
    '19.6.30 1:20 AM (65.189.xxx.173)

    언제나 든든, 경제적으로 윤택하고, 아이들 잘 봐주고, 시댁 스트레스 없고, 섹스도 사귄 사람 중에 최고고, 뭘 해줘도 잘먹고, 똑똑하고, 배려 잘해주고 다 좋아요. 단 하나 안좋은거는 청소를 잘 안해요...

  • 23. 다 줘요
    '19.6.30 1:22 AM (175.209.xxx.48)

    돈 몸 맘

  • 24. 좋은 친구요~
    '19.6.30 1:28 AM (1.240.xxx.41)

    내가 너무 사랑하는 아이들을 똑같이 너무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도 너무 큰 공감대가 형성되는 친구같은 사이요~
    이제 아이들이 어느정도 크고 나니 둘이서 산책도 하고 운동도 하고 소소한 일상을 나누고 있어요...

  • 25.
    '19.6.30 1:36 A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병뚜껑을 잘 따줘요.
    남편이 없다면 잼이나 스파게티도 못 먹을거에요.
    더 늙으면 생수병 따기도 힘들테니 늙어서도 계속 같이 살아야돼요^^;;

  • 26. zz
    '19.6.30 1:43 AM (125.132.xxx.56) - 삭제된댓글

    독립성을 키워주는거요. 온실속 화초처럼 친정에서 보호받으며 컸었는데 남편과 결혼하고 나니 뭐든지 혼자해야겠다는 마음이 절로 들어요.
    반드시 직업을 유지해야겠다는 생각, 외모를 가꾸고 건강도 챙겨야겠다는 생각, 열심히 공부하고 지식을 쌓고 취미생활을 만들어야 겠다는 다짐 왜냐하면 언제 혼자살아야 할지 모르니깐요
    남편하고는 언제 이혼할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며 사니 절로 자기계발이 되네요 ㅎㅎㅎ 웃프네요

  • 27.
    '19.6.30 1:46 AM (122.35.xxx.221) - 삭제된댓글

    좋은게 왜 없어요? 원글님이 못 느끼는거죠..
    평범한게 제일 비범한겁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좋은게 해외여행 다녀온거 밖에 없다 ...? 그럼 그것도 없었을땐 어떻게 같이 사셨어요? 좋은게 없는데...
    병원 가서 힘들어하는 분들 한번 보세요
    내 배우자가 내 아이들이 건강하게 사는게 최고의 행복이라는걸 금방 아실텐데...

  • 28. ??
    '19.6.30 1:55 AM (124.53.xxx.131)

    남편이 있다.

    아버진 이미 가셨지만 아버지 같은 안정감을 주고
    험한 세상으로 부터 날 지켜주는 울타리죠.
    재미없는 것과 속 안썪히는게 한결 같아요.
    그러나 시댁은 어마어마 했어요.
    그노무 한결같은 태도때문에 헤어지려 했는데
    역전되어 그들을 쌩까고 이겨먹어도 태도가 여전히 한결같아서
    이젠 그냥 살기로 했어요.

  • 29. 저요
    '19.6.30 1:57 AM (39.118.xxx.224)

    가난에서 벗어나게 해준것

  • 30. ㅇㅇ
    '19.6.30 2:01 AM (14.32.xxx.234)

    제가 배울점이 많아요
    인격적으로요
    바닥을 치는 상황에서도 상대를 힐난하지않고 흥분하지 않아요
    누구랑 살아도 좋은 사람이였을거에요

  • 31. ...
    '19.6.30 2:10 AM (90.201.xxx.49) - 삭제된댓글

    존경하고 사랑하죠. 저도 남편으로부터 배울점이 많아요.
    때론 아빠같고, 오빠같고, 남친이자 남편이며, 아들같기도 하고...
    다음 생에도 만나고 싶어요.

  • 32. 나도 옛날엔..
    '19.6.30 2:18 AM (121.190.xxx.44)

    사랑하고 존경하고
    돈 몸 맘 다주고
    최고의 보호자
    엄마보다 더 좋은 사람
    근데 이제는
    아침식사로 이것 저것 챙겨보내고
    저녁 꼬박꼬박 차려줘야 하는게
    조금 귀찮긴 해요..ㅎ
    결혼 30년차입니당

  • 33. ...
    '19.6.30 2:26 AM (14.5.xxx.204)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만족한다는 분들 부러워 마세요
    진짜 남편이 훌륭한 경우는 많지 않더라고요.
    나라면 이혼감인 남편한테도 만족하고 사는 여자 많이 봤는데 그 여자들은 그냥 남편이란 존재 자체가 필요한 여자들이었어요. 내 부모 생신상은 차려본 적 없어도 시모 생신상은 해다 바치거나, 운동도 못 배우게 하는 남편, 25년 넘게 설거지 한 번 안 하는 남편인데도 엄청 만족하더라고요.
    아님 운전 못하고 마트도 스스로 가본 적 없고 핸드폰도 남편이 사줘야 하는 스스로 생존 능력이 전혀 없는 여자거나요

  • 34. 단짝 친구
    '19.6.30 2:29 AM (112.151.xxx.95)

    나의 단짝 친구죠. 인생의 동반자.
    취미 생활 함께 해주는 친구(내가 그렇다는 말이지 남편이 나의 취미생활인 기타 연주를 함께 해준다는 말은 아님. 남편 취미는 영화보기)

  • 35. 555
    '19.6.30 2:36 AM (223.33.xxx.9)

    다 좋아요.
    시댁식구들에 대한 의무가 생겼지만 또 가족이 생기기도 한 거니 그것도 나쁘지만은 않구요.
    그냥 다 좋아요.

  • 36. 각종
    '19.6.30 2:53 AM (124.49.xxx.61)

    사고 해결책. 자동차 등등

  • 37. ...
    '19.6.30 3:35 AM (175.119.xxx.68)

    이럴땐 없다고 해야 위로가 될텐데 ㅎㅎ
    톱스타도 저런데 뭐가 좋을게 있겠어요

  • 38. ..
    '19.6.30 4:42 AM (210.179.xxx.146) - 삭제된댓글

    저밖에 모르고 따뜻 다정하고 영리하고 의지가 강하고 사람이 강해서 같이있으면 마음편해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비관하는걸 본 적이없어요. 강하고 돌파력 있고 그래서 좋아요.
    경제적으로 여유롭고 많은 게 편안하네요.

  • 39. ..
    '19.6.30 4:49 AM (145.239.xxx.54)

    자식 낳고 기르는게 가장 큰 기쁨이죠. 그외에는 든든한 후원자, 아무래도 혼자 보다는 둘이 있는게 백배는 낫죠. 특히 늙어갈수록요.

  • 40. .....
    '19.6.30 4:50 AM (114.200.xxx.153)

    부럽습니다!

  • 41. ㄱㄱㄱ
    '19.6.30 4:55 AM (125.177.xxx.152)

    저위에 신포도댓글~~
    물론 그런 부부도 있지만 기준은 자기자신이니 만족하는 인생이 행복하겠죠..능력있고 착하고 집안일도 잘 도와줘요. 젊을땐 한인물했는데 나이들어선 애틋합니다.성격이 나보다 좋아요

  • 42. ㅅㅇ
    '19.6.30 5:15 AM (223.62.xxx.101) - 삭제된댓글

    쨈뚜껑 아무리 용을 써도 안열리는 거 한번에 열어줄 때 참 쓸모있다고 생각해요 ㅋㅋㅋ

  • 43. ///
    '19.6.30 5:21 AM (59.17.xxx.203)

    원글님 남편이나 여기 댓글 단 분들 남편들 모두 별 차이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단지 행복을 받아들이는 생각의 차이 일뿐.
    어떤 사람은 아주 사소한 일상에서도 행복을 느낍니다.

  • 44. 비가오다
    '19.6.30 5:41 AM (61.41.xxx.114)

    늘 같이 있는게 제일 좋죠
    맛집도 같이가고 여행도 같이 드라이브도 맥주한잔도
    같이하고 가장친한 친구가 늘 같이 있으니까 외롭거나
    무섭지 않은게 제일 좋아요
    늘 엄마처럼 챙겨줘요

  • 45. 글쎄
    '19.6.30 7:33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여자들은 남편을 참 좋아하죠.
    남자들은 그런지 모르겠어요.
    40넘고 50넘으니 힘든 가정이 많아서요.

  • 46. 가능한
    '19.6.30 8:10 AM (180.68.xxx.109)

    범위에서 내편인 친구요. ^^

  • 47. ......
    '19.6.30 8:23 AM (67.180.xxx.159)

    저 위에 있던데 병마개 잘 열어줌
    같이다닐때 든든함.

  • 48. 20년차
    '19.6.30 8:29 AM (1.246.xxx.209) - 삭제된댓글

    좋은게뭐가있냐고 물어서 대답하는건데 눈치없다는 댓글이 눈치없는거아닌가요? 배가아픈건가ㅎㅎ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적당히 존중해주고 대화가 잘 통하니 살수록 좋네요

  • 49. ㅅㅇ
    '19.6.30 11:14 AM (116.127.xxx.212) - 삭제된댓글

    쨈뚜껑 열어주는 거랑
    집에서 목욕할 때 등밀어 주는 거요
    엄청 시원합니다 ㅋ

  • 50. 맥가이버
    '19.6.30 11:22 AM (223.33.xxx.9)

    수준이에요.
    말만하면 뚝딱.
    돈 벌어다 뭐 잘도 사주고ㅎㅎ
    심심하지도 않고ㅋ

  • 51. 혼자
    '19.6.30 11:26 AM (1.237.xxx.107)

    살면 밥도 제때 먹지 않을테고 영화관을 가고 싶어도 혼자서 가면
    재미가 덜 할 것 같고 운동도 함께 하고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든든한
    동반자로 여기니 세상의 가장 좋은 친구이자 남편이죠.

  • 52.
    '19.6.30 2:53 PM (116.124.xxx.148)

    전반적으로 다 좋아요.
    우리 부모님보다 더 나를 편하게 해주고, 나를 있는 그대로의 나로 살아갈수 있게 해줘요.

  • 53. jj
    '19.6.30 10:53 PM (110.14.xxx.83)

    우와. 생각이 많아지는 글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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