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른 학년 보강하는데 나가라고 해도 계속 들어와서
하기 싫다고 계속 신경질 내더라고요.
나가라고 정색해도 계속 그러길래 큰소리 한번 났고
다른 학년 아이들이 저 아이 진짜 싸가지 없다.란 이야기 나왔고
저도 그 뒤에 다시 와서 계속 하기 싫다고 짜증내길래
너 그냥 가라고 내보냈는데
그 뒤에도 계속 보강하는데 옆에서 방해하고 짜증내고
그 학생 엄마는 전화도 안받고..
문자로 이야기해도 답이 없고...전화도 없고..
이젠 못 해먹겠다 싶어서 그냥 퇴원 시키게요.
너무 버릇없는 아이 시험 끝나고 퇴원시키려고요
..... 조회수 : 3,804
작성일 : 2019-06-29 20:40:26
IP : 223.62.xxx.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날날마눌
'19.6.29 8:45 PM (61.82.xxx.106)아이 다니는 학원은
매달 한명을 뽑아?퇴원시키는데
이유상세하게 적고 학교 이름 한음절식은 가리고
벽보붙히던데
남은애들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학원에 신뢰가 가더라구요
담은 울아들같지만요;;;;
지각에 등등2. 돈은
'19.6.29 8:51 PM (93.82.xxx.0) - 삭제된댓글내고 다니나요?
다른 학년 보강레 왜 들어와요?
원장은 뭐래요?3. 흠
'19.6.29 8:51 PM (210.99.xxx.244)그정도면 그엄마도 알고 있을듯 내자식 밖에서 어느정도인지
4. ..
'19.6.29 8:57 PM (223.62.xxx.55)자기 가고 싶다고 보내달라고요.
막무가내로 들어와서 난리.
결국 내보냈는데 엉망엉망 개망항ㅇ..
오늘 너무 속상하고 화나요.
원장은 퇴원 안된다는데 진짜 넘 스트레스라서 그냥 내보내게요.5. ᆢ
'19.6.29 9:01 PM (118.222.xxx.21)내보내세요. 가르침 받을 자격도 없어요. 왜 피해를 주나요?
6. ㅇㅇ
'19.6.29 9:13 PM (175.223.xxx.71)아니까 전화 안 받는거에요.
이번 학원이 처음도 아니고 계속 그랬을테니7. 음
'19.6.29 9:24 PM (175.223.xxx.163)그런 애 엄마한테 전화하니 좀 돌아다니면 어떠냐고...ㅋ...
전문직이라는 엄마가 단체생활에서 남피해주면 안된다는 기본상식도 모르는 사람이었음8. 어떤 엄마는
'19.6.30 10:25 AM (118.222.xxx.105)선생님이 문제있으니 아이가 학원에서 그런거 아니냐는 말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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