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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원피스를 샀는데~~

55 조회수 : 3,439
작성일 : 2019-06-29 19:44:06
옷은 이쁜데 거울에 비친 앉아있는 모습을 보니 총체적 난귝이네요. 55세 되니 늙는거 확연하네요.
살을 좀 빼면 되려나.. 7부에 헐렁한거 입어야 될 듯
IP : 223.38.xxx.1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29 7:45 PM (222.237.xxx.88)

    화장에 좀 더 공을 들여보세요.

  • 2. 옷이
    '19.6.29 8:01 PM (175.120.xxx.181)

    예뻐서만 안되고
    옷이 어울려야 돼요
    젊을땐 뭘 걸쳐도 예뻤지만 이젠 아니니
    잘 입어보고 어울리고 살려주는 옷을 사야죠

  • 3. 이제
    '19.6.29 8:05 PM (211.245.xxx.178)

    이쁜옷이 아니라 내가 입어서 이쁜옷을 사야할 나이지요.ㅠㅠ

  • 4. 에혀~~
    '19.6.29 8:08 PM (14.41.xxx.158)

    이쁜옷이 아니라 내가 입어 이쁜옷을 사야할 나이2222

    50대가 그런거죠 살을 떠나서 걍 늙었으니 에혀

  • 5. 원글
    '19.6.29 8:22 PM (223.38.xxx.170)

    그러게요 서있을땐 괜찬았는데 앉으니 뱃살하고 처친가슴 ㅠ 브라를 타잇헌걸 못해서 스포츠브라를 했더니 영 ㅠㅠ 살빼면 좀 낫게ㅛ죠

  • 6. 저도
    '19.6.29 9:06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사이즈 맞고 돈 있다고 샀다가는 자칫 예쁜 옷한테 몹쓸 짓 하게 되는 나이가 돼버렸어요.

  • 7. 에고
    '19.6.29 10:33 PM (175.123.xxx.2)

    나이들어서 그래요...마음도,같이 늙어야,하는데..
    옷하고 나하고 같다고 착각을,하지요..
    저도 나이,생각안하고 작년에, 아가씨들이나,입는 원피스 사놓고,난감해요..아까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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