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190628/96223959/1
화재 당시 2명의 여교사는 마지막까지 아이들이 모두 대피했는지를 확인하느라 건물을 빠져나가지 못해 화장실로 피해 있다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됐다. 장명희 교장은 “두 선생도 평상시대로, 연습한 대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
더 큰 피해가 없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재난 상황을 대처하는 매뉴얼이 있고, 그게 지켜진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했어요.
선생님들도 대단하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