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 소설가의 흡혈귀란 소설이 있어요.
의존적인 여자예요. 남자가 뭘해주기를 바라지 자기가
하고 싶은 감정을 직접적으로 드러내거나 실행하진 않아요.
말하지 않아도 누군가 챙겨주고 배려받기를 원해요.
결혼을 하면 으례히 드라마나 다른 곳에서 본것처럼 데이트하거나 아이를 갖기를 원해요.
하지만 이게 정말 본인이 원하는건지? 사회적 학습에 의해 세뇌된건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흡혈귀는 본인의 감정을 받아주고 대리 실행하거나 자기에게 관심을 주는 사람이 끊임없이 있어야 살수 있어요.
나는 이런 유형의 흡혈귀가 아닌가. 다른 사람에게 너무 주의를 기울이지 않나 생각을하게 되네요. 엄마 한테 사랑받고 인정 받고 싶어하는 아이처럼 그 욕망은 성인이된 후 부모님으로 부터 남편으로 바뀌어가는 듯해요. 진짜 내욕망은 무엇인가 생각하네요.
타인의 욕망을 자기 욕망이라 여기는 사람.흡혈귀
음 조회수 : 1,339
작성일 : 2019-06-27 22:03:16
IP : 110.70.xxx.1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ㅐㅐㅐㅐ
'19.6.27 10:29 PM (110.70.xxx.162) - 삭제된댓글우리나라 여자들 대다수가 이렇고 이 개시판 여자들 다부분도 이렇죠..,
2. qpqp
'19.6.28 8:31 AM (223.39.xxx.115)이책 괜찮은가요?
3. 첫댓글아
'19.6.28 10:08 AM (211.36.xxx.193) - 삭제된댓글우리나라 여자들 대다수 니가 만나본거야?
이 게시판 여자들 니가 어떻게 다 안다고 그따위 판단 하는거니?4. ㅇㅇㅇㅇ
'19.6.28 11:21 AM (118.32.xxx.160)하... 책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그렇게 살긴 싫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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