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꽃들이 많아서 그런지
제가 계속 관찰 해 본 결과 매달 공공화단의 꽃들을 싹 바꾸네요.
그 중에는 다년초도 많아요. 금낭화 같은거, 그리고 자라면 나무될 화초도 많고요.
항상 출근시간에 화단 공사를 하는지라
버려지는 꽃들이 너무 아까워요.
작은 프라스틱 포트에 있는 상태 그대로 땅에다 묻는거라
파 낼때도 포트로 파 낼 것 같아요.
다음주면 또 화초 바꿀것 같은데 현장 맞주치면 버릴 화분 좀 달라고 해도 될까요?
봄 꽃들이 많아서 그런지
제가 계속 관찰 해 본 결과 매달 공공화단의 꽃들을 싹 바꾸네요.
그 중에는 다년초도 많아요. 금낭화 같은거, 그리고 자라면 나무될 화초도 많고요.
항상 출근시간에 화단 공사를 하는지라
버려지는 꽃들이 너무 아까워요.
작은 프라스틱 포트에 있는 상태 그대로 땅에다 묻는거라
파 낼때도 포트로 파 낼 것 같아요.
다음주면 또 화초 바꿀것 같은데 현장 맞주치면 버릴 화분 좀 달라고 해도 될까요?
그분께 말 잘 하시면 해주지 않을까요? 나중에 음료수라도 드리고요.
됩니다~ ^^
됩니다 2222
공사하시는 분께 여쭤보세요. 버리시는 거냐고.. 버리신다고 하면 달라고 해도 될 것 같아요.
좀 다른 내용인데 천변에 화단만드는것 저는 불편해요
자전거로 탄천 양재천 안양천등 다니는데 자연과 어우러지게 편안한 들꽃 들풀이 자라게 정리해주고 수질에 신경 더 쓰면 안될까요?
어느날엔 장미 어느날엔 국화
땅을 갈아 엎고 인위적인 예쁜화단 만들고
심지어 길옆에도 일년초 심어 두네요
돈도 아깝고 자연과 조화도 덜 된다고 생각해요
공공근로 일자리 위한건지..
암튼 악취나는거 개선이 더 시급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