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옷이 이상했었을까요?
노출이 심하지도 않고 그냥 어깨라인부터 팔뚝부분이 절개되어 밑이 리본으로 묶여서 팔이 살짝 보이는정도?
라인도 무릎 밑까지 오구요. 대신 살짝 파여서 걸을때 살짝 무릎이 보이는 정도?
같은 나이대 여자분들은 쳐다보는거 못느꼈는데 남자분들이랑
할머니들이 사람을 빤히 쳐다보네요.
슬립이 너무 올라오길래 속바지만입긴했는데
비쳤을까요? 청록색이라 그럴일도 없고 확인도 했거든요.
왜 그렇게 저를 본걸까요?
1. ..
'19.6.25 9:03 PM (222.237.xxx.88)살짝살짝 노출이 더 자극적이죠
2. 오잉
'19.6.25 9:03 PM (116.36.xxx.198)모르겠어요
3. 설마
'19.6.25 9:04 PM (221.149.xxx.183)오프숄더 심한 거나 초초미니 아닌 다음에야 그 옷차림이 왜 문제가?
4. 와이라인에
'19.6.25 9:04 PM (1.237.xxx.156)파고 들어갔을 가능성?
5. 같은
'19.6.25 9:05 PM (223.38.xxx.41)20-40대는 그냥 가는데 유난히 할머니들과 아저씨들만 저를 뚫어지게 쳐다보시더라구요...
6. ...
'19.6.25 9:05 PM (58.126.xxx.10)와이존? ;
원피스가 이뻤으면 여자들이 더 쳐다봤을것 같아요 -_-7. ..
'19.6.25 9:08 PM (121.100.xxx.60)이뻐서 봤겠죠~~~^^
8. ...
'19.6.25 9:09 PM (211.37.xxx.50)이뻐서 쳐다본거죠
나이먹으니 젊음이 예쁘네요9. 저도
'19.6.25 9:11 PM (223.38.xxx.41)Y존 신경쓰여서 슬립입고 속바지까지 입었는데 슬립을 아무리 내려도 가슴선에 까만슬립이 올라와있는게 신경쓰이고 덥더라구요ㅠㅠ 슬립안입고 속바지만 입으면 별로일까요?
10. 흠
'19.6.25 9:23 PM (124.50.xxx.3)이뻐서 봤겠죠
특히 남자들...11. ...
'19.6.25 9:37 PM (1.227.xxx.49) - 삭제된댓글저도 팔이 그렇게 트여서 팔꿈치에서 잠기는 옷 입고 아래는 롱치마 입었는데 카페서 할머니 한 분이 시원해 보인다고 예쁘다고 해주셨어요. 어르신들께 어필하는 옷이 아닐까 추측
12. ‥
'19.6.25 10:03 PM (210.94.xxx.156)이뻤으면 여자들이 쳐다봤겠죠.
모르긴 몰라도
팔뚝보이는 것 보다는
속바지만 입은게
속치마 안 입은 것처럼
비쳤을 가능성이 커보이네요.13. 슬립
'19.6.25 10:21 PM (175.206.xxx.49)원피스 입을 때, 특히 여름용 얇은 소재의 원피를 입을 때, 더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속치마를 입던지, 슬립을 입던지 하셔야 해요.
속바지를 입으면 안 비칠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계시는 분이 많은데, 여름용 원피스는 생각 외로 소재가 얇아요. 짙은 색이라도 속바지만 입으면 햇빛에 Y존까지 드러나요. 바람이 불면 그 부분이 Y자로 밀착되구요.
의외로 어깨에서 팔뚝까지 절개 있는 옷이나, 어깨에서 팔 중간에 살이 보이게 틔인 옷이 입는 사람에 따라 천박해보인다는 말을 많이 해요.14. 속옷
'19.6.25 11:36 PM (221.151.xxx.44)오래전 대학때 선배되시는 분이 얇은 한복을 입었는데
아마 집에서는 햇빛이 없으니 못 느꼈을것이고
밝은 환한 햇빛있는데 나왔는데 정말 팬티까지 보였어요
저희도 실내에 있을때는 몰랐다가 낮에 점심인가 먹으러 나왔다가 ...
선배라 엄청 어려워해서 얘기도 못하고15. ㅡ코코
'19.6.26 4:18 AM (125.178.xxx.102)미인이신가보네요
그정도의 시선은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