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지적장애 미혼모 A씨는 혼자서 양육이 어려워 생후3개월 딸을 목사가 운영하는 보육시설에 맡김.
한 달쯤 지나 목사에게 딸 안부를 물으니 몸이 아파 죽었으니 잊으라고 함.
15년이 지나 A씨는 호적 정리를 하다 딸의 사망신고가 돼 있지 않고 주민등록만 말소된 사실을 확인 함.
A씨는 경찰에 도움을 청하고 목사의 행적을 수소문 함.
목사는 2013년에 국가보조금 횡령으로 이미 구속돼 있는 상태.
목사가 운영하던 원생명단에서 딸과 동일한 이름을 찾았고 유전자 감식 99.9%일치 확인.
목사는 국가 보조금을 챙기기 위해 '딸이 죽었다'고 거짓말
목사가 아니라 악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