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이에요.
저는 심지어 미혼이구요.
근데 맨날 입만 열었다하면
늙어서 어디가 아프네
나이먹어서 눈도 안보이고 귀도 안들리고;;
벌써 마흔이 코앞이네
낼모레 학부형이 되겠네
넘 듣기싫은데 제가 미혼이라 열등감인가요.?
매일 세월타령 하는 친구
ㅇㅇㅇ 조회수 : 2,302
작성일 : 2019-06-24 16:48:05
IP : 110.70.xxx.1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6.24 4:52 PM (211.205.xxx.62)친구가 기혼이고 애도 있다면
엄살은 아닐거예요.
근데 애엄마들이 더 펄펄 나르던데
너무 아끼지말고 도우미도 쓰고 그래라~ 가볍게 대꾸하세요. ㅎㅎ
입꾹 다물듯2. ...
'19.6.24 4:54 PM (1.246.xxx.210) - 삭제된댓글한약 좀 해먹으라 하세요
3. 이래서
'19.6.24 4:56 P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각자 상황 달라지면 친구 못해요.
4. ......
'19.6.24 5:02 PM (180.252.xxx.36)음 성격이라 그런거에요. 30에 애 낳고 지 인생 끝났다고 20년 내내 울쌍인 제 친구도 있어요. 강남 집 시집에서 사 줘도 맨날 어렵다고 우는 소리하고 전업이라 돈 없다고 나한테 밥 얻어먹어요. 저 아가씨 가장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손절했어요
5. 아뇨
'19.6.24 6:19 PM (59.6.xxx.151)성격이죠
어머 너 벌써 눈 어둡고 귀 안들리니?
니가 우리들중 제일 먼저 폐경도 하겠다 어쩌니
해보세요 ㅎㅎ 펄펄 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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