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평소에 이것저것 많이 시키고,
갑자기 시이모 온다고 모셔오라고
해서 원글분이 배우러 가는 거 있어서 못한다고 했다가
시어머니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친정에 알리겠다 하더니
지금 원글분네 집으로 오겠다고 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란 내용이었어요.
그 글은 지금 삭제된거 같은데, 후기 올라온거 없었죠?
며칠전에 시어머니 갑자기 온다는 글(후기궁금)
궁금이 조회수 : 4,123
작성일 : 2019-06-24 11:06:02
IP : 106.102.xxx.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역대급이네요
'19.6.24 11:09 AM (119.64.xxx.101)와우~~
며느리가 자기 몸종인가요?
며느리 스케줄 알려고 하지않고 모셔오라고?
왜 다리가 없으신가?친정엔 왜 알려?
그런 시어머니 나한테 걸렸어야 하는데..2. ㅇㅇ
'19.6.24 11:21 AM (203.229.xxx.106) - 삭제된댓글미쳤네요. 여자 쪽을 완전 하대하는 거죠.
네 엄마까지 혼꾸녕을 내 싹싹 빌게 하겠다
뭐 이런 말인 거잖아요.
진짜 저런 늙은 여편네는 쎈 며느리 만났어야 하는데3. ‥
'19.6.24 11:34 AM (175.223.xxx.248)제정신이 아니네요
4. 궁금이
'19.6.24 11:57 AM (106.102.xxx.7)대충 생각나는 대로만 썼는데도 막장이긴 하네요. 원글은 훨씬 더 심했는데. 홀시어머니가 평생을 기 약한 아들 맘대로 휘두르고 살았고, 원글분도 걍 맞춰주고 살다가 저 날은 도저히 못참겠어서 말대답? 좀 했더니 시어머니가 너네집 지금 간다고 난리피웠다고 했거든요(남편분은 장례식에, 아이들은 종강파티 가서 원글분은 집에 혼자 있다고)
그 때 댓글들이 지금 당장 호텔방 잡아서 나가 있으라고 했는데, 원글분은 시간이 늦어서 나가기 좀 그렇다... 시어머니 진짜 오면 없는 척 해야 하나, 이웃집에 민폐 끼치면 어쩌나 그런 내용이었어요.5. 궁금이
'19.6.24 11:58 AM (106.102.xxx.7)댓글들이 나중에 후기 올려달라고 했는데, 후기 안올리셨나봐요. 진짜 궁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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